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교과서처럼 필요할 때마다 열어보고 참고할 수 있는 책입니다
출근하면 이메일 보내고, 회의하면 보고서 쓰고,
저는 개발 직군에 있어서 글 쓰는게 쉽지 않은데 이 책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보고서, 이메일 이런 기본적인 글쓰기부터
사과문, 감사문, 축사, SNS까지 직장을 다니면서 한번 쯤은 필요한 글쓰기에 대한 솔루션이 담겨있어서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펴볼만한 책인 것 같네요
아, 스피치라이터라는 직업도 신선하게 느껴졌네요
강원국 선생님 책도 다 읽었는데 생각보다 이 직군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신기했고
확실히 다른 글쓰기 책보다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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