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 - 자기 삶의 새로운 답을 찾은 여성들의 비밀
메그 마이어스 모건 지음, 김나연 옮김 / 토네이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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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적인 시대도 있었습니다.


남성 우월사상일 때는 여성들은 소극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지금은 여성도 직장에 많이 뛰어들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자임에도 남자보다 더 용감하고 멋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은 많은 여성의 선망 대상이 되는데요.


소극적인 여성분들도 이 책을 보며 야망을 갖고 살아가길 도움 될 책입니다.


◆ 성공하는 여성들의 특징

성공하는 여성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 여성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그들은 결혼만 하고 애 낳고 살아가는 게 목표는 아닙니다.


회사 다니며 박사학위를 따기 위한 목표를 잡으면 바로 실천합니다.


선택해야 되는 상황도 생길 텐데요.

하고 싶은 일은 선택합니다.


그 일이 여러 가지여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는 자신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본인의 목소리로 어필을 합니다.


이런 여성들은 선택과 어필 그리고 쟁취하기까지 자신의 꿈 리스트를 달성해나갑니다.


◆ 다른 여성과 경쟁하지 마라

다른 여성과 경쟁하기보단 원하는 것을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것을 해보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힘이 생겨납니다.


힘이 생기는 것은 일해보면서 경험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명품 옷만 입고 있다고 부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옷을 구매하는 데 경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자신이 명품이 되면 됩니다.


남자들은 결혼하게 될 때 여성이 명품을 입는다고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여성을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하는 것일 텐데요.

다른 사람과 경쟁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좋지 않습니다.


명품만 두르는 것보다 차라리 스타일 있게 입는 것이 다른 사람이 볼 때 멋있게 보일 겁니다.


끝으로 누구의 도움 없이는 못 한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실수하면 잘못은 인정하고 다음에 그 실수는 하지 않으면 됩니다.


죄의식에 갇혀 산다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 될 겁니다.


저자는 전문 커리어 코치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코치해줍니다.


많은 여성의 멘토로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법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당당한 사람으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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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을 잊은 당신에게 - 90세 현직 정신과 의사의 인생 상담
나카무라 쓰네코 지음, 오쿠다 히로미 정리, 정미애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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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미래를 바라보고 살아갑니다.


미래를 바라보면서 성공과 행복을 바라보는 건데요.

미래가 바램처럼 잘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실패의 과정을 거치면서 성공에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계획한 대로 다 이루고 성과를 낸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바램일 뿐 노력 없이는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이루는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했기에 다가갈 수 있던 겁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환경이 안 될 수 있고 실패를 겪더라도 대부분의 사람이 겪는 경험으로 바라보는 게 나을 것입니다.


90세 현직 정신과 의사가 해주는 인생 상담 책입니다.


◆ 인간관계 해결책을 찾으려면?

인간관계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정신과를 찾지만, 그 해결 방법이 모호합니다.


해결책을 찾지는 것처럼 보여도 실은 자신이 원하는 답을 찾는 것과 동일합니다.


혹시 타로나 점 같은 것을 보신 적 있으십니까?


어떤 이유로 보시는 건가요?

미래의 모습이 궁금하고 힘이 되는 말을 들으려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타로나 점을 보러 갔을 때 보는 것들은 재물운, 건강운, 연애운 등을 봅니다.


위 3가지 운을 보려고 와도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을 중심으로 들려오는 대답을 듣습니다.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는 경우도 있지만 인간관계에서 100점은 많지 않습니다.


100점이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마음을 터놓을 사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큽니다.


터놓을 사람이 있다면 본심과 푸념도 말하며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습니다.


◆ 해피엔딩에만 목매지 말자

사람들은 행복을 바라보며 살지만, 해피엔딩에만 목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통상적으로 말하는 행복과 내가 원하는 행복은 다를 수 있습니다.


포기와 희생하며 견딘다고 해서 행복한 내일을 맞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으며 이상적인 허상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행복에 대한 괴리감은 반대하고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고 타협해야 할 감정입니다.


