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2005-05-14  

저왔어요~~
댓글 다는데여.. 계속 오류가 나는지 .. 확인누르고 클릭해도 안달아지네요. 다른서제는 괜찮은데 왜 멍든사과님 서재만 제 댓글이 안달아지는지..ㅠㅠ 혹시 멍든사과님이 몰래 저만 못달게 할려고 걸어놓으신건 아니죠? 하여튼 이상합니다. 요즘 자주 이미지가 바뀌는것 같아 전이미지도 좋던데^^ 주말인데 계쏙 집이 아니고 회사 있습니다. 6시까지 있어야 되서리 집에 가고싶은맘은 굴뚝같지만. 어쩔수 없네요.. 사과님은 집이실까? 일하실까?^^ 아 죄송한데 나이가.. 어케될실까요. 저보다 생각이 깊으신것 같아서 높게 봤는데 꼬마요정님하고 비슷하다고 들어서요^^ 그렇게 되면 저랑도 비슷한건데.^^;;;
 
 
미완성 2005-05-14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실비님. 아니 왜 댓글 오류가 날랑가요?? 어느 페이퍼를 말씀하심인지? 혹시 알바리뷰..페이퍼라면 에디터로 쓰셔야 댓글이 날아가지 않는대요. 왜 그런진 저도 몰라요 ㅜ_ㅜ 설마 제가 실비님만 접근거부할 수 있는 신비로운 재주를 가졌겠습니까..아마 그런 재주를 가졌다면 알라딘 결제시스템을 휘저어놓고선 책 100권쯤을 공짜로 주문해버릴지도..;;;
아, 전 요즘 주5일제 사무실에 나가서 오늘 경주에 놀러갔다왔습니다. 자전거 타다가 하도 많이 넘어져서 무릎엔 피멍이요 엉덩이는 부었고 양손 엄지손가락엔 밴드, 양손바닥엔 긁힌 자국 투성입니다 ㅜ_ㅜ 하지만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 ^-^
제가 이리 즐겁게 노는 동안 실비님은 회사에 계셨다니 슬픕니다. 얼어죽을 놈의 회사, 왜 사람을 잡아두는 것이야?!
참참, 요정님이 24살이시지요? 저는 거기다 +1입니다. 실비님과도 비슷한가봐요. 전 백수와 직장인의 가운데서 갈팡질팡하는 정체모를 회색분자입니다;; 서러울 땐 피자를 씹지요.
일요일은 부디 즐겁게 보내세요. 전 이만 프란체스카 다운받아놓은 것을 보러~~=3=3

실비 2005-05-15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에디터로 해야겠꾼요^^
저보다 말씀하시는게 어른스럽고 높아보여서 더 있으신줄 알았습니다.^^;;
다시 이제 한주 시작이네요. 월요병이라 안오면 다행이련만.
낼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미완성 2005-05-15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럼 우리 동갑인 건가요? 오호, 알라딘에서 동갑인 분은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알라딘엔 20대가 귀한가봐요;; (이거이거 위험한 발언인디;;)
실비님, 토요일에 별로 쉬시지도 못하고 벌써 월요일이 다가오니 슬프시죠. 저도 그래요..낮잠 좀 자고났더니 벌써 밤입니다. 에효, 내일 하루 또 어떻게 버틸지.
저는 실비님이 올리시는 페이퍼를 보고, 아주 아기자기한 분이라고 생각했답니다. 흐흐. 솔직히 귀차니스트에다 무뚝뚝한 저와는 아주 딴판인, 부러운 분입지요. *.* 아, 그럼 기운 내시고...우리 월요일을 무사히 잘 보내보아요. 그럼 이만 또 프란체스카를 보러 갑니다~ 헤헤.

실비 2005-05-16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사과언니라고 부르겠어요~~~~~~~ ^^
제가 한살 어리니 요정님이 나이 문제를 냈는데 정확히 모르고 비슷한것 같아서리 했는데 요정님과 나이가 같네요^^
사과언니라고 해도 괜찮을까용??
괜히 맘이 든든하네요^^
저 그렇게 아기자기 하지도 않는답니다... 제대로 하는게 없다고 보면 되죠..
사과언니가 생각이 깊고 올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다정하신걸요^^
프란체스카 좋아하는.ㅎㅎ 저도 좋아하는데 요즘 못봤네요.ㅎㅎ

미완성 2005-05-18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동생! 동생이었구만요.
머리감고 났더니 벌써 밤입니다. 프란체스카, 예전엔 유치하다고 안봤다가 쥴님이 말씀하시길래 다운받아서 봤더니 정말 재밌네요. 오늘로 9회까지 봤어요. 음..근데 쬐끔씩 약발이 줄어드는 거 같기도 하고..;;
제대로 하는 게 없다니요. 안돼요, 자신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면...하긴 그러고보니 저도 그렇게 말하는 버릇이..;; 안돼요, 우리 속으론 그렇게 생각해도 겉으론 그렇게 말하지말고 에또..그렇다고 너무 자신만만하게 말하지도 말고...참, 거참 어렵지요?
아참참, 언니라고 불러도 좋아요 동생~ 흐뭇.
자야할지 말아야할지, 컴퓨터를 끌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실비 동생은 이미 잠들었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