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 - 우리를 교묘하게 조종하는 경제학에 관한 진실
조너선 앨드리드 지음, 강주헌 옮김, 우석훈 해제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제가 요즘 심란합니다.


심란한 이유는 바로 코로나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여파로 주가가 엄청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주가가 다시 회복한 곳도 있지만 회복하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경제학의 거장 폰노이만에 대한 내용도 다룹니다.


경제학 서적은 보기 어렵고 힘들 수 있는데요.

읽히고 관심 가는 부분부터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하려는 책은 ‘경제학은 어떻게 권력이 되는가’입니다.


경제학과 경제 이론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경제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이 책을 읽어보면 웃으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 힘든 경제 상황

지금은 코로나로 힘든 경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힘든 경제 상황마다 IT도 발전되어 왔던 것을 아시나요?

경제 상황과 IT가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인데요.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997년 IMF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가 힘들어졌지만, 인터넷 사업이 활성화되었습니다.


2007년에도 금융 위기가 왔을 때는 어떤 변화가 왔는지 아시나요?

금융 위기 이후에 2010년에 스마트폰이 생겨나면서 IT는 큰 발전을 했습니다.


두 차례 금융위기가 있었을 때마다 IT는 큰 발전을 해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교육과 원격근무가 이뤄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기술의 발전이 필요해지면서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발전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 폰노이만

폰노이만은 게임 이론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게임이론은 1950년대에 전략적 사고의 틀로 사용됐습니다.


미국은 당시 핵무기를 두고 소련과 대립도 있었습니다.


대립이 있을 때 폰노이만은 소련을 폭격해서 초토화해야 한다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게임 이론의 아버지라 불린 그였지만 다소 황당한 부분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비용 고효율을 위한 최적의 공격 계획안을 만든 것인데요.

계획안을 내용을 들으면 좀 황당하다 느낄 수 있습니다.


황당한 내용은 최적의 계획안이라고 하지만 조종사들의 목숨을 고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계산에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아는 지식으로 최적의 공격 계획안이라고 말한 것과 같습니다.


모든 것을 계산한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은 넣지 않고 계산을 했다는 것은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끝으로 책을 다 읽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경제학책을 어려워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은 자신이 이해하고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부분을 먼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짐이 덜어 지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