감정을 잘 다룰 줄 알고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하나 허상 적인 삶은 도움이 안 됩니다.


분명히 사는 삶의 방식을 찾는 게 필요한데요.

타협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것을 안 좋게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 좋게 보는 시선에 흔들릴 것이 아니라 삶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꿈을 이루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고 자식을 낳는 과정만이 정답이 정답이진 않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70년 이상을 사람들의 정신과 상담을 하면서 느낀 36가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하루를 사는 삶의 철학은 어떠신가요?


일과 인간관계의 궁금증을 갖고 있던 부분에 이 책은 삶의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겁니다.


정식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을 치료해왔듯이 이 책을 통해 삶에 힘을 얻고 발전하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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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과 신호 - 당신은 어느 흔적에 머물러 사라지는가?
윤정 지음 / 북보자기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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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많은 흔적이 남겨있습니다.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가죽을 남긴다는 말도 있습니다.


정신과 상담 의사가 보는 흔적과 신호는 어떤 것일까요?


제목부터 어렵게 느끼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제목만 봐서는 어떤 내용인지 감이 안 올 수도 있습니다.


책의 전반부는 인간이 만든 문명을 성찰하는 내용입니다.


후반부는 현상의 질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큰 주제는 상상, 상징의 질서와 현상의 무질서가 있습니다.


정신분석 상담은 이성과 현상이 만나는 지점을 들여봅니다.


◆ 가상의 공간에서 설계하라

미래의 인간은 가상의 공간과 문명의 공간에서 새로운 꿈을 설계해야 합니다.


의료기술을 발달해 사람의 수명도 늘어났습니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삶도 길어졌습니다.


책의 저자는 39명의 물리학자, 철학자 정신분석가 등이 등장하는데요.

그 시대의 흔적을 남긴 분들의 고민이 담겨있습니다.


VR을 이용한 가상게임도 등장해서 4D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이런 기술도 치료목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살아가며 남기는 흔적과 신호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흔적과 신호를 남깁니다.


어떤 흔적일까요?

다들 잘 알고 계시는 DNA입니다.


모든 생명의 정보를 기록하는 DNA로 남깁니다.


컴퓨터도 사용한 흔적을 남기는데요.

그 흔적은 로그라고 부릅니다.


정신분석 상담을 하는 저자는 일할 때도 흔적을 찾아봅니다.


상담자의 데이터를 입력해 보이는 패턴을 분석합니다.


신호란 위기에 처했을 때 구해달란 신호가 있습니다.


귀를 사용하지 못해 수화를 통해 의사소통하는 것도 신호로 봤습니다.


전화의 경우에도 신호가 가야 서로 통화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이 책은 저자가 정신과 상담을 위해 여러 가지 고민한 흔적으로 보였습니다.


삶에 녹여있는 흔적과 신호를 통해 자신도 돌아봐야 겠다는 생각했습니다.


단순하게 흔적을 생각해 봤는데요.

일기도 자신의 삶을 남긴 흔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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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무삭제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27
조너선 스위프트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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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는 어린이 동화책으로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걸리버가 소인국과 거인국을 배경으로 보셨을 텐데요.

처음 접한 걸리버 여행기는 환상적이고 신나는 모험이었습니다.


하지만 동화 속 걸리버 여행기는 사회를 비판하는 소설입니다.


걸리버 여행기 원작은 1726년에 처음 출간됐습니다.


거의 300년의 세월이 흘러간 기간입니다.


당시 영국의 현실을 풍자하는 이 책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 거인국 여행기

거인국 여행기에서 걸리버는 소인국에 있을 때는 걸리버가 덩치도 크고 유리한 상태였습니다.


반대로 거인국에서는 걸리버가 소인이 되어버린 건데요.

그들 사이에선 애완동물처럼 거인들의 조롱거리로 그렸습니다.


