비 오는 날 창가에 앉아 이런 그림책들을 읽어 주고 싶다. 아이도 나도 좋아하는 그림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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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물의 번짐으로 투명한 서정성이 빛난다. 물의 이미지를 살려서 비 오는 날 혼자 집을 보는 아이의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하였다. |
| 비가 오는 날에…
이혜리 지음, 정병규 북디자인 / 보림 / 2001년 7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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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느낌을 가장 확실히 표현한 우리 그림책이다. '비'를 직접 느껴보기 힘든 유아들이 '비'의 존재를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인식하며 느낄 수 있는 책. 재미있다. |
| 비 오는 날 또 만나자
히로노 다카코 그림, 사토우치 아이 글, 고광미 옮김 / 한림출판사 / 2001년 8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5월 27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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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물의 이미지나 서정성 보다는 자연관찰 그림책에 가깝다. 개구리 풀벌레 수국과 어울리는 아이의 모습이 앙증맞다. |
| 아저씨 우산
사노 요코 글.그림, 김난주 옮김 / 비룡소 / 1996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5월 27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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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비의 개념보단 우산의 개념에 방점이 찍히는 책이지만...비와 우산은 자동으로 연상이 되기에 골라 보았다. 우산을 아끼느라 비 오는 날 우산을 쓰지 않는 아저씨의 행동은 유머러스함을 넘어선 무엇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