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미백珍 백출 설 크림(미백크림) - 50ml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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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저는 피부 타입이 악건성입니다. 자칫 조금만 방심해도 버석해져 버리는 피부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피부톤이 약간 까무잡잡한 편이어서 미백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습니다. 맑고 투명한 피부는 제 영원한 숙제일 만큼요. 흠... 왜 피부 타입부터 언급하느냐 하면, 제가 아무리 악건성 피부라 해도 진득진득, 번들번들 그런 사용감을 가진 화장품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무 피부 타입에 얽매여 거기에 맞는 화장품을 바르면 되려 번들번들 기름기 가득한 얼굴이 되어 인상 자체가 지저분해 보이니까요.

앞서 말한 대로 저는 미백에 관심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기초 제품을 구입할 때 항상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구입하는데요, 악건성 피부에 맞게 어느 정도의 촉촉함이 있으면서 번들거림 없는 사용감을 가진 미백 크림을 찾던 차였습니다. 때마침 수려한의 요 백출 설크림이 눈에 띄더군요. '제품 구매 시 사용감을 중요시하는 고객', '여름철 번들거림이나 끈적거림으로 인해 크림 사용을 꺼리는 고객' 에게 권한다? 그 문구를 보는 순간 '아, 이거다!' 싶었습니다. 미백 기능성 화장품에다 사용감까지 제가 원하는 바로 그런 크림이었으니까요.

이 제품이 실크 감촉의 발림성이라 돼있는데, 맞습니다. 너무나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진 크림이예요. 저는 약간만 뻑뻑하다 싶은 화장품은 피부 위에서 상당히 불편하게 발리기 때문에 화장품을 사용한 후에 후기를 쓸 때 발림성에 관해 꼭 쓰는 스타일일 만큼 발림성을 중시하는 편인데요, 굉장히 만족스런 발림성을 가진 제품입니다. 또한 번들거림이나 끈적거림이 없는 것 역시 분명하구요. 피부가 건조하다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고로 제가 원하는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말이죠. 정말이지 너무나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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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립스 후레쉬 로즈워터 립&페이스 클린징 워터 - 210ml
이글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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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전 워터 타입 클린징 제품은 이 제품이 처음이예요. 예전에는 크림 타입을,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오일 타입을 즐겨 사용하고 있는데요, 워터 타입 클린징 제품이 이렇게나 괜찮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진작에 워터 타입에도 눈길을 줄 걸 그랬다고 후회도 했답니다.

안 그래도 워터 타입 클린징 제품은 이 제품이 처음인데, 이글립스 후레쉬 로즈워터 립 & 페이스 클린징 워터란 제품 자체가 아주 색다른 경험이더군요. 우선 케이스 디자인이 아주 독특해요. 신개념 웰 디스펜서 타입 용기라던데, 맞나? 아무튼 특이합니다. 전 처음엔 그냥 일반 스킨 제품 사용하듯이 용기를 거꾸로 들고 화장솜에 톡톡 쳐서 클린징 워터를 묻히는 형식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입구 부분에다 화장솜을 올린 후에 부드럽게 눌리기만 하면 일정량의 클린징 워터가 묻어나와요. 이거 진짜 편하네요.

음... 전 개인적으로 장미향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아하는 계열의 향이래도 향의 강도가 너무 심하면 싫기 마련인데, 이글립스 제품은 장미향이 은은하게 풍겨 꽤나 매혹적인 느낌이었어요. 향 마음에 듭니다.

