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맵 STARTUP MAP - 고객가치 중심 아이템 발굴부터 돈 버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방법까지!
이경식 지음 / ceomaker(씨이오메이커)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타트업 맵은 스타트업의 지도 같은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지도는 사람이 가고자 하는 곳의 목적지를 가기 위해 보는 것입니다.


스타트업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도를 보면 목적지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가치 중심에서 아이템을 발굴해야 합니다.


◆ 세상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흐름을 알아야 기회가 보입니다.


세상의 흐름을 잘 파악한 회사로 다들 잘 알만한 회사 2곳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와 카카오가 떠오릅니다.


네이버는 인터넷이 생기고 야후와 라이코스 등 검색엔진 시스템을 개발하는 여러 회사가 있었습니다.


그중 네이버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사이트로 여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도 휴대폰 문자를 할 때 인터넷이 있으면 무료 문자가 뜨고 있을 때 먼저 시장을 선점했는데요.

채팅앱으로 시작했지만 흐름을 잘 타서 플랫폼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흐름을 잘 알 때 추진력을 받으면 크게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기술로만 성공은 못 한다

기술로는 인정받았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세그웨이란 제품인데요.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전동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2001년 당시 1인용 전동 스쿠터가 출시됐습니다.


세그웨이는 모터를 사용해 전기로 작동됩니다.


자이로스코프가 장착되어 균형을 잡아주어 탑승자가 넘어지지 않게 설계됐습니다.


애플과 아마존이 투자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6천여 대 밖에 팔지 못한 실적과 중국의 전동 스쿠터 업체에 인수되고 말았습니다.


실패한 원인에 대해서는 위험하기도 하고 운행 허용을 위한 법규 또한 미비했습니다.


소비자들이 구매하고 싶은 욕구까지는 만들지 못한 겁니다.


끝으로 스타트업을 준비하면 흐름을 잘 타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책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고객 중심 서비스가 중요함을 알려줬습니다.


또한 시대 흐름이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흐름을 잘 타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야 합니다.


사업 성패의 열쇠는 얼마나 많은 고객을 만족시키느냐로 결정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날로그 살림 - 세상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이세미 지음 / 센세이션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아날로그 감성은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기 전의 시대의 옛 감성을 말합니다.


과거를 추억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쓰고 치우기 편한 일회용품을 쓰기 전의 시대에는 어떻게 생활했는지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컴퓨터가 생기고 디지털화되면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아날로그 시계, 사진, 편지도 디지털과 아날로그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필름카메라를 썼었고 시계도 바늘 있는 시계를 썼습니다.


메일이 생기기 전에는 손편지와 수기로 직접 작성을 했었습니다.


살림에서는 물건을 아껴 쓰고 물려주면서 오랫동안 사용했었는데요.

지금은 잠깐 쓰고 버릴 정도로 소비 패턴이 달라졌습니다.


◆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 라이프 생활을 하는 분들을 보면 심플함을 볼 수 있습니다.


딱 필요한 것만 쓰고 쓰지 않는 것은 두지 않는 라이프입니다.


쓸 것만 있기 때문에 버려지는 쓰레기양도 줄어들고 환경을 지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가족으로 살던 시절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핵가족화 되고 소규모 가족 구성으로 바뀌었습니다.


과잉소비를 하게 되면 미니멀 라이프를 하기 힘든데요.

이성적으로 필요한 것만 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일회용 플라스틱

일회용 플라스틱을 쓰지 않던 시절이 있습니다.


깨끗이 쓰고 설거지하면서 오랫동안 써왔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이 생기면서 사용하고 버리기는 편합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편하더라도 지구에는 좋지 않습니다.


쓰레기가 생산되는 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데요.

하지만 불사를 의미하는 십장생처럼 없애는 데는 오랫동안 없어지지 않습니다.


너무나 쉽게 쓰고 버리기 때문에 그 쓰레기는 많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이 세계 1위라고 합니다.


환경 문제로 인해 카페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을 안 한 거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세대에는 아껴 쓰고 오래 물건을 써왔습니다.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면 지금은 편하지만, 환경이 악화되고 우리 몸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한 명이 사용을 줄인다고 줄여지는 것은 아니기에 모두가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아날로그적 요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장점과 현재의 장점을 결합한다면 삶도 좋고 지구에도 좋습니다.


