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왑 투자 불변의 법칙 - 주식투자의 대중화를 이끈 찰스 슈왑의 투자 원칙과 철학
찰스 슈왑 지음, 김인정 옮김, 송선재(와이민)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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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공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은행의 이자만으론 돈을 불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이 투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겁니다.


사람들은 투자를 통해 수익을 만들고 부를 축적하고자 합니다.


투자의 기본원리를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시간에 소개해드릴 책은 ‘찰스 슈왑 투자 불변의 법칙’입니다.


이 책을 통해 투자 법칙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같이 미국 주식투자와 해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투자 해법

투자 시장은 변동성이 넘칩니다.


미국은 처음부터 투자자 중심 시스템은 아니었습니다.


1975년 5월 1일 이전까지는 고정수수료 제도가 있었습니다.


이 제도가 폐지되며 소규모 트레이딩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기회가 생겼습니다.


찰스슈왑은 저렴한 수수료를 무기로 개인투자자들을 공략했습니다.




◆ 미국 주식투자

1970년대 초 미국의 주식투자는 월가와 부유층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찰스 슈왑은 개인투자자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서비스의 3가지 핵심이 있습니다.


첫 번째 서비스는 24시간 전화 시세 조회가 가능합니다.


두 번째 판매 수수료가 없는 뮤추얼펀드 슈퍼마켓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월드와이드웹 초창기에 시작한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입니다.


처음엔 무시당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업계 최초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전 세계 2,400만 명의 사람들이 주식거래에 이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끝으로 이 책의 저자는 워런 버핏이 존경한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워런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 3대 투자자 중 한 명입니다.


그런 그가 추천한 저자인 것만 봐도 눈길을 끄는 책입니다.


찰스 슈왑은 주식투자의 대중화를 이끌었는데요.

어떻게 이끌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 될 것입니다.


투자 법칙이 궁금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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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인사이드 - 135년 최장수 병원의 디테일 경영 이야기
이철 지음 / 예미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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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사람들이 병을 치료하려고 갑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했기에 인간의 수명도 늘어났습니다.


코로나가 수습되지 않았고 개선된 상태인데요.

하루빨리 백신이 효과가 나타나고 잡히길 바랍니다.


이 시간엔 병원 경영 이야기에 관한 책을 보려고 합니다.


소개하려는 책은 ‘세브란스 인사이드’입니다.


바로 세브란스 병원 이야기입니다.


이 병원은 135년 최장수 병원입니다.


책을 통해 세브란스 병원의 경영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배려하는 경영

세브란스병원은 배려하는 경영을 합니다.


환자들은 진료를 받으러 오면 많은 시간을 대기하게 됩니다.


진료 두 시간 전에 채혈하는데요.

그 검사 결과를 가지고 주치의에게 진료를 받습니다.


진료를 받는 동안 환자는 두 시간 동안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 두시간 동안 환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고민 결과 제주올레를 떠올렸습니다.

병원이 캠퍼스 안에 있기 때문에 세브란스 올레 코스를 조성했습니다.




◆ 경영 교육 과정

세브란스병원은 경영 교육 과정이 있습니다.


교수진과 행정직들이 병원경영에 동참하게 만든 겁니다.


경영전문인의 도움 없이 병원도 짓고 의료장비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경영 교육은 병원의 교수들이 주인처럼 진료하고 운영하게 도와줍니다.


병원의 편의시설은 지하에 두는 것이 일반적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메이저 진료과를 배치했습니다.


발상을 바꾸고 병원 로비에 대규모 환자편의시설을 뒀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세브란스병원 확장기인 14년간 병원 경영 일선에서 보냈습니다.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세브란스병원장, 연세의료원장도 맡아 일했습니다.


병원의 경영변화에서 일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전문경영인은 없지만, 병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행정실무를 맡았을 때 병원의 면적은 3배 크기로 확장됐습니다.


저자는 세브란스병원의 소아과 의사로 시작했는데요.

44년간 의사 생활을 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의 경영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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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최고의 투자입니다 - 하버드에서 배운 세계 최강의 식사 기술
미쓰오 다다시 지음, 최화연 옮김 / 북라이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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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투자를 잘하고 계신가요?

공부하고 하신 분들은 수익을 얻으셨을 것입니다.


월급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들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맞벌이 부부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을 사기 위해서도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재태크도 어려운 시점에 하는 선택이 주식과 부동산에 사람들이 투자합니다.


지금 알아볼 책은 돈을 투자하는 그런 책이 아닙니다.


인생 투자 관련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책 제목은 ‘식사가 최고의 투자입니다. ’입니다.


식사가 왜 최고의 투자라 한 건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식사와 일의 연관성

식사는 일하는데 연관성이 있습니다.


