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마법처럼 풀리는 만다라 명상 컬러링

만다라 명상 컬러링 - 인생이 마법처럼 풀리는
정연우 지음 / 라온북 / 2020년 6월

혼란과 불안함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선 명상이 필요합니다.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화로운 에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명상을 할 때는 다른 때보다 천천히 차분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명상은 눈을 감고 자연소리를 듣는 명상을 했습니다.

불안함을 가라앉히는데 명상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오늘 알아볼 책은 ‘인생이 마법처럼 풀리는 만다라 명상 컬러링’입니다.

어떤 명상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만다라 셀프 명상

만다라 셀프 명상은 4단계로 되어 있고 40개의 도안이 그려져 있습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적혀있는 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3단계 만다라 명상 세션은 명상을 도와주는 가이드 느낌이 들었습니다.

40개의 도안은 삶에 필요한 주제별로 5파트로 9개의 도안이 있습니다.

예시로 2장은 집중력, 몰입, 창조력을 키워주는 큰 주제가 있습니다.

주제는 사랑, 풍요, 영성, 휴식입니다.

만다라 컬러링과 드로잉으로 만다라 명상 실습이 가능합니다.

◆ 혼자서 할 수 있는 명상

혼자서 할 수 있는 명상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이 책이 나오게 됐습니다.

‘인생이 마법처럼 풀리는 만다라 명상'책 출간 이후 많은 독자가 생겼는데요.

책만 보고 명상을 하려고 할 때 워크북 출간 요청도 있었습니다.

그 요청대로 컬러링 책이 나오게 된 겁니다.

명상을 4단계로 나눠서 혼자서 명상을 할 수 있습니다.

1단계는 컬러링 된 작품을 보면서 명상하는 단계입니다.

2단계는 컬러링 되지 않은 선으로 된 작품이 그려져 있는데요.

직접 컬러링을 하게 된 단계입니다.

3단계는 만다라 해석이 있어 실제 명상을 받는 느낌을 줍니다.

마지막 4단계는 만다라를 직접 드로잉해보며 느낀 점을 적는 명상입니다.

끝으로 명상을 통해 일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다라 명상은 분석심리학자 칼 융도 만다라 치유의 힘을 발견했습니다.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내면을 보는 역할을 해줍니다.

일을 할 때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면 업무에 지장이 생기고 정신에도 무리가 갑니다.

하지만 셀프 명상을 통해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맑은 정신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만다라 명상을 통해 자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명상해보고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길 응원합니다.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 - 2년마다 이사하지 않을 자유를 얻기 위하여
강병진 지음 / 북라이프 / 2020년 7월

서울에서 집을 하나 가지려면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평범한 월급쟁이의 돈으로는 집 사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대출을 끼고 힘들게 겨우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돈이 많으면 대출 없이도 사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겁니다.

오늘 알아볼 책은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입니다.

저자는 5살 때부터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살았습니다.

제목처럼 표류를 통해 역세권에 투룸 빌라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역세권에 빌라를 구매하기까지의 에세이로 잘 읽히는 책입니다.

◆ 집 구하는 스토리

저자의 집 구하는 스토리를 보면서 작은 것 하나 절약하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나가고 있는 돈을 파악하는 일이었습니다.

휴대폰 요금도 약정이 끝나면서 적은 요금제로 줄였습니다.

OTT 서비스도 TV를 잘 보지 않으니 웨이브를 끊었습니다.

밀리의 서재도 구독료를 내며 책을 보는 건데요.

달마다 나가는 돈을 찾고 해제하면서 지출을 줄이는 선택을 했습니다.

집은 주거 공간을 넘어 재산과 같아졌습니다.

돈이 없는데도 집을 사야 하는 상황 속에 고통을 겪게 됩니다.

내 집 장만을 위한 발품 팔고 주택을 선택한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 2년마다 이사하지 않으려면

2년마다 이사하지 않으려면 집을 구매해야 합니다.