발전해온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과소비와 무분별한 쓰레기 생산을 줄인다면 보존되는 지구가 될 것입니다.


이미 버려진 쓰레기들은 소각하는데 시간이 걸릴 겁니다.


현 상태라도 보존하면서 쓰레기 생산량을 줄인다면 점차 환경도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밀레니얼은 처음이라서 - 89년생이 말하는 세대차이 세대가치
박소영.이찬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밀레니얼 세대는 위키백과에 1980년~2000년대 초반생까지 출생한 세대를 말합니다.


이미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대는 뭐라고 부를까요?

기성세대라고 부릅니다.


기성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세대 차이를 느낍니다.


기성세대 때는 대학을 나오면 취업을 하고 좋은 회사로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취업을 하면 첫 직장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며 살아갔습니다.


기성세대 때는 평균수명이 낮았기 때문에 한 직장을 끝으로 남은 생은 연금으로 살기도 했습니다.


◆ 공과 사는 철저하게 구분한다

공과 사는 철저하게 구분하며 사적으로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겁니다.


일하면서도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회사 이직을 고민합니다.


그래서 나온 말로 프로 이직러라는 말이 나왔는데요.

이직을 많이 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입니다.


하지만 이직을 많이 한 케이스는 회사에 오래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도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인식의 핸디캡을 받고도 회사에서 뽑고 싶은 실력 있는 사람은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합니다.


회사에서만 일하는 시대가 아닌 재택근무하는 형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회사생활하고 회식도 회사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였는데요.

요즘 밀레니얼 세대들은 참여하지 않고 퇴근 후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책을 쓰거나 블로거를 쓰며 회사 수익 외에도 돈을 버는 것을 찾기도 합니다.


과거와 다른 점으로 회사에서 돈을 버는 것 말고도 벌 방법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 밀레니얼이 원하는 직장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직장은 어떤 직장일까요?


밀레니얼 세대는 평생직장보다는 제2의 직장들도 고려합니다.


일을 효율적으로 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원합니다.


회사에 남아있으면서 더 성장할 수 있는지 판단하며 성장할 수 없을 시 성장 할 수 있는 회사로 이직합니다.


밀레니얼 세대에도 대학은 많이들 진학하지만 모든 졸업생이 다 취업을 하는 건 아닙니다.


대학원을 선택하기도 하고 다른 과로 전향해서 다시 공부하기도 합니다.


취업 프로그램 및 일자리를 마련하긴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 때는 의료기술 발전으로 평균수명도 늘어나서 퇴직 후 살아갈 수 있는 날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제2의 직장을 찾는 사람도 많아진 겁니다.


회사를 고를 때도 성장할 수 있는 곳을 가려고들 합니다.


끝으로 교육에 대한 시스템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알려줄 수 있는 사람과 교육받을 곳도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튜브나 인터넷 강의 시장이 활성화되어 배우고 싶으면 배울 수 있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공부하고자 하면 공부를 해서 선임보다 더 나은 실력을 갖춘 후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더 실력 있는 인재를 원하기 때문에 취업하려면 회사에서 원하는 실력을 갖춰야 들어갈 수 있게 된 겁니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서로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들은 더욱 성장하게 되리라 판단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당하게 말하고 확실하게 설득하는 기술 - 회의, 영업, 발표... 모든 비즈니스 상황에 적용 가능한 스피치 스킬 36
사와 마도카 지음, 나지윤 옮김 / 길벗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회의에서는 설득력 있게 말을 잘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대화에서는 말을 잘하더라도 발표 자리에서는 말을 못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발표 자리에서 목소리가 염소처럼 떨리거나 긴장한 모습은 감점되는 요소입니다.


기획한 아이템이 출시되어야 한다는 것을 발표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준비한 발표는 CEO이거나 사업 결정권자들이 발표를 듣습니다.


발표하는데 떨면서 하고 말도 잘 못 한다면 결정권자들은 발표자를 믿지 않게 됩니다.


듣는 사람이 행동하게 만들려면 당당하게 말하고 설득력도 있어야 합니다.


