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sta 2004-09-05  

와와와 크리스마스다..!!
지붕이 바뀌었네요?
넘넘 이쁘다.. 크리스마스다. 히히.. *^^*
저 지붕을 보니.
이제부터 다시 몇달동안 아늘녀석에게 <말 안들으면 싼타할아버지가...>
하는 협박이 먹히는 씨즌이란 생각이 들어 행복합니다. 냐하하..

아아 겨울 겨울~ 내가 좋아라 하는 겨울~
넘넘 신납니다.
 
 
미완성 2004-09-06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저두요!
두꺼운 코트랑 연기나는 뜨거운 커피랑 호호 손을 불어대며 칼바람부는 거리를 걸을 생각을 하면 지금부터 마음이 설레요..!!!!
정작 크리스마스때는 뭔가 해본 기억이 없지만 그래도 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만큼은 누구 못지 않답니다- 담번엔 크리스마스날 밤에 성당에 한 번 구경을 가볼까 생각중이기도해요- 헤헤,
파스타님도 신나신다니 다행이로구먼유-!

tarsta 2004-09-07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짱님서재의 사과님 코멘트를 보고
풋! 사과님. 하고 웃었더니 풋사과가 되었어요. *.* 뭔소리래..

미완성 2004-09-07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
이제 파스타님도 점점.................저처럼 되어가시면 안되요..!
흙흙

tarsta 2004-09-08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래모래.....짱돌땅똘...바위바위... =3=3=3=3=3

미완성 2004-09-08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귀를 그렇게 많이 끼구 가시믄 어떡해요 흙흙
(코를 싸쥐며) 숨쉴 수가 없잖어요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