밥을 안 먹거나 잘 못 먹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제대로 먹을 줄 안다면 두뇌를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머리도 신속하게 돌아가고 일도 잘합니다.


영양분을 골고루 잘 먹었을 때 일도 더 잘 해낼 수 있습니다.


몸에 독소가 있으면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식사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과학적 식사

과학적 식사를 통해 최상의 아웃풋을 낼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밥을 먹을 때 편하게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에 대해 고민하며 드시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잘 알고 먹기만 하면 건강해지는 것은 맞습니다.


모르고 먹기만 하면 과식은 하지만 현대판 영양실조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올바른 식사하는 법이 중요한 겁니다.


식단 조절을 잘하면 몸의 컨디션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하버드대에서 영양을 공부했습니다.


영양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일반적인 금융투자는 돈을 벌어다 줍니다.


식사도 수익률이 높은 투자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식습관도 좋은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으면 일의 능률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최고의 식습관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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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발칙하게
원진주 지음 / 미래와사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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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에세이 책을 하나 보려 합니다.


방송계 일을 한 저자의 에세이인데요.

책 제목은 ‘솔직하고 발칙하게'입니다.


방송계 일하며 방송일 뿐 아니라 살아오면서 겪는 일이 있습니다.


겪었던 일에 대해 솔직한 저자의 심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은 솔직하게 살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더 솔직하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방송작가

저자는 방송작가 꿈을 꾸면 우아한 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는 것은 되고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신입 작가들은 하루를 바쁘게 살아갑니다.


큐시트, 섭외 리스트 작성, 조명팀 일정 체크, 점심 체크 등 할 일이 많습니다.


작가뿐 아니라 신입은 일을 배우는 단계도 있고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기획도 처음부터 방송 전파 타기까지 많은 손을 타게 되는데 알고 계셨나요?


저자의 솔직함 에세이를 통해 방송계 내부의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 솔직한 삶

일상에서 겪는 솔직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는 동생의 아이 100일 기념사진을 찍게 됩니다.


기분 좋게 기념사진을 찍으러 간 건데요.

사진작가가 아는 동생에게 좋지 않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말했냐면 100일 된 아이가 고개를 잘 못 든다는 형태로 말한 겁니다.


남들보다 더딜 순 있지만, 사진작가의 비교식 평가를 비판했습니다.


100일 된 아이가 사진작가가 원하는 대로 따라주긴 힘들 겁니다.


그런데 아이를 비꼬는 듯한 말투에 대해 저자의 솔직한 목소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10년 넘게 방송 일을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방송을 좋아합니다.


맥주를 좋아하고 리액션도 좋은 사람인데요.

제목처럼 솔직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저자가 방송계 일한 경험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방송계의 생활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방송 일을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쉬운 일은 없습니다.


방송계의 일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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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험한 미국이 온다 - 바이든 정부 4년, 시장과 돈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최은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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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미국에도 위협이 됐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정부에서 바이든 정부로 넘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선 트럼프 대통령 때보다 위험한 미국이 될 수 있습니다.


전임 대통령의 정책이 마음에 안 들면 더 바꾸게 됩니다.


남북정상회담도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책 제목은 '더 위험한 미국이 온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미국은 어떤 변화가 올지 예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세계 경제 전쟁 예측

세계 경제 전쟁을 예측해야 합니다.


미국은 초강대국이고 중국의 그 뒤를 이은 강대국입니다.


미국에서 중국을 견제할 것인데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양자택일 압력을 받을 것입니다.


양자택일은 말 그대로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압박하는 겁니다.


동맹국 입장에선 양자택일은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미국은 중국을 강력한 라이벌로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과 극단적 대결로 나아갔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정부는 중국의 도전과 부상을 제어하며 영리하게 견제할 것입니다.




◆ 미국을 위한 정책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회사들을 위한 정책을 하려 합니다.


미국산 제품을 우선 구매해서 회사의 매출을 보호해주는 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에 대한 제약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역 적자 폭, 일자리, 지식재산권을 이슈화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거기에 인권, 노동, 환경 이슈도 추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정상회담도 실질적인 전략이 나온다면 만날 것인데요.

비핵화 전제로만 만나고 아니면 적극적으로 만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때는 북한 이슈도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바이든 정부에선 주요관심사 밖으로 밀려날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을 1등 국가로 만들려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외교부분도 중국을 견제하며 압박할 것입니다.


미국이 현재도 강하고 크지만, 그 자리를 지키려고 할 것입니다.


미국의 정책을 보면서 그것에 맞게 대비를 해야 합니다.


저자는 트럼프 때보다 더 위험한 미국이 올 것이라 말하는데요.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낭패를 당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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