◆ 듣는 사람이 행동하게 해라

듣는 사람이 행동하게 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발표를 듣는 사람은 상사나 회사의 고위급 임원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임원들을 설득하려면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 상품을 선택하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알려주는 겁니다.


발표를 듣는 청중은 전문지식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의 관심사인 상품으로 회사의 미래가 어떻게 하면 달라질지 설명해줘야 합니다.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올지 궁금한 것이지 전문지식에 대해선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는 일도 나에게 도움 되는 사람을 사귀려고 합니다.


상품의 긍정적인 변화를 잘 설명하는 발표가 듣는 사람을 행동하게 하는 겁니다.


◆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라

발표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야 합니다.


발표하면 질문을 받게 됩니다.


어떤 발표가 잘한 걸까요?


발표한 것을 직접 들어도 알아듣기 쉬워야 합니다.


말할 때 단어 선택도 아는 단어들로 쉽게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부서에서 발표하는 경우 전문용어를 쓴다면 발표를 듣는 사업결정권자들은 이해를 못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은 이해하겠지만 아닌 경우에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쉽게 설명을 해줘야 이해하고 설득시킬 수 있습니다.


내용이 안 들어오면 이해하기도 어렵고 설득되지도 않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표로 의장상 받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10만 명 중 10명에게만 수여 하는 의미 있는 상입니다.


이 상을 발표만으로 받은 건데요.

저자가 처음부터 말을 잘했던 건 아닙니다.


회사 일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를 겪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한가지씩 생각해보며 실천하다 보니 말을 잘하게 된 겁니다.


발표의 3가지 목적과 6가지 발표의 법칙을 기반으로 말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말하기를 잘하고 싶으신 분들은 어떤 스킬이 필요한지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짐 로저스 앞으로 5년 한반도 투자 시나리오 - 경제통합 한반도를 바라보는 월스트리트 전설의 투자 전망
짐 로저스.백우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짐 로저스는 세계 3대 투자자 중 1명입니다.


세계 3대 투자자에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짐 로저스가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세계 3위의 부호인 최고의 투자가입니다.


조지 소로스는 헤지펀드계의 전설이며 투자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짐 로저스는 어떻게 불렸을까요?

그는 월스트리트의 전설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7세의 나이에 월스트리트에서 4,200%의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 한반도에 주목하는 짐 로저스

짐 로저스는 한반도를 향후 10~20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나라로 주목했습니다.


한반도는 어떻게 보면 분단국가이고 전쟁이 중단된 나라이기 때문에 투자를 망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짐 로저스는 북한에 투자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2015년 CNN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짐 로저스가 휴전상태인 한반도에 투자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기로 볼 수 있지만, 그는 기회를 포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짐 로저스의 투자방식은 직접 부딪히며 경험하고 공부해 얻은 통찰을 믿습니다.


실제로 그는 직접 북한을 방문했고 한반도의 정세 변동을 데이터로 축적했습니다.


그는 정보나 통념만으로 투자하지 않고 직접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하는데요.

짐 로저스는 북한의 200여 종에 이르는 풍부한 자원에도 주목한 겁니다.


◆ 짐 로저스의 세계 거시경제 흐름 예측

짐 로저스는 세계 거시경제 흐름을 예측했습니다.


일치한 예측은 5가지인데요.

먼저 3가지는 미국의 닷컴버블, 중국의 부상, 리먼 브러더스 사태입니다.


남은 2가지로는 미·중 무역전쟁, 일본 경제의 추락까지 짐 로저스는 시장을 예측했습니다.


짐 로저스의 5가지 예측 성공은 그의 명성을 입증해줍니다.


그가 투자자로 주목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짐 로저스가 했던 말로 살펴보겠습니다.


짐 로저스는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라 단언했습니다.


끝으로 이 책은 짐 로저스와 함께 기획부터 집필에 8개월의 시간이 걸려 제작됐습니다.


짐 로저스는 6가지 투자원칙에 맞게 투자합니다.


이 6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한반도를 바라보며 짐 로저스가 주목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한국 독점 출간본으로 짐 로저스의 오랜 노하우가 담겨 있는데요.

세계적인 투자자가 바라보는 한반도의 투자 가치에 대해 읽어 볼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