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 뉴스가 들리고 기사가 읽히는
토리텔러 지음 / 미래의창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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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많이 보시나요?


사람들은 뉴스를 보며 현 정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이해하면 뉴스가 들리고 기사도 읽히게 되는 겁니다.


뉴스는 사회, 정치, 경제 등의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


사회기사 중 사건사고 분야 기사가 있습니다.


사건·사고 기사는 환경재해, 화재 사고, 안전사고 등을 다룹니다.


사람들은 연예 기사와 스포츠 기사 같은 관심 분야의 기사도 많이 봅니다.


취업할 때도 시사상식 시험 보고 들어가는 회사도 있습니다.


기사 중 경제 기사를 읽기 어려워하는데요.

이 책은 친절하게 경제 기사를 접하도록 도와줍니다.


◆ 나만의 기준으로 봐야 한다

뉴스와 경제 기사를 볼 때 나만의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한마디로 기준을 세우고 보라는 겁니다.


경제 기사를 보는 비유로 설명하겠습니다.


명절에 어느 도로가 막힐지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어느 도로가 막힐 것을 예상하고 간다고 해서 그 예상대로 들어맞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의 판단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경제 기사도 읽는다고 다 잘은 안 됩니다.


같은 기사를 봐도 이해하는 것이 다릅니다.


결론은 판단하면서 계속 수정해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경제 기사를 읽는다는 것은?

경제 기사를 읽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기사를 읽으면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투자의 방향성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투자는 하고 싶고 돈을 벌고 싶지만, 자료조사를 하지 않으면 욕심일 뿐입니다.


욕심이 아닌 간절하다면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 자료도 조사하고 근거 있는 투자를 할 겁니다.


경제 기사를 읽으며 경제의 흐름 파악하는 것도 자료를 조사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경제를 어떻게 공부하는 게 책 속의 좋은 방법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제가 좋은지 보려면 밥그릇을 보면 됩니다.


밥그릇이 커지면 담을 수 있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경제 상황이 좋은 상황입니다.


반대로 경기가 나쁘다는 것은 밥그릇이 작아지는 건데요.

사람들의 씀씀이가 작아져 사 먹는 사람도 같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끝으로 ‘뉴스가 들리고 기사가 읽히는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을 통해 경제 용어를 쉽게 받아들인 실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책의 내용은 금리, 물가, 부동산, 주식 등 여러 가지 경제 상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순서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읽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 부분을 먼저 읽고 잘 읽히는 부분을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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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행동력 수업 - 지방대 출신 날라리가 억대 연봉을 받게 된 딱 1% 다른 비법
전빛나 지음 / 치읓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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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이라는 단어 뜻이 정겹습니다.


행동력은 활발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부지런한 사람들의 힘은 바로 행동력입니다.


부지런하다는 것은 일찍 일어나는 것만이 아닙니다.


생각이 부지런해야 합니다.


일찍 일어 만난다고 생각과 계획이 없이 생활면 자는 것과 똑같습니다.


주변에 공부 잘하고 성공한 친구들은 깨어있는 동안 수많은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울 겁니다.


여기서 계획대로 진행하는 행동력이 가장 필요합니다.


저자는 지방대를 나왔지만 억대 연봉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행동력과 비교하는 형태로 알아보겠습니다.


◆ 말하는 것도 행동이다.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행동입니다.


교육 시간에 강사가 말을 하면 맞장구를 치던 사람이 면접 때도 말을 잘합니다.


교육받는 시간에 말을 하지 않는다면 입 떼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나중에도 말을 못 하는 겁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도 쓰고 입으로도 말하면 공부의 효과는 배가 됩니다.


한 마디라도 더 해봐야 나중에 말을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필요한 말만 하는 사람에게 신뢰를 얻습니다.


불평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게 되지만 긍정적인 말은 상대에게 신뢰를 줍니다.


◆ 지금 힘들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생활하면서 지금 힘들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힘든 일에 대해서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계획을 세우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입니다.