저자는 거인국과 소인국을 통해 서로 상대적인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약육강식의 표현처럼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희생 시켜 번영합니다.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멸망을 당한다는 내용의 뜻입니다.


거인들에게 걸리버의 자부심은 비웃음의 대상으로 보입니다.


◆ 소인국의 당파싸움

걸리버가 소인국 여행 중 당파싸움을 목격하는 내용입니다.


당이 나눠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구두 굽이 높냐 낮냐는 이유로 나뉘었습니다.


저자는 동화 속에서 소인국의 생활을 보며 높은 굽, 낮은 굽의 당파가 갈라진 것을 영국의 토리당과 휘그당을 풍자한 것입니다.


다툴 이유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적개심이 크고 말도 섞지 않는 우스운 모습입니다.


또한 달걀의 밑부분으로 먹을지와 윗부분으로 먹는 사건처럼 비판적 요소가 담겨있습니다.


풍자되게 쓰인 필체들이 당시 싸움의 원인이 풍자의 요소로 쓰였습니다.


달걀 문제는 당시 가톨릭과 개신교의 갈등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해 비판했습니다.


끝으로 조너선 스위프트의 작품 걸리버 여행기는 인기와 논란도 함께 불러일으켰는데요.

당시 정치사회, 종교, 인간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출간되어 책은 일주일 만에 매진되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진 이후에도 3주가 지나지 않아 1만 부가 판매됐습니다.


2년 이내에 프랑스어, 독일어, 네덜란드어로도 번역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적나라한 묘사는 삭제되기도 하고 금서로까지 지정도 됐습니다.


어떤 글이기에 논란의 대상이 됐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원작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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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 - 엑셀만 하던 대기업 김 사원, 왜 마트를 창업했을까?
김경욱 지음 / 왓어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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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고 마트를 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장 다니기 힘들거나 적성에 안 맞을 때도 옮깁니다.


장사하려면 초기자금도 필요합니다.


직장 다니다 일 못 하게 되면 모은 돈으로 치킨집 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대기업 직장을 다니다가 마트를 창업한 사람이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과 대형마트로 인해 마트를 시작하기 두려운 마음도 생길 겁니다.


저자도 마트를 창업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했었습니다.


고민 결과 데이터를 분석을 선택했습니다.


◆ 데이터와 감성적인 접근

저자의 성공 비결은 데이터와 감성적인 접근을 결합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데이터로 무엇을 할까 생각이 들 텐데요.

고객의 재방문 횟수가 높아지는지 확인하는 전략을 실행했습니다.


마트를 오픈한 후에 평균 구매 주기, 신규 고객 수, 이탈 고객 수 등을 파악한 것입니다.


매출이 지속해서 열리려면 마트를 재방문하는 고객이 많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탈 고객 수는 줄이고 신규 고객 수를 늘리는 방안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마을에서 인구수가 늘어날 확률은 새로운 건물과 직장이 들어오지 않고는 많은 인구가 오진 않습니다.


데이터를 참고해 고객의 재방문 횟수가 많았을 때의 데이터는 유지할 텐데요.

고객들이 이탈했던 부족했던 데이터는 수정하는 전략을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데이터 분석이 중요하다

저자는 마트를 창업하기 전 재무제표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온라인 시장으로 인해 오프라인 시장의 손님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저자가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전자공시시스템의 중소형 마트 12곳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것입니다.


재무 재료를 통해 매출원가, 판매관리비, 영업이익들의 데이터를 산출했습니다.


창업 전만이 아니라 후에도 데이터를 산출을 계속했습니다.


운영을 데이터를 기반하여 정했습니다.


데이터에 답이 있다고 본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저자는 고객들을 놓치지 않기 위한 노력이 더 있는데요.

상시적인 가격 할인 행사를 유지해 신규고객을 유치했습니다.


또한 재방문할 마음이 되도록 사은품 제공 좋은 글과 계산대를 꽃으로 꾸미는 등 여러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저자의 손님을 모으는 노하우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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