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집중한다
수만 사카르 지음, 이경아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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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이 필요합니다.


고객은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되면 더 좋은 서비스를 원하게 됩니다.


경험한 것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았을 때 서비스에 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산업이 왕성해질 때는 서비스의 질보단 양이 중요했습니다.


양이 충분해지다 보니 사람들은 더 좋은 서비스를 원하게 됐습니다.


고객을 사로잡는 방법이 중요한 것인데요.

어떤 방법을 도전한 기업이 성공했는지 알려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책 제목은 ‘위대한 기업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집중한다’입니다.


이 책을 통해 고객을 사로잡는 노하우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고객에 맞추자

서비스는 고객에게 맞춰야 합니다.


회사에서 만든 서비스가 본인이 봤을 때 매우 잘 만들었고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고객에게 만족한 결과를 주진 않습니다.


비혼주의 사람들도 있고 결혼을 늦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결혼하면서 개인의 삶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는 건데요.

이러한 변화가 기업 입장에서는 큰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맞춤형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맞춤형이 늘어나는 이유는 고객에게 맞춘 하나뿐인 서비스입니다.


옷으로 치면 몸의 핏에 맞게 제작되므로 핏이 비슷하지 않으면 전혀 안 어울릴 겁니다.


많은 사람의 고객 니즈를 파악하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기존 고객을 사로잡자

고객을 사로잡을 땐 기존 고객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을 봤을 때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성이 높은지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규 고객을 찾아 나설 땐 다른 경쟁업체와 비교되고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고객의 경우 기업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더 큰 신뢰를 얻는다면 안전한 수입원입니다.


고객의 마음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신규고객의 마음을 얻긴 어렵습니다.


기존 고객에게 더 집중적인 서비스를 통해 충성 고객을 만드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고객의 신뢰를 얻게 되면 고객의 지출을 올리는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고객을 사로잡으려면 고객을 기다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고객은 물건을 구매한 후에 빨리 얻길 원합니다.


그래서 사전예약 같은 서비스도 있는 것일 겁니다.


고객의 마음을 충족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줬을 때 충성고객이 됩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게 변화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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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파이터 2 : 로봇 배틀 시험 - 인공 지능 로봇 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2
손병준 지음,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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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 로봇을 소재로한 만화를 기억하시나요?


지난번에 1권을 리뷰했었습니다.


이어서 2권도 리뷰를 하게 됐습니다.


미래의 기술에 대해 만화를 소재로 보면 기억에 더 잘남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을 알려주기에 좋은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 배틀형식의 책으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만화의 주인공인 강태극과 성장형 로봇인 태극혼의 내용입니다.


◆ 로봇 배틀

로봇끼리 배틀하면서 어떤 기술이 접목이 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센서 관련된 것도 만화의 소재로 다룹니다.


1권에서도 태극혼은 강하지 않아 경기에서 졌었습니다.


배틀을 하면서 어려움에도 봉착하는 일을 맞습니다.


배틀을 통해 어려움을 수련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겨내는 만화입니다.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를 통해 위험을 극복하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배틀이 소재이긴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일상에서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문제해결능력을 알려주는데 좋은 책입니다.


◆ 4차산업기술

4차산업기술로 인공지능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하면 떠오르는 것은 알파고가 가장 먼저 또오릅니다.


성장형 로봇인 태극혼은 어떻게 학습을 할까요?

주인공과 함께 성장을 하게 됩니다.


알파고는 바둑 관련 인공지능입니다.


바둑의 기보를 학습시켜 스스로 수만가지 방법을 학습하게 됩니다.


태극혼은 한국의 태권도와 수련을 하면서 터득한 기술로 훈련을 합니다.


태권도의 기술을 배우고 로봇 배틀시합에 적용하게 됩니다.


만화를 보면서 챕터별로 기술에 대한 설명도 들어있습니다.


만화로 재미있게도 읽고 새로운 기술도 알게되는 재미있는 만화책입니다.


끝으로 창의적 사고방식을 기르는데 도움 될 것입니다.


나중에는 로봇이 더 다양해질 것이고 사람이 못하는 일도 대처할 것인데요.

어떤 기술들이 만들어졌고 노력이 있었는지 기술에 대해 배우시게 될 겁니다.


또한 책에는 추억의 종이 딱지도 있습니다.


QR코드로 종이 딱지 놀이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와 만화 캐릭터가 있는 딱지 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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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시대, 예술의 길
김선영 지음 / 봄봄스토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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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이 우수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우수해진다는 것을 말하는지 감이 오시나요?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인공지능 관련 영화도 나왔었고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관련 영화 중에는 인공지능이 사람을 속이는 내용도 다뤄집니다.


또한 기술 발전으로 지금은 인공지능에 명령을 내리고 도움을 받습니다.


쉬리, 빅스비, 구글홈, 기가지니 등 다양한 서비스도 생겨났습니다.


4차산업시대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예술이란

예술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예술을 하면 미술, 음악, 무용, 공연이 생각납니다.


니체가 한 말 중에 예술이 진리보다 중요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사람이 예술을 하더라도 생전에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후에 인정을 받는 예술인들이 많았습니다.


죽은 후에야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이 좀 안타까운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아서 인정받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사람과 인공지능이 함께 예술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런 화합된 모습을 통해 예술이 더욱 발전되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예술은 어떤 것이 나오게 될까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드론을 통한 새로운 예술의 장르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홈도 생겨나는 가운데 예술이 접목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인공지능과 사람의 예술작품 구별

인공지능과 사람이 만든 예술작품에 대한 구별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사람의 영역을 모두 차지하진 못할 거로 생각하신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학습을 통해 사람이 그린 그림처럼 그려낸다면 믿어지시나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기술이 놀랄 정도로 많이 발전했습니다.