이 제품 클린징 효과 한 번 기막히게 좋더군요. 제가 꽤나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서는 지워도 봤는데, 메이크업 잔여물 같은 걸 남기지 않고 싹 지워내버리더라구요. 화장솜이 스쳐 지나가는 자리와 그렇지 않은 자리를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나요. 그리고 이 제품 크림 타입이나 오일 타입과 비교했을 때 좋은 게 바로 아이 메이크업, 립 메이크업을 지울 때 주변으로 번져버리는 현상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화장솜이 스쳐 지나가는 순간 딱 그 자리가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또 하나 이글립스 후레쉬 로즈워터 립 & 페이스 클린징 워터가 좋은 이유는 클린징 단계를 마치고 나서도 피부 느낌이 촉촉하다는 겁니다. 이 제품이 클렌징을 하고 나서 보면 굉장히 산뜻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렇지만 가만 보면 촉촉한 느낌까지 들어요. 산뜻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이라... 다소 신기하기도 했는데, 어쨌든 클린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해줘서 정말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이글립스 후레쉬 로즈워터 립 & 페이스 클린징 워터는 실로 저자극성 클린징 제품이 맞았습니다. 제가 민감성 피부거든요? 그래서 자극적인 제품은 피부가 바로바로 알아채는데, 피부 자극 같은 게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치만 아무리 자극 없는 제품이래도 도구가 화장솜이니 화장솜이 안 좋으면 말짱 헛것이겠죠? 화장솜만 좋은 걸 택해서 사용하면 자극감 전혀 없이 클린징을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이글립스 덕분에 그동안 클린징 워터에 가지고 있던 제 좁은 편견을 확 깨버릴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다지도 좋기만 한 클린징 워터를 그동안 되도 안한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고 있었다니, 후회막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글립스가 저한테는 아주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네요. 제품 정말 괜찮았구요, 무척 마음에 들어요. 좋은 제품 찾으러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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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보향액 기획세트(무스타입 여성청결제) - 200ml+55ml
(주)세화피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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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우선... 제품 받았을 때 택배 박스 위에 적힌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 괜찮았습니다. 그 문구 하나로 옥보향이라는 브랜드에 갖게 되는 이미지가 시작부터 좋아졌으니까요. 제품 자체도 포장지로 예쁘게 포장되어 온 게 인터넷에서 주문한 여느 화장품을 받았을 때랑은 달랐습니다. 기분까지 좋게 해주더라구요. 제일 괜찮았던 건 역시 카드였달까... 이런 작은 정성에서부터 감동을 받게 해준 옥보향, 첫인상이 참 좋네요.

케이스는 옥색의 깔끔한 일자 라인 디자인에 펌프 타입 용기입니다. 향은 그동안의 여성 청결제에서 맡을 수 없었던 한방 특유의 향이 진하게 풍기더군요. 한방 여성 청결제도 사용해 봤었는데 이런 향은 안 났었거든요. 그래서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향이 다소 진한 편이었지만 한방의 향이라 별다른 거부감도 들지 않았구요.

이 제품이 여느 여성 청결제와는 다르게 거품 타입이라는 것도 상당히 새로웠는데요, 여성 청결제가 거품 타입이었을 때 이다지도 편하고 좋을 거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거품 타입 여성 청결제,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거품에 대해 좀 더 설명하자면, 백색의 풍성풍성한 거품입니다. 거품 요게 정말 풍성하더라구요. 그리고 마냥 속이 빈 거품이 아니라 약간은 옹골차다 싶은 거품이예요. 전자와 후자의 중간 정도라 보면 될 듯 하네요.

여기서 발림성이니 퍼짐성이니 운운하는 건 좀 이상타 싶어 뭐라 표현해야 될 지 모르겠는데요, 옹골찬 느낌의 풍성풍성한 거품이 피부에 닿는 느낌이 아주 부드러워요. 그리고 그 거품으로 마사지하는 느낌 역시 부드럽구요. 또한 풍성한 거품 덕택에 넓은 부위를 효과적으로 세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의 여성 청결제의 경험을 떠올리니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더군요. 완전 무반응의 무자극 타입, 싸한 느낌의 시원함을 가진 다소 자극적인 타입. 이 두 가지 타입 모두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죠. 옥보향 여성 청결제는 이 두 가지 타입의 장점들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마사지감과 함께 싸한 느낌의 시원함이 강하게 나지 않지만 약간의 미미한 시원함도 있기에 사용 후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 그게 바로 옥보향 여성 청결제거든요.


