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t! 첫 코딩 with 자바 - 보통 사람이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 기초 Do it! 시리즈
정동균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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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공부를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Do It 첫 코딩' 책입니다.


코딩을 초등학생도 배우게 변하고 있습니다.


코딩은 영어처럼 사람들이 공부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책을 보면 코드만 있고 어려운 책이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 속 기본 언어는 자바로 되어 있습니다.


자바 하면 자바와 자바스크립트가 같은 것인지 혼란스러운 분 계신가요?

자바는 객체지향언어이고 자바스크립트는 함수형 언어입니다.


하지만 코드만 있는 어려운 책이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입문하기 좋도록 설명을 쉽게 해줍니다.


◆ 영어 단어 설명

이 책의 좋았던 부분은 영어 단어 설명이었습니다.


bit는 컴퓨터가 처리하는 최소 단위로 알고 있었습니다.


적게, 조금이라는 표현과 함께 on off 정도의 작은 의미이지 않을까 하는 것처럼 의미를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bit 8개가 모이면 byte가 되는데요.


의미를 살펴볼 때 bite 한입 베다라는 의미로 추정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영어 단어를 알고 컴퓨터 용어들을 정리해보는 방식으로 설명해줍니다.


단순 암기보다 의미를 떠올리며 공부하는 방식은 코딩 공부를 어려워하던 분들도 이해하는 데 도움 될 것입니다.


◆ 컴퓨터가 알아듣는 언어

컴퓨터가 알아듣는 언어를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어를 모르고 외국인에게 한국어로 말한다면 알아먹지 못합니다.


컴퓨터도 컴퓨터가 알아먹을 수 있는 언어가 있습니다.


'0'과 '1'인데요.

처음에는 전기 신호로 on, off로 원리로 출발했었습니다.


0과 1로만 알아듣는 것은 전기 스위치를 떠오릅니다.


지금의 컴퓨터는 복잡한 수식 계산을 하며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까지 하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이 수준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약속을 만들어가며 하나의 체계가 완성된 것입니다.


책은 영어의 뜻을 유추해 컴퓨터를 개발한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쉽게 설명해줍니다.


끝으로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의 클래스와 생성자도 이해가 어려웠던 분들 계실 텐데요.

쉽게 설명된 이 책으로 다시 공부해보시면 이해되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비유로 풀어 설명해주고 그림이 덧붙어 있어 이해하기 좋은 책입니다.


비전공자들의 코딩 입문을 돕는 책이면서 컴퓨터 전공 신입사원들에게도 지도 같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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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인맥 수업 - 세계 최고의 엘리트 곁에는 누가 있는가
코니 지음, 하은지 옮김 / 꼼지락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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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관리 중요합니다.


혼자보다는 두세 사람이 낫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면 만나는 일도 즐겁죠.


인맥 관리를 통해 사람들과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자만의 인맥을 구축하는 노하우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한가지 말하면 저자는 친구, 예전 동료들에게 먼저 연락하며 인맥을 관리한다고 합니다.


또한 모르는 사람과도 친해지는 방법도 설명해줍니다.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는 게 모든 사람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 체계적인 인맥 관리

인맥 관리 잘하는 사람은 체계적으로 인맥 관리를 합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일을 잘합니다.


계획성 없이 일하는 사람들은 일이 지연되거나 일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계획을 세운 사람은 다는 못하더라도 계획대로 하려고 하기에 다른 길로 가지 않고 근접 한길로 가게 됩니다.


인맥 관리도 계획과 마찬가지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적을 만드는 것보다는 대화로 풀어가는 게 좋습니다.


밥을 먹는 자리도 인맥 쌓기 좋은 자리입니다.


밥만 먹고 아무 말도 안 하면 정적만 흐를 텐데요.

점심시간은 인맥 구축에 잘 활용해야 합니다.


점심시간은 보통 한 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한 시간은 짧은 시간이 아니므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인맥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 점보다는 선이 낫다.

삶에서 인생은 점보다는 선이 낫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누군가를 만나더라도 점과 같은 기억만 있다면 남는 게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선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겠나요?

