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라는 말을 들어 본 적있나요? 고양이를 키우며 고양이를 잘 돌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에요. 이 책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시우와 시안이를 돌봐 주러 온 돌보미에요. 고양이 ‘고마워’가 돌보미가 된 사연 들어보세요. 사람을 두려워하던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구하기 위해 인간의 도움을 받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꼼꼼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