옥보향 여성 청결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자극적인 제품이 아니라는 것도 마음에 들고, 밋밋한 느낌이 아닌 개운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고, 그리고 세정 효과도 좋은 제품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이뿐만이 아니라 옥보향 여성 청결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 빠질 것 없이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앞으로 이보다 더 마음에 드는 여성 청결제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옥보향 여성 청결제만 고집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의 여성 청결제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제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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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체 한방샴푸&트리트먼트팩 2종세트
(주)세화피앤씨
평점 :
단종



제품 받고 박스를 풀어 헤치니 처음 고운체라는 브랜드에서 받았던 이미지 그대로가 물씬 풍기는 포장지에 샴푸와 트리트먼트가 각각 곱게 포장이 되어 왔더군요. 거기다 깜찍한 필체로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적은 카드까지, 받는 기쁨이 한층 더 높았습니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둘 다 용기가 진한 초록색이던데요, 딱 고운체답다고 할까? 한방의 느낌도 나면서 자연의 유기농 느낌도 느껴지는... 컬러 선택이 잘된 것 같아요.

고운체는 향이 참 의외였어요. 사실 기초 화장품부터 시작해서 '한방'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으면 으레 향 역시 '한방'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고운체는 샴푸든 트리트먼트든 한방의 향이 전혀 나지 않았어요. 오히려 일반 제품보다 훨씬 호감 가는 달콤한 향이 많이 났습니다. 향 괜찮았어요, 마음에 듭니다.

제형은 샴푸는 투명한 연갈색 빛을 띤 젤 느낌을 주는 아주 묽은 타입입니다. 샴푸마다 제형이 각양각색이지만, 고운체 한방 샴푸같은 이렇게 묽은 제형은 처음 봤네요. 독특합니다. 트리트먼트는 아이보리 베이지라 해야 하나? 그런 계열의 색을 띤 크림 타입의 제형이예요. 깊게 말하면 고형에 가깝구요.

전 이번에 고운체 한방 샴푸를 쓰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계면활성제 말이예요. 제가 샴푸부터 시작해서 세정 역할을 하는 제품들은 하나같이 거품력이 좋은 제품을 선호하거든요? 특히 샴푸는 거품이 잘 나지 않으면 머리를 감았다 싶은 느낌이 너무 안 나서 중요시하는 게 심한 편이죠. 그런데 이렇게 풍성한 거품을 내는 성분이 계면활성제라는 것이고, 이것이 다량 함유되었을 때 탈모나 두피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니... 놀랐어요. 솔직히 고운체 한방 샴푸를 처음 썼을 때 거품이 너무 안 나서 짜증도 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품 이래저래 알아보니까 계면활성제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겠어요? 그 순간 짜증, 불만 모두 그냥 쏙 들어갔답니다.

고운체 한방 샴푸가 정말로 산뜻한 느낌을 많이 주는 타입인데요, 그만큼 뽀득한 느낌도 많이 느껴지는 타입이예요. 음... 비누로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엄청 뽀득하지 않습니까? 손가락으로 밀면서 내려보면 아주 뽀득뽀득 소리도 잘 내죠. 이게 그런 류의 제품이예요. 다만 다른 게 있다면, 비누로 머리를 감고 나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빗으면 마치 머릿결이 손상이 많이 돼서 고무줄 머리카락이 된 것처럼 늘어나는 현상 때문에 사람을 기겁하게 만드는 반면 고운체 한방 샴푸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냥 느낌만, 사용감만 뽀득한 느낌이 드는 거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고 나서는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별반 걱정할 것도,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며칠 고운체 한방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뚜렷한 반응을 보이는 건 비듬 및 가려움 해소 효과였습니다. 이건 샴푸의 역할일 것인데, 고운체 한방 샴푸를 쓴 뒤로 비듬이나 가려움증 같은 게 아주 많이 사라졌거든요. 제가 두피 상태가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비듬도 많은 편이었고, 특히나 두피 트러블이 많아서 가려움증이 약간 심한 편이었어요. 그러니 저한테 고운체 한방 샴푸가 얼마나 이뻐 보이겠습니까.