아시는 분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은 설명하자면 사람마다 더 많은 시간을 이야기 나누는 겁니다.


거리를 둘 사람이라도 또 만날 수 있으니 조심히 말하고 흠을 잡힐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와 반대로 정말 사귀면 좋을 것 같고 만나고 싶은 사람과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쁜 상황이라면 5분 정도라도 이야기 나누며 명함을 주고받으면 됩니다.


그 후엔 이메일이나 문자로 연락을 하며 지낼 수 있습니다.


끝으로 ‘하버드 인맥 수업’을 통해 인맥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도움 됩니다.


살다 보면 인생의 귀인을 만나기도 합니다.


귀인을 발견하고 인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노하우들이 담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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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었다 - 어떻게 퇴사할지 감도 안오는 35살 가장에게
박성진 지음 / 인사청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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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마약 같은 존재입니다.


일하고 월급을 받지만, 힘을 뺏길 수 있습니다.


월급 받기 위해 나간다면 개인의 삶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워라벨과 근로시간 단축도 개인의 삶을 위해 나왔습니다.


자신의 삶이 없이 끌려다니는 삶을 살고 있다면 휴식을 취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마약 같은 월급에 끌려다니며 자신의 삶이 없이 사는 겁니다.


휴식을 취하며 일을 계속하며 살아갑니다.


회사생활이 맞지 않으면 그만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둔 사람들은 자신과 맞는 회사를 찾아 들어가고 좋은 사수를 만나면 그것은 잘 그만둔 건데요.

자신과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한 것입니다.


◆ 좋은 습관

월급 노예에서 탈출하려면 좋은 습관이 필요합니다.


바로 짬 나는 시간도 소중히 활용해야 합니다.


퇴사 후에는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짬 나는 시간을 활용해 퇴사 전에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그래서 퇴사를 하기 전에도 급여 외에 수익을 만드는 방법도 연구해야 합니다.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 적은 수입이라도 괜찮습니다.


적은 수입도 쌓이게 되면 수입이 높아지게 됩니다.


만약에 글 쓰는 재주가 있다면 블로그를 통해 부수적인 수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퇴사 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기계발 도서를 읽는 이유는 바뀌기 위함인데요.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몰입하고 분석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퇴사 후의 모습

평범한 직장인의 퇴사 후의 모습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퇴사를 하게 되면 매월 받던 월급이 끊기게 됩니다.


물론 실업급여를 받기도 할 테지만 취업 지원을 장려하는 돈이지 계속 지원되진 않습니다.


일을 그만두더라도 앞으로 먹고 살아가려면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래서 퇴사를 하더라도 계획 있게 퇴사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자는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아 퇴사하기 전에 부업을 알아봤습니다.


그 이후에도 1인 기업으로 뛰어들어 온라인 사업 들을 진행했습니다.


퇴사 후 시간은 정해진 시간 없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도 월급 같은 마약이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시간 관리를 하지 못하게 되면 원래 계획과 다르게 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퇴사 후에는 정체되고 발전이 없으면 안 됩니다.


발전하는 방법으로 저자는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는데요.

성장형 사고방식에 대해서도 고민을 했습니다.


끝으로 퇴사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퇴사 파트 부분도 있습니다.


이미 퇴사를 하신 분들도 시간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시간 관리를 하지 못하면 시간에 쫓기게 됩니다.


쫓기게 되면 불안하게 되고 될 일도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월급에 의존하지 않고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면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으시길 기원합니다.






책구매 인증 + 책에 대한 후기를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올려주면

<알리바바 수입 + 스마트스토어 + 판매마케팅> 유료강의를 무료로 볼수 있습니다.

*인사청 - 인간다운 삶을 위해 사업하는 청년들 https://cafe.naver.com/insach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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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소설 - 나는 왜 작가가 되었나
다니엘 이치비아 지음, 이주영 옮김 / 예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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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인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1,200만 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개미, 뇌 나무, 신은 각각 누적 판매 부수 100만 부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를 보며 작가로서 첫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왜 주제를 개미로 정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할 텐데요.

베르나르의 소설을 통해 개미의 삶을 재조명했습니다.


