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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입속사용 설명서
공정인 지음 / 늘푸른봄 / 2023년 5월
평점 :
치아 관리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건강한 입안과 올바른 치아를 개발하려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합니다.
신생아 6개월부터 12세까지 치아 관리를 잘해야 건강한 치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신생아 시절부터 아이의 치아를 관리하려면 부모가 노력해야 합니다.
치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0612 입속사용 설명서’ 입니다.
치아는 썩게 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충치 치료와 신경치료를 해보시거나 치아로 고통을 느끼셨다면 아이는 건강한 치아를 주고 싶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건강한 치아를 선물해 주고 아이도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치아 관리를 해야 하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치아 관리의 중요성
갓 태어난 아이는 치아가 없는 시기가 있습니다.
치아가 없을 때도 입속을 잘 관리해 줘야 합니다.
치아가 없으니, 관리를 안 해도 된다는 착각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의 치아를 관찰하면서 앞니만 있을 때 관리법이 있습니다.
돌이 되면 아이를 치과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유치의 경우 생후 24개월이면 완성되게 됩니다.
유치열기의 치아 입속 관리도 잘해야 치아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치아 관리와 아이의 얼굴 형태
치아 관리는 0세부터 잘 관리해야 합니다.
28개의 치아가 완성되고 위턱, 아래턱이 자라며 얼굴의 외형도 결정되는데요.
아이는 과도하게 아래턱을 내미는 습관을 지닌 아이도 있습니다.
유전 요소는 어쩔 수 없지만 턱의 경우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영구치 앞니가 나왔을 때 앞니 사이가 벌어져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막 나왔기 때문에 벌어져 있는 것은 정상인 치아입니다.
9~10세에 송곳니가 나오면서 치아는 예쁘게 자리 잡게 됩니다.
치아는 평소의 자세가 예쁜 얼굴을 만들게 해줍니다.
아이의 치아 배열을 잘 확인하면서 치아가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 줘야 합니다.
끝으로 신생아부터 유아기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 시절에는 칫솔질도 부모가 시켜야 겨우 하는 상태였을 겁니다.
만약 건강한 치아를 갖고 있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부모가 관리를 잘해준 것입니다.
영구치가 난 이후에는 양치질을 잘하고 치아 관리를 잘해야 현재의 치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충치로 고생하지 않고 음식을 맛있게 먹으려면 치아가 건강해야 합니다.
치아 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클리닉 방문을 하는 게 좋은데요.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려면 치과 예방 치료를 해야 합니다.
어린이의 치아에 문제가 있으면 초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에게 건강한 치아 만드는 법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