보습 효과도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건조한 상태가 아니라는 건 모발이 촉촉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는 말일 테니까요. 뭐 보습 케어 위주의 샴푸나 트러트먼트처럼 그만큼의 보습 효과까지 나타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괜찮은 편이라는 생각이예요.

마음에 드는 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고운체 제품들을 쓰고 나면 두피나 모발 전체적으로 개운한 느낌이 많이 들어 좋다는 거예요. 상쾌한 기분이 아주 제대롭니다. 왜 깨끗해진 느낌 있죠? 그런 거 말입니다. 그래서 기분이 무척 좋더라구요.


이번 고운체 한방 샴푸 및 트리트먼트 경험 정말 좋았습니다. 확실히 일반 제품들과는 차별성이 있었어요. 탈모 방지나 발모 개선 효과, 모발 손상 케어 효과 같은 건 좀 더 두고 보면서 알아봐야 하는 문제인데, 이들 효과 역시 좋을 거라는 기대감이 무척 큽니다. 고운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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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힐 안티링클앤 화이트닝 토너 - 170ml
하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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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로힐 브랜드를 봤을 때 느꼈던 그것과 똑같은, 제가 받은 로힐에 대한 이미지와 똑 닮은 사랑스러운 붉은 하트 무늬 포장지에 예쁘게 포장되어 온 제품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보내주신 마스크 팩과 화장솜 너무 고마웠어요. 특히 화장솜은 정말 써보고 싶었던 스페니쉬 하트의 제품이라 무지 기뻤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뭐냐하면 바로 빨간색입니다. 그래서 화면상으로 볼 때나 제품 직접 받았을 때나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토너뿐 아니라 다른 제품들 모두 함께 옹기종기 모여 있게 만들고 싶기까지 하답니다.

아, 이 제품이 제형이 약간 에센셜 느낌이 나거든요? 끈적끈적, 점성이 아주 약간 느껴지는 타입이예요. 이런 타입의 제형은 펌프형 용기였을 때가 사용하기가 편한데, 안티링클 & 화이트닝 토너가 펌프형 용기라는 게 무척 마음에 들었다죠.

제형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하자면... 앞서 말한대로 점성이 아주 약간 느껴지는 에센셜 타입의 제형이구요, 색은 투명에 흰색이 혼탁하게 섞어 있는 듯한 희뿌연 색입니다. 색을 떠나서 에센셜 타입의 제형은 보통 보습 라인 쪽에서 많이 보이는지라 미처 예상을 못했는데, 만족해요. 개인적으로 이런 타입의 제형을 선호하거든요.

그리고... 이 제품 흡수력 좋습니다. 손바닥에 덜어서 얼굴에 두드리듯이 발라주면 쏙쏙 흡수가 잘되는 게 느껴져요. 음... 전 웬만해선 토너니 스킨이니 하는 제품들은 화장솜을 사용하는데요, 에센셜 타입 제형만은 그냥 손바닥에 덜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게 왠지 더 좋게 느껴져서... 물론 이건 제 느낌상으로 그렇다는 거예요.

또... 제품 바를 때 많이는 아니지만 아주 약간 시원한 감도 들던데요, 그러면서 촉촉한 느낌이 아주 많이 들었어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보습력이 좋아서 무척 마음에 들었더랬죠. 그도 그럴 것이 제가 악건성 피부입니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한 편이죠. 로힐 안티링클 & 화이트닝 토너처럼 보습력 좋은 제품, 당연히 대환영입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예쁘게 생긴 케이스에 우수한 보습력, 거기다 향도 좋거든요? 되게 향기로워요. 이렇게 마음에 드는 점만 쏙쏙 갖추고 있는 로힐 안티링클 & 화이트닝 토너 참 마음에 듭니다. 세럼이나 아이 에센스, 크림도 이렇게 마음에 들지 무척 기대가 많이 되네요. 써보고 싶달까... 좋네요, 로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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