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플레져 2005-11-06  

나무님
저도 아쿠다가와상 보다 나오키상이 더 좋습니다. 며칠전부터 이 말을 하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 휴일입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하시길...
 
 
blowup 2005-11-07 0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며칠 전부터 생각하셨던 말을 왜 이제서야! 플레져 님의 호응이라니 으쓱이어요. 최근에 아는 사람의 블로그에서 11월은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은 아닌 달'이라는 문장을 보았어요. 그 한줄에서조차 위안을 찾으려고 전전긍긍인 나날입니다. 당분간 그냥 납작 엎드려 있으려구요.^^
 


비로그인 2005-11-04  

김수현의 드라마.
저도 좋아하고 아마 namu님도 좋아하신다고 쓰신 듯한 김수현이 또다시 드라마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승연 관련 기사에서 자연스레 알게 되었는데, 김수현의 드라마, 하니 무좀약 시퀀스에 대한 namu님의 페이퍼가 떠올랐더랬습니다.
 
 
blowup 2005-11-05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