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짱 2006-02-17  

사과,,, 잠시 비운 사이 서재를 어찌한거야?
사과님, 나예요. 털짱.^^ 아니, 잠시 소홀한 틈을 타 페이퍼를 몽땅 어찌한 거야? 뭐야, 자기~~~ 내 허락도 안받고.... 항상 건강하고 포기하지 않는 사과이기를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추스릴 줄 아는 사과이기를 믿고 또 기원합니다. 바닥에 바닥을 거듭하다보면 언제가는 꿈처럼 스르륵 그곳을 벗어나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기운내세요.^^
 
 
미완성 2006-02-17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시잖아요, 변덕부리는 데 선수인 거~~^-^;;
털짱님 이미지의 꽃 한 송이가 참말로 이쁘구만요. 제 이미지를 장식하는 저 청년도 이뿌지요? 에그, 2006년이 되니 드뎌 이렇게 뵐 수가 있네요.
자주 뵙게 되기를!
털짱님도 기운내시고요, 이제 좀 쉬시믄스~ 짬짬이 자주 들어오셔요-
님의 재기발랄하면서도 진지한 리뷰 보고 싶당께요!

털짱 2006-02-2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