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2005-05-30  

사과언니^^
ㅎㅎㅎ 놀러왔숨니당 갑자기 사과언니가 생각나더군여 역시나 글을 보면서 너무 잘쓰시는것 같아요 저두 언젠가 저렇게 글을 자유자재로 쓸수 있겠지라고 생각는 하지만 그게 가능할지.^^;; 한번 감기를 앓고 났더니 몸이 무거워졌네요 살이 쪄서;; 아플땐 살이 빠지더니 다시 도로 붙었어요.ㅡㅡ;; 다시 운동시작하는데 올만에 조금 뛰어도 숨이 차요^^;; 감기 조심하하세요~ 넘 독해요~ 그럼 즐거운 밤 되세요^^
 
 
미완성 2005-05-31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실비님 감기 걸린거야요? 이런이런....미녀는 매사에 조심 또 조심, 잊지말어유우~
아이쿠, 참으로 길고도 짧았던 월요일이었어요. 실비동상은 감기를 앓고 살이 찌고, 운동을 시작하는 등 열심히 살았군요. 좋은 태도예요. 하지만 너무 열심히 살 필요는 없다고 봐요. 왜냐? 그건 차차 알아가자고요;;;
조금 뛰어도 숨이 찬 건 밥을 덜 먹어서 그런 거 아닐까나아? 밥을 많이 먹어야해요. 난 가끔 요가를 하는데, 밥을 안먹고 하면 몸이 안 접히더라고. 정말 괴로웠어요. 밥을 먹고 하니까 금방 접히더라고요. 기분이 이상했어요 ㅜ_ㅜ
실비님의 칭찬은 가슴 깊이 묻어둘테야. 슬픈 날 꺼내보겠어요. 오늘 처음 정규방송으로 프란체스카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지켜봤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참 허탈했어요. 실비동상은 감기때문에 힘들었는데, 난 프란체스카랑 두일이 닭살이나 지켜보다니..나빴어.
이제 싸악 나은 거지요? 건강해야해요- 날이 차요, 찬바람에 늘 미모를 조심하도록 합시다.
숙면의 밤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