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이유야 어찌됐든...

삶도 죽음도.. 무의미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고양이의 보은... 비오는 밤 혼자 오도카니.. 고독을 씹으며 보니 더 재밌네...

게을러지면 고양이 된다!! 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내게 남기는데 이거??

근데 고양이로 사는 삶도 너무 행복할 것 같아서 큰일이야... 이럼 안대는데... ^^;;

그나저나 나의 바론님은 언제봐도 멋지다니까.. ㅋㅋㅋ


댓글(1)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8-04-2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노스(2001년) 라는 영화를 한 번 찾아보시는 것이....
고.양.이.가 떼로 나오는지라 보시면 환장(?)하실지도...
 

하나 둘 입학전형이 뜬다...

아.. 토요일에 일과 입시가 겹치니 참..난감하도다...ㅠ_ㅠ

난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서 나를 받아주려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봄날은 간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에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것
그건아마 사랑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인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것들

봄은 또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갑자기 다가온 여름을 거닐면서 아쉬운 맘에 이 노래를 흥얼거렸다.

뜨거운 바람이 훅~ 하고 코끝에 와닿는데 그 안에 라일락 향기가 달달하니 풍기더라.

저버린 벚꽃을 아쉬워하는 마음보다 새로 피어나는 라일락이 반가울 수 있는 내가 자랑스럽다.

지는 꽃이 있으면 피는 꽃도 있는 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인생이란...

한달을 정리안하고 놀다가 마지막주가 되어서야...

말일이 되어서야 밤새우며 상담일지를 작성하는.. 참으로 기울어지고 몰아쳐진...삶...

조직에 속해서 정해진 틀안에 살 때는 그 틀이 그리도 갑갑하고 융통성 없게 보이더니...

이렇게 멍하니 밤을 세우며 벼락치기 정리를 하고 있으려니...

참..조직이란게 인간의 나태를 가둘 수 있는 효율성 좋은 도구가 되는 거였구나.. 하는 생각...

다음 달에도 이런 모습일 것이다. 분명...

이건 어쩔수 없다.

그래서 속상하기 보다는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이제는 이런 현실을...받아들이고 있다.

나는 혼자 일하기 때문에 당근 조직적일 순 없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핑핑.. 돈다.. 잠좀 자야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시장미 2008-04-0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 4시까지 잠을 안 자고 무얼 했단 말이요~~ ㅋㅋㅋ 능력있으니 조직을 떠나서도 생활할 수 있는거 아냐? 아.. 나도 그냥 그 삶에 만족할껄 그랬나봐.. 이러다 몇 달 못 가고 때려칠까봐 겁난다 -_-;; 내가 한 제안 잘 생각해봐~ 여기 아직도 사람뽑아! ㅋㅋ

nekomamang 2008-04-02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겠어 .. 신중히 고려할게...^^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