집을 구매하려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보증금과 월세로 살아가게 됩니다.

자기 집이 없었지만, 어머니를 위해 본인 명의의 투룸 빌라를 구매했습니다.

35년을 서울 은평구에서 살고 있는데요.

쉽사리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 은평구에 살면서 35년을 같이 지낸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어머니는 직장생활, 가게 활동을 해왔습니다.

또한 35년간 쌓아온 커뮤니티도 쉽게 떠나지 못하는 이유였을 겁니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살아온 사람들과 같이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큰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이 책을 보는 분들은 주택구입 고민으로 찾으실 것 같습니다.

주택구입해보며 저자와 유사한 경험을 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저자의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투룸 빌라를 구하는 고군분투기가 공감이 됐습니다.

그리고 따로 월세로 얻은 열 평짜리 오피스텔에서 자취하며 자유를 느끼며 사는 중입니다.

이 책은 투자 목적으로 한 사람에겐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주택구입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우리를 속이는 말들

우리를 속이는 말들 - 낡은 말 속에는 잘못된 생각이 도사리고 있다
박홍순 지음 / 웨일북 / 2020년 6월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생각은 달라집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이 우리의 생각을 조종당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생각이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알아볼 책은 ‘우리를 속이는 말들’입니다.

일상어로도 인간에 대한 편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논리적인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 일상어의 당연함에 길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 모성애는 본능이다

모성애는 본능이다는 말도 프레임에 갇힌 사고입니다.

우리나라도 여성이 육아를 많이 담당해 왔습니다.

가부장적인 사회가 그러한 프레임을 만들어 온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부장적인 시선이 줄어들어 남자도 육아를 보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일을 구별 짓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줄기를 따라가 보면 고려 시대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조선 시대보다 높았습니다.

남녀의 지위를 대등하게 봤는데요.

당시에는 자녀 균분 상속으로 재산을 소유 할 수 있었습니다.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속이는 말 중 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입니다.

그 사람의 하나만 본다고 나머지를 다 알 수 있을까요?

이 말은 잘못된 편견으로 바라볼지 모릅니다.

프랑수아 부세의 몸단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하녀의 도움을 받으며 몸단장을 하고 있는데 주변이 어질러져 있습니다.

어질러진 것으로 평가하면 게으르고 지저분한 사람이라 평가하게 될 겁니다.

하나의 장면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 한 일입니다.

상황과 관계 환경을 알고 봐야지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잘 모르면서 하나만 보고 남을 판단하는 것은 단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하나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편견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편견이 생기게 되면 잘못 확대해석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끝으로 사람들은 속이는 말을 하고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쓰던 말이란 프레임으로 보게 되면 세상을 왜곡되게 보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왜곡되게 바라보고 있지 않은지 돌아 볼 수 있습니다.

왜곡되게 바라보면 그 프레임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프레임에서 벗어났을 때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쓰고 있는 말에 대해 합리적 의심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who? special 도티

who? special 도티 ㅣ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유희석 그림, 나희선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7월

초통령 도티를 아시나요?

도티에 대해 초통령이라고만 들어봤을 뿐 자세히는 몰랐습니다.

어떤 이유로 초통령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는지 궁금했습니다.

도티의 어떤 점이 초등학생들에게 전달이 됐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책 제목은 ‘who 스페셜 시리즈, 도티’인데요.

제목처럼 도티가 누구인지에 대해 알려주는 만화책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도티를 좋아하는 이유는 긍정적이고 게임도 잘하기 때문일 겁니다.

게임도 잘하는데 전교 1등인 주변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가 바로 도티입니다.

도티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 준비한 노력을 볼 수 있습니다.

◆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

도티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을 했습니다.

창업하기까지 도티의 생활과 마인드를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것부터 편집까지 직접 합니다.

도티는 매일 꾸준히 영상을 올리는데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므로 어린이들의 선망 대상이 됐습니다.

초등학생의 장래 희망 1위는 크리에이터란 말이 나옵니다.

