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읽기를 하기 않으면 자기 것이 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사고의 깊이와 인식의 확산에 독서가 영향을 준다면 이런 읽기 방법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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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나 시적이지요. 고학년 아이들 수준에 맞게 나온 지식책입니다. 책의 역사까가 두루 섭렵할 수 있고 저자가 설명하는 방식이나 표현법이 아주 세련되고 아이들 정서에도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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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형적인 기획책의 느낌인데요, 요즘 아이들의 구미에 맞게 기획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론 조금 산만하단 느낌이 들던데 아이들은 재밌다고 들고 있더군요,. 역시 다양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퀴즈나 찾아보기 같은 게임 느낌의 구성이 위의 책들과 다른 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