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 와이 콤비네이터부터 챗GPT까지
샘 올트먼 지음, 김동환 옮김 / 여의도책방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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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2022년 11월부터 많은 사람이 써보셨을 겁니다.


ChatGPT의 아버지라 불리는 샘 올트먼을 아시나요?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을 해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입니다.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몇 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습니다.


아이디어의 중요성과 사용자를 모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샘 올트먼은 어떤 조언을 해주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아이디어의 중요성

살아남는 기업이 되려면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타트업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지만, 대기업들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모든 회사가 새로운 것을 찾는다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만든 아이디어가 기존 아이디어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면 전망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비슷한 아이디어는 다른 회사에서도 시도할지 모릅니다.


흔한 아이디어로 창업하는 것보다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로 작업하는 편이 쉬운 길이 될 것입니다.




◆ 사용자를 모으는 방법

성공한 회사들을 떠올려 보면 초기 사용자들이 서비스 이용을 만족했습니다.


서비스에 푹 빠진 사용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문을 내며 서비스를 홍보하게 됩니다.


제품을 좋아하는 사용자를 더 확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분 더 많은 사용자를 원한다면 많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품을 애매하게 좋아하는 사용자보다는 소수의 사용자라도 우리의 제품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용자를 위한 제품을 만드는 편이 낫습니다.


애매하게 좋아하는 사용자 보다 소수의 사용자가 제품을 홍보해 사용자를 모을 확률이 높습니다.




끝으로 스타트업은 틈새를 잘 공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공룡 기업들이 시도는 했지만, 성과를 못 낸 포인트들을 잘 이해하고 BM에 대한 연구가 많이 필요하다고 책을 보면서 크게 느꼈습니다.


또한 자금조달 역시 BM 명확하게 만들어졌을 때 조직을 키우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홍보나 마케팅 목적에 많이 낭비되고 결국 남는 것은 빚이 되기 때문이죠.


스타트업을 여러 번 해서 EXIT도 잘하는 케이스도 많고 망하는 케이스도 주변에 보이는데요.

언젠간 스타트업에 제대로 도전해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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