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사실은, 누군가가 쉽게 정리해 주기 전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 칼릴 지브란

● 언제나 시간이 부족한가?
●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가?
● 사무실을 보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한가?
● 항상 서류더미에 짓눌린 듯한 기분이 드는가?
●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이 필요한가?
● 단지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야근을 하거나 주말에도 일하는 경우가 잦은가?
● 밀린 일이 많아 스트레스를 받는가?
● 계속되는 위기나 과도한 업무로 인해 삶을 개선할 장기적인 목표에 집중할 수 없는가?
● 정말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가?
● 투자한 노력과 시간에 비해 결과가 형편없는가?
● 휴식시간이 늘어나기를 바라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답한다.

무엇이 문제인가
왜 늘 시간이 모자랄까? 일을 지나칠 정도로 많이 하는데도 생산성은 왜 그리 낮을까? 그 대답은 지극히 간단하다. 일하는 법은 배웠지만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 중에는 어떻게 해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전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즉, 그들은 건축 설계도를 그리거나 멋진 광고문을 만들거나 유리하게 협상하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일하여 일의 방해요소를 없애는 방법은 모르고 있다.

다음 연재되는 글부터 무엇이 문제인지 차근차근 짚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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