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메이킹 - 멋지고 당당한 여성으로 새로운 인생을 여는 법
신은영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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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하면 힘 있는 사람이 떠오릅니다.


포스 넘친다는 표현이나 포스 있게 보인다의 형태로 쓰기도 하는데요.

포스는 보통 남자들에게 써왔습니다.


하지만 포스는 남자에게만 있는 게 아닙니다.


포스가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가 포스를 가질 수 있습니다.


포스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 책이 있습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포스 메이킹'입니다.


포스를 풍기고 싶은데 포스를 못 내는 것은 마음이 개운치 않습니다.


이 책이 마음을 개운케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개운하게 해줄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상대를 꿰뚫어 보는 능력

상대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대가 하는 말을 잘 듣고 기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상대가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했던 말을 또 하게 만들고 신뢰를 잃게 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시키는 일을 기억하고 의도를 잘 파악합니다.


포스는 한글로 표현하면 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핵심을 전달하는 사람이 각광을 받습니다.


여러 말보다 한마디로 하는 것이 더 힘이 있습니다.




◆ 포스 있는 사람은?

포스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준비가 철저한 사람입니다.


상대방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히 알고 준비한다면 무엇이 두려울까요?

준비가 되어 있다면 두려울 게 없을 것입니다.


같이 있기 싫은 사람도 있지만 닮고 싶은 사람, 같이 있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준비가 철저한 사람은 아군이면 마음이 편안하지만, 적일 경우엔 두려운 포스를 가지게 됩니다.


포스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일을 해 나가신다면 포스를 풍기게 될 것입니다.




끝으로 포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남자, 여자 구분 없이 포스 있는 사람은 주목을 받습니다.


과거엔 여자는 조신만 해야 했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요.

그 말은 여자는 중요한 일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요즘은 여자들도 많이 고위직으로 올라가고 일을 합니다.


남자 중에도 포스가 안 느껴지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 포스를 풍기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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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지도책 - 세계의 부와 권력을 재편하는 인공지능의 실체
케이트 크로퍼드 지음, 노승영 옮김 / 소소의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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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하는 AI가 있습니다. 바로 chatGPT 인데요..

기존의 챗봇 직영을 초토화하고 있습니다.


질의응답이 기존의 데이터를 축적해서 룰베이스 기반이 아니라 창작의 영역이기 때문이죠.

현재 간단한 코드를 리뷰해주는 거나 다른 언어로 변환하는 것까지는 됩니다.


또한 글들도 쉽게 작성합니다. 하지만 왜곡과 오류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듭니다.


오늘 읽은 이와 비슷한 주제로 AI에 대한 내용이 잘 정리된 책입니다.

‘AI 지도책’ 입니다. 이 책은 마이크로 소프트 연구소의 연구원이 쓴 책으로 AI의 설계 방법과 앞으로 방향에 대해 길라잡이가 되는 책입니다.


읽고 인상적인 부분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개인정보의 끝

AI의 핵심은 데이터입니다.

시스템을 구축할수록 많은 사람뿐만 아니라 기업의 자료들도 수집이 되기 때문이죠.

이때 비식별화를 처리하지 않거나 회사의 보안 솔루션이 문제가 있게 된다면 개인정보는 언제는 유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정보에 대한 이슈는 만드는 개발자의 윤리 의식에 있어서 바탕이 된다고 봅니다.

법의 울타리를 잘 지킬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들의 관찰을 잘해야 될 듯싶습니다.




◆ 이젠 AI가 출석 체크 합니다.

고용주는 노동자들이 일을 하는지 체크를 합니다.


노동자들은 일을 할 때 근무 시간을 기록하게 되는데요.

기록을 사람이 하지 않고 보고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적외선 센서를 통해 인데요.

사람의 체온과 옆 사람과의 거리 등을 데이터로 받아옵니다.


이 받은 데이터를 AI가 누가 출근했는지를 판별해줘서 보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끝으로 기술의 발전은 끝이 없다고 봅니다.


마치 어린 시절 핸드폰을 터치로 쓰게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지금은 터치 기반으로 안 쓰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 미래에는 더 변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AI에 대해서 성공적인 면과 어두면 들을 주의 깊게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며, 기존의 기술과 큰 차이는 없지만 더 빨라진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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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 불의 발견에서 플라스틱, 핵무기까지 화학이 만든 놀라운 세계사 이토록 재밌는 이야기
사마키 다케오 지음, 김현정 옮김 / 반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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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화학이 다루는 학문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떠오르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물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학이 나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화학 물질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화학이 어렵게만 여겨질 수 있지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입니다.


화학을 재미있게 풀어줘서 화학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꿔줄 것입니다.