유튜브에 인간화가와 인공지능의 그림 그리기를 검색하시면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앨런 튜링이 제안했던 튜링 테스트를 변형해 테스트해 본 것입니다.


두 그림을 보면서 작품성을 평가하는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인간화가 와 인공지능의 그림 어떤 그림이 작품성 평가를 더 받았을지 생각해보셨나요?

사람이 점수가 높을 것이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 연구 영상의 결과 인공지능의 예술 점수가 높았습니다.


인공지능과 사람의 예술 구별이 허물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끝으로 이 책은 전작인 예술로 읽는 4차산업혁명 책의 후속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전작에 하지 못했던 말을 이 책에 더 담으려 했습니다.


예술을 하면서 하지 못하는 장애 요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술 발전을 통해 장애 요소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예술이 제한 없이 더 탐구되고 발전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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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초승달, 천년의 공존 -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의 극적인 초기 교류사
리처드 플레처 지음, 박흥식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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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와 전쟁은 사람들 간의 갈등으로 일어납니다.


그로 인해 난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 중 하나는 종교입니다.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은 갈등이 심합니다.


이들의 갈등의 원인은 믿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둘의 관계가 어떠한지 잘 기록한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책 제목은 ‘십자가와 초승달, 천년의 공존’입니다.


세계정세를 이해하려면 서구와 이슬람의 관계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슬람의 출현 이후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인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 책은 왜 실패했는지 이슬람과 그리스도인 둘의 차이를 객관적으로 알려줍니다.


◆ 삼위일체와 성육신 교리

신학적 이슈로는 삼위일체와 성육신 교리가 있습니다.


삼위일체란 하느님은 한 분이지만, 동시에 성부, 성자, 성령이 함께한다는 의미입니다.


성부는 아버지 성자는 아들 성령은 영이 함께한다는 것인데요.

하느님과 예수님은 하나라는 말과 같습니다.


또한 성육신 교리는 무엇인지 설명하겠습니다.


성육신이란 하나님이 육신의 형상으로 사람들 가운데 나타난 것을 의미합니다.


삼위일체와 성육신 교리는 그리스도교의 주장입니다.


이슬람교에서는 두 교리를 이해하지 못하며 불쾌해합니다.


하나님을 삼위일체로 나누는 것과 육신으로 오는 것을 안 믿었습니다.


신학적인 차이점은 두 종교가 화합하는데 걸림돌이었을 것입니다.


◆ 이슬람과 그리스도교의 차이

이슬람과 그리스도교의 갈등은 차이로 생기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도교는 아브라함의 본처의 아들 이삭의 혈통 사용합니다.


반면 이슬람은 아브라함의 첩의 아들 이스마엘의 혈통입니다.


이스마엘과 이삭의 혈통과 종교 간 대립이 있었습니다.


두 종교의 뿌리는 하나님 유일신을 믿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는 예수를 믿지만, 이슬람교는 믿지 않습니다.


이슬람교는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으로 변형이 되는가 믿지를 못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리스도교를 불쾌해하고 갈등이 더 심했을 것입니다.


끝으로 저자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려고 역사적 사료를 풀어서 알려줍니다.


중세시대는 지나간 역사이지만 우리에게 전해주는 교훈과 시사점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라도 얻어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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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 - 우리를 교묘하게 조종하는 경제학에 관한 진실
조너선 앨드리드 지음, 강주헌 옮김, 우석훈 해제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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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요즘 심란합니다.


심란한 이유는 바로 코로나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여파로 주가가 엄청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주가가 다시 회복한 곳도 있지만 회복하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경제학의 거장 폰노이만에 대한 내용도 다룹니다.


경제학 서적은 보기 어렵고 힘들 수 있는데요.

읽히고 관심 가는 부분부터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하려는 책은 ‘경제학은 어떻게 권력이 되는가’입니다.


경제학과 경제 이론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경제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이 책을 읽어보면 웃으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 힘든 경제 상황

지금은 코로나로 힘든 경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힘든 경제 상황마다 IT도 발전되어 왔던 것을 아시나요?

경제 상황과 IT가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인데요.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997년 IMF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가 힘들어졌지만, 인터넷 사업이 활성화되었습니다.


2007년에도 금융 위기가 왔을 때는 어떤 변화가 왔는지 아시나요?

금융 위기 이후에 2010년에 스마트폰이 생겨나면서 IT는 큰 발전을 했습니다.


두 차례 금융위기가 있었을 때마다 IT는 큰 발전을 해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교육과 원격근무가 이뤄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기술의 발전이 필요해지면서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발전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 폰노이만

폰노이만은 게임 이론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게임이론은 1950년대에 전략적 사고의 틀로 사용됐습니다.


미국은 당시 핵무기를 두고 소련과 대립도 있었습니다.


대립이 있을 때 폰노이만은 소련을 폭격해서 초토화해야 한다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게임 이론의 아버지라 불린 그였지만 다소 황당한 부분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비용 고효율을 위한 최적의 공격 계획안을 만든 것인데요.

계획안을 내용을 들으면 좀 황당하다 느낄 수 있습니다.


황당한 내용은 최적의 계획안이라고 하지만 조종사들의 목숨을 고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계산에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아는 지식으로 최적의 공격 계획안이라고 말한 것과 같습니다.


모든 것을 계산한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은 넣지 않고 계산을 했다는 것은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끝으로 책을 다 읽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경제학책을 어려워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은 자신이 이해하고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부분을 먼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짐이 덜어 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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