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것엔 꿈적도 않는 내공이 있었으면 좋겠다.

종교 생활이라도 시작해야하는 걸까?

요즘은

너무 자주 가슴 벌렁대고

머리 지끈거리고

억울해서 답답한 일이 생긴다.

내공을 기르기 위해

무림의 세계라도 찾아봐야하는 게 아닐까 싶다.

아님 머리에 꽃을 꼽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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