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나 서평에 비해 다소 실망스러운 작품. 느슨한 텐션, 작품 전반을 끌고 가기에 빈약한 사건들, 항상 흥분해있는 인물들 - 신경질적인 대화체들, 의미 없이 바쁘게 돌아다니는 주인공 - 지겹게 반복되는 트라우마 장면... 바짝 압축해서 단편 분량을 맞추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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