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짱 2006-07-27  

나의 소중한 친구, 멍든사과에게
사과, 어떻게 지내는지? 부산은 이 폭포수같은 빗줄기로부터 안전한지, 먼저 안부부터 묻습니다. 그리고 이 묵묵한 침묵 속에서도 어디선가 치열한 시기를 보내고 있을 사과를 떠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치열하게 고민하면서도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내서 더 씩씩하고 미모롭기를 기원합니다. 내 친구 사과, 기운내요!
 
 
미완성 2006-07-27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짱님 잘 지내시지요? 쫌이라도 젊은 지가 먼저 인사를 드려야 되는 건데^^;
아 서울쪽은 날도 덥고 비도 많이 왔다는데 괜찮으신가요? 부산은 뭐, 끄떡없어요. 더구나 저희 동네, 산 중턱에 있잖아요?
으음, 치, 치열....( -_-)
치, 치열....( -_-)
아니 근데 그나저나 언제 복귀하실 건지?? 많이 바쁘신가 봐요. 흥흥.
언제나 저의 제곱의 제곱만큼 치열하고 열심히 사시는 님껜
더 열심히 사시란 말씀 못 드리겠어요 정말루!
쫌 더 탱자탱자 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