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click 2007-01-26  

2007년 너의 서재 방명록 첫 페이지구나~!
여기에 이렇게 숨은 듯 있었구나. 문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친구가 너다. 2004년도부터 남겨놓은 너의 서재목록이 무척 반갑구나. 조만간 너가 편한 좋은 시간을 알려줘라. 빈가슴 가득 홀가분한 마음으로 야야기 가득 채우러 놀러가마. ^^ 우리 둘 약속해서 마지막 만났던 장소가 아마 종로였지. 그 이후 벌써 2년이 된 듯 하구나.ㅎㅎ 참. 경석이는 열심히 군생활하고 있더구나.
 
 
인간아 2007-01-26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반갑네. 곧 보자. 경석이는 결국 군대에 갔군. 씁쓸하네. 잘 견디길 바래야지.건강하고, 하는 공부 잘 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