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도서 중 가장 실용적이였습니다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 NFT와 가상현실이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세상
이임복 지음 / 천그루숲 / 2021년 6월

TV에서 메타버스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메타버스 관련하여 몇 권의 책을 읽어봤는데 

그 중 가장 유용했던 책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유는, 가장 사례가 많았고

시중에 있는 책들 중에서 가장 쓸데없는(?) 이야기가 적습니다

뭐 기술적인 건 별로 저희같은 일반인들에게 큰 의미가 없으니까요.

궁금한건 메타버스가 앞으로 세상을 어떤 식으로 만들어 갈 것이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인 것 같은데

그걸 가장 잘 정리한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NFT에 대해서도 꽤 많은 페이지를 할애한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좋았습니다. 읽어보니 NFT를 모르면 메타버스가 큰 의미가 없겠다 싶더라구요.

전체 도서를 읽는데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입문서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