인정받는 사람은 책임감 있게 자신이 한 말을 지키려 합니다.


말한 대로 행동했기에 믿음이 가고 사람들이 신뢰하게 된답니다.


명문대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유지한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습관을 유지하지 못한 사람은 잘하는 사람들에게 밀려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지방대학생들도 명문대 학생들이 잘하던 좋은 습관을 따라 한다면 그 길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끝으로 10분 일찍 일어나는 작은 계획이라도 실천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일어나던 시간에 10분 일찍 일어나기도 쉽다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시간을 줄여나가고 이루기까지는 쉽지만은 않습니다.


마음먹고 고치는 것까지 성공하면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나씩 변화하는 노력을 통해 살아가는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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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만난 붓다 - 불교 명상과 심리 치료로 일깨우는 자기 치유의 힘
마크 엡스타인 지음, 김성환 옮김 / 한문화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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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가 누구를 말하는지 아시나요?


아시는 분들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붓다는 석가를 부처 여래, 불타, 불 등 다양하게 불리는 이름 중 하나입니다.


오늘 볼 책은 진료실에서 만난 붓다입니다.


그렇다면 진료실에서 석가를 만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의미는 심리치료와 불교의 팔정도를 조합한다는 뜻입니다.


진료실에서 정신적인 부분을 치료를 받을 때 불교 이념으로 자기를 다스리는 용도로 접목했습니다.


◆ 어떤 삶이든 마주쳐라

저자는 어떤 삶이든지 마주치라고 말합니다.


명상과 스트레스 해소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명상하려면 생각을 비워야 하죠.

스트레스 해소는 안정을 취하고 다시 집중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 2가지 방법들을 도구로만 쓰면 한계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자신을 관찰하면서 해석이 제각각의 일 수 있는데요.

호불호적인 생각들을 스스로 누그러뜨리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진정한 명상입니다.


생각만 비운다고 근본적인 고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닌 겁니다.


심리학과 팔정도를 접목하므로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 자기 자신을 치료하자

저자는 심리학과 불교의 팔정도를 통해 자기 자신을 치료하는 방법을 떠올렸습니다.


정신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심리치료를 받고 정신적인 안정을 얻기 위해 불교를 다닙니다.


둘의 공통된 부분이 있는데요.

정신적으로 치료를 해주는 겁니다.


진료실에 가면 상담 의사가 환자를 치료할 때 내면을 살펴봅니다.


불교에서도 108배와 수행을 통해 정신을 다스립니다.


저자는 상담 치료만으로 환자를 치료하지 못할 경우도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고민 끝에 심리학과 불교의 팔정도를 접목하는 방법을 떠올린 겁니다.


힘든 상황에서 도태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타인에 의해서 치료되는 것은 또다시 재발할 수 있을 텐데요.

자신을 치료하는 게 가장 필요하고 본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저자는 치료 임상 사례도 공유해주고 있습니다.


심리학과 팔정도의 조합하는 치료도 사례를 봤을 때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내면의 상처가 있을 때 혼자서는 치료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자아를 찾는 훈련을 한다면 치료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책을 보면서 조합으로 일어나는 더해지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면의 치료가 필요한 분들과 돕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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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 제9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서철원 지음 / 다산책방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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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최후의 만찬.


예수와 열두제자가 음식을 먹는 장면의 그림입니다.


서양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동시해 비교해본 적 있으신가요?


조선 시대에 천주교가 어떻게 들어왔고 조선의 최초 순교자 2명이 있습니다.


순교자는 윤지충과 권상연 선비입니다.


그들은 신주를 불사르고 천주교식으로 제례를 지내고 정조 15년에 처형을 당하게 됐습니다.


◆ 역사적 시간을 재구성

역사적 인물들의 역사적 시간을 재구성했습니다.


저자가 역사적 인물들의 꿈을 꾼다면 이러지 않았을까 하는 작문 실력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후의 만찬 하면 서양의 역사로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조선에 이 그림이 오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도 구성해 웃음을 줍니다.