책을 쓰게 된 배경과 베르나르의 속마음을 기록한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그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 소설’입니다.


베르나르 작가가 책을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오셨을 텐데요.

책을 읽으며 받았던 감동과 작가의 생각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 한국 독자를 좋아하는 베르나르

베르나르가 한국 독자를 좋아하는 걸 알고 계신가요?


유명 작가인 베르나르가 왜 좋아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베르나르가 좋아했던 쥘 베른도 작가 시절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사후 50년이 지나서야 위대한 작가로 평가된 건데요.

베르나르는 자신의 책을 읽어주기 때문에 한국 독자들을 좋아합니다.


영적인 작품을 작성하기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출간 전 인터뷰에서 그 소설의 핵심은 환생이라고 귀띔해줬는데요.

그 당시 방한 기간에는 한국 무당을 만나고 싶다는 말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사후에 인정을 받는 것보다 한국 독자들이 많이 읽어주기에 좋게 바라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 정해진 시간에 소설을 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정해진 시간에 소설을 씁니다.


정해진 시간 소설을 쓰면서 놀라운 경험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베르베르는 등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에 시달리다가도 집필에 몰두할 때면 신기하게 아프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의학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베르베르가 체험으로 깨달은 겁니다.


베르나르가 작가가 되기 전 쥘 베른과 같은 작가들의 소설을 즐겨 읽었습니다.


즐겨 읽은 이유는 소설을 읽으며 취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유명 작가들의 소설을 읽으며 책을 통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잊고 현실도 잊게 해 준다고 표현했습니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소설을 읽으면서 책에 흠뻑 빠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작가로서 글을 쓰면서 아픈 것도 잊으면서 집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작가는 글을 쓰면서 인쇄로 돈을 법니다.


아무리 잘 써도 당시에 인정을 받지 못하면 살아는 때는 힘이 들 겁니다.


베르나르가 한국 독자 1,200만 명의 독자를 사로잡은 비결이 궁금하십니까?


이 책을 보면 인터뷰를 통한 베르나르의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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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훈련법 - 나도 리더가 될 수 있는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지음, 하진수 옮김 / 새로운제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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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오너가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사람들은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요?

책을 통해 공부하거나 카리스마 있는 리더를 찾아갈 겁니다.


리더십은 사람들이 필요한 덕목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의 오너가 지시하는 방향대로 직원들을 이끌 줄 알아야 합니다.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론을 학습하고 학습한 대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더십 훈련법’ 책은 먼저 첫 파트로 리더십에 대한 이론을 설명해줍니다.


다음으로 실천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까지 옮기는 훈련법을 소개해줍니다.


◆ 목적을 공유하자

조직이 잘 되려면 목적을 공유해줘야 합니다.


목적을 공유해주면 조직원들이 공감하며 더 시너지가 나옵니다.


어떤 목적을 공유해줘야 할까요?


구체적인 목적을 공유해줘야 합니다.


구체적이지 않으면 무엇을 시킨 것인지 다시 묻게 됩니다.


다시 질문이 나오지 않도록 이해 가도록 쉽게 설명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신뢰가 쌓인 직원의 경우 어느 정도로 위임할지 고려해볼 만합니다.


신뢰한다는 것을 보여주므로 그 직원이 신뢰하고 있단 느낌이 들면 더 열심히 일하게 될 것입니다.


◆ 리더와 구성원 간의 관계

리더십을 보려면 리더와 구성원 간의 관계에 주목해야 합니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리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아는 것이 좋습니다.


구성원들이 회사에 불만이 있으면 일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그 회사는 리더십에 대한 평가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구성원들은 어떤 리더를 원할까요?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며 행동에 옮기는 리더를 원할 것입니다.


마키아벨리가 저술한 군주론을 보면 리더의 힘은 행동에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리더십에 관한 책들은 많습니다.


이 책도 이론은 있지만 실천해야 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로 읽고 지식으로 끝나면 읽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책을 읽는 이유는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깨닫고 변하고자 하는 목적일 겁니다.


동기 부여해주고 발전하기 위한 것이지요.

‘리더십 훈련법’ 책을 읽으며 훌륭한 리더로 발전하는 분들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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