또한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회사로 도티의 회사인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뽑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돈을 쉽게 버는 직업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물속에서는 엄청난 발길질을 하는 것처럼 바쁘게 움직일 겁니다.

영상을 한 번 만들어보고 편집을 해봤습니다.

사진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까지 매일 올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도티가 계속 잘하려던 열심으로 인해 공황장애까지 겪기도 했는데요.

그의 본이 되는 모습을 보며 마인드를 배워야겠다 느꼈습니다.

◆ 도티의 어린 시절

도티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며 친구들이 봐도 믿을 만한 친구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 과제를 미루는 친구가 있을 수 있는데요.

도티는 놀 때도 더 재미있게 놀려고 숙제를 끝내고 놀았습니다.

친구들도 도티의 영향을 받아 같이 숙제를 하고 부모님들 보기에도 기특한 아이였습니다.

놀 땐 즐겁게 놀고 공부할 땐 제대로 공부하는 도티는 반장도 도맡아 했었습니다.

친구들의 분위기를 맞춰줄 줄 알고 게임까지 잘했습니다.

한마디로 못 하는 것 없는 인기 만점 친구로 볼 수 있습니다.

도티의 어린 시절을 보며 앞으로 나도 그런 긍정의 마인드로 살아야겠다 느꼈습니다.

만화책이긴 하지만 도티의 삶을 이해하기 충분한 책이었습니다.

끝으로 도티는 253만 명 유튜브 구독자가 있고 한국 게이밍 채널 1위입니다.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활성화되기 전 MCN 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창업자 겸 콘텐츠 책임자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도티의 매력의 빠지게 되실 겁니다.

책은 만화로 되어 있고 유튜브에 대한 지식을 소개해줍니다.

도티의 일상을 요약한 만화책으로 쉽게 읽힙니다.

도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나의 실패에 축배를 들어라

나의 실패에 축배를 들어라
김석욱 지음 / 북랩 / 2020년 6월

여러분은 실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실패도 과정이므로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헬리스 브리짓스가 한 말을 아시나요?

 ‘살려고 태어난 게 아니라 의미 있는 인생은 만들려고 태어났다’고 말입니다.

사는 것보다는 의미 있는 인생에 주목을 해야 합니다.

오늘 볼 책은 ‘나의 실패에 축배를 들어라. ’입니다.

실패가 두렵다고 아무것도 안 한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봅니다.

행동하지 않고 성공하려는 것은 욕심과 같습니다.

환경 탓과 포기를 한다면 실패조차 경험하지 못하게 됩니다.

실패는 변화하려는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성공으로 가는 발판이 되어줍니다.

◆ 핑계 대고 비교하지 말자

환경 핑계 대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핑계는 문제의 원인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나 환경 탓으로 돌릴 때 하게 됩니다.

핑계를 댄다고 문제의 원인이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한 것은 인정해야 바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비교는 자기 자신이 할 일을 선택할 때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남과 비교를 하게 되면 출발점도 다르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불평불만만 하게 되고 자기 자신을 못 보게 됩니다.

이러한 태도는 실패도 경험하지 못하고 앞으로도 나아가지 못합니다.

실패도 경험하려면 핑계나 비교를 없애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계속 실패를 맞보더라도 다시 도전하다 보면 성공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최소한의 도전이라 생각하고 오늘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 삶의 문제

삶에 있어서 문제는 끊이지 않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수능을 준비합니다.

좋은 대학을 간 다음에는 취직하기 위해 공부하고 졸업합니다.

다들 취직을 하기까지 이런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계속 생겨납니다.

취업한 이후에도 결혼에 대해 고민을 할 것입니다.

현재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고민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고민이 있다고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고민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과 같습니다.

끝으로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의 축배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노래 가사에도 축배를 들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또한, 가사에 오늘과 내일을 위해 축배를 들라고 합니다.

실패란 안 좋게 보일 순 있겠지만 실패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도 거듭한 끝에 성공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모두가 도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