여기서 바라볼 점은 정약용이 서학을 위해 싸울 것인지 아니면 유교에 편입할 것인지 결정을 하는데요.


서학과 유교 공부도 되며 그 시대에 종교를 믿는 것은 어떤 것이었을지 바라보게 됩니다.


당시 예수를 믿던 사람들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는 모습들은 놀라웠을 겁니다.


죽음의 문턱 속에서도 참고 견뎌내는 정신력에 대해서도 소설을 쓰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최후의 만찬 그림 발견

이 소설은 그 과정에서 서양의 작품인 최후의 만찬 그림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조는 그림을 보며 범상치 않은 그림이라 생각했습니다.


정조는 김홍도에게 이 그림의 해석을 부탁합니다.


해석 결과 김홍도는 그림 속의 인물 중 한 명이 장영실로 판단합니다.


최후의 만찬 그림으로 흘러가는 하나의 소설이 조선 시대의 유학과 서학을 다룹니다.


책의 내용은 조선 시대의 서학 인들의 심리와 정조의 심리가 보입니다.


또한 소설 속에서는 정약용은 순교의 길에 대해 신의 뜻이 맞는지 고민하는 필체로도 표현합니다.


끝으로 한국의 역사와 서양의 역사를 안다면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이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여행을 갈 때도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고 있다면 궁금해하는 것들을 이야기해 줄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외국의 역사를 알아야 실례를 하지 않고 여행을 재밌게 다닐 수 있지 않을까요?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역사를 알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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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로 배우는 블록체인 -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하이퍼레저를 이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구축
벨라이 바드르 외 지음, 류광 옮김, 카르티케얀 수크마란 외 감수 / 한빛미디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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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가상화폐와 함께 떠올랐습니다.


블록체인의 장점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해서 여러 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하는 시스템입니다.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면 공격받진 않을까요?


공격을 받는다면 불안전한 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비트코인 손실로 인한 파산이라는 기사를 봤을 때도 상용화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됐습니다.


이런 걱정들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 고민해 봤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보안을 생각하지 않고 개발하면 취약한 앱이 만들어집니다.


다 만들고 난 후에 보안을 추가하려면 개발에 더 많은 시간이 소비될 겁니다.


블록체인도 잘 모르고 개발하면 허점이 있어 불안전할 것이라고 보는데요.

이 책을 통해 블록체인은 어떤 식으로 개발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탈중앙화된 기술

탈중앙화된 기술은 블록체인인 기술 중 주목받는 키워드입니다.


탈중앙화라는 것은 중앙의 통제가 아닌 개인과 개인이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을 처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람들의 소비는 국가, 정부, 대기업의 서비스에 집중된 형태가 중앙화된 형태라 볼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는 독점(중앙)이 아닌 자유로워진 사회를 의미합니다.


웹은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것이 기본 바탕입니다.


탈중앙화로 인해 금융을 이용하는 것도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에 사람들이 힘을 쓰는 이유가 있는데요.

금융권에서만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된 데이터로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분산 저장되고 사용자의 데이터 접근이 개방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 블록체인 기술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핵심 기술입니다.


비트코인 시스템은 금융거래에 집중된 겁니다.


이더리움은 금융거래뿐 아니라 여러 분야로 확장한 시스템인데요.

금융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한다면 제한적인 화폐였을 겁니다.


이 책은 블록체인 이더리움도 소개해 주고 경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하는 예제도 있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설명만 들으면 이해가 안 될 수 있지만, 실습을 해 이해를 도울 겁니다.


블록체인 기초인 분산 파일 관리시스템과 원리를 알아야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하이퍼레저를 활용해 만드는 프로젝트도 있는데요.

설명만 듣는 것보다 실습을 따라 해보며 블록체인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블록체인이 더 안정화되면 미래의 기술로 인정될 겁니다.


구글도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포브스에서 보도한 적도 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해 말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연구되어 안정화되면 사람들이 믿고 쓸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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