어떻게 풀어주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금술의 발명

대항해 시대의 배에 싣고 다녔던 것은 원래 와인과 맥주입니다.


증류주를 만드는 기술은 대항해 시대의 배에도 증류주를 가득 차게 만들었습니다.


위스키가 아일랜드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의 알코올을 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존도 오래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즐기는 음료가 됐습니다.


증류주가 생기면서 값도 싸고 도수가 센 럼주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 불과 철기

화학 물질 중 불과 철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불이 없었다면 요리와 정착 생활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릇이나 유리 같은 물건도 이 세상에 없었을 겁니다.


또한 철을 만드는 기술을 보유한 나라가 힘이 막강했습니다.


프랑스 전쟁에서는 청동제 대포와 강철제 대포가 있었는데요.

강철제 대포가 더 강력하고 승기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물질들이 발견되면서 사람이 사는 세상이 발전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물론 나쁜 용도로 쓰인 부분도 있습니다.


전쟁이 아닌 발전에 쓰였다면 좋겠지만 그러진 못했습니다.


역사와 화학적 지식이 담긴 내용도 들어 있고 재밌게 알려줍니다.


화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 책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화학이 어렵거나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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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부동산의 새로운 흐름
이상용 지음 / 뉴트럴미디어컴퍼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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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를 아시나요?

프롭테크는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많은 산업 분야와 기술이 더해지면서 새로운 산업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잘 알아야 돈을 벌 수 있었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부동산에 대한 미래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부동산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보여주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할 책은 ‘프롭테크 부동산의 새로운 흐름’입니다.


이 책을 통해 프롭테크가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어느 정도의 기술이 향상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임장을 모바일로 하는 시대

임장은 현장에 직접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동산을 구매하기 전에 직접 해당 지역에 가서 탐방하는 것인데요.

요즘은 직접 가지 않고 로드뷰로도 어느 정도 탐방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 가야지만 얻을 수 있었던 정보들이 모바일로도 얻을 수 있도록 환경이 좋아진 것입니다.


모바일 시대엔 유튜브 채널과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 PC와 모바일 플랫폼

인터넷이 생긴 후 PC, 모바일 등의 생태계가 만들어졌습니다.


공유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수익의 창구도 생긴 건데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대가로 광고비나 구독료를 받고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으론 1명의 데이터에 불가하지만 여러 명의 고객이 모이면 가치는 커지게 됩니다.


서비스들은 광고나 구독을 통해 회사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그 힘을 바탕으로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집에 대한 정보를 눈으로만 보지 않고도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건물의 측량도 스마트폰을 통해 볼 수 있어서 물건을 구매할 때도 참고할 수 있는 앱도 있습니다.


시대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디지털화되고 있음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프롭테크에 대한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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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어 독해비급 - 중학교 영어 교과서 13종 핵심 문장 구문독해 난생 처음 끝까지 본 시리즈 3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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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영어 공부는 평생 하는 것 같습니다.

 

초, 중, 고 12년 기본 교육을 받지만, 그전부터도 하는 사람도 있고 그 후에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만큼 영어가 세계 표준어여서 의사소통하거나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 관련된 문서를 찾을 때 영어로 써진 일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주입식 교육의 피폐로 막상 외국인을 만나서 영어로 소통하는 일에 애를 먹습니다.

 

왜냐하면 읽고 쓰는 교육은 받지만 말하기는 시험에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말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우선 글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글은 대체적으로 중학교 수준만 하면 되는데요.

기초 단어를 바탕으로 독해 방법을 쉽게 풀어 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중학영어 독해비급' 입니다.

 

저자는 학창 시절 영어 과목은 하위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비법을 간단히 책에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단짠단짠처럼 긴 문장을 통해 배우는 독해

단짠단짠이란 꼭 맞는 단짝을 말하는데요.

영어 공부에 꼭 필요한 단짝이 되어줄 책입니다.

 

한 문장에서 핵심 단어만 바꾸면서 그 문장의 이해를 높여줍니다.

 

또한 각 단원을 넘어갈 때마다 삽화가 나오는데요.

삽화도 있어서 독해하는 데 도움이다.

 

마치 짧은 문장이 여러 번 것을 긴 문장으로 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 배움은 이해 함에서 깨달음이 온다.

이 책을 막상 보면 쉬운 단어로 나열이 돼 있습니다.

 

책은 중학생 영어로 타켓팅이 됐지만 초등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쉬운 단어들로 각 파트마다의 문법을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또한, 영어 발음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한글로 적어져 있어서 발음기호를 읽지 못하거나 발음에 자신이 없는 학생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끝으로 저자가 비교적 책을 쉽게 써서 영어 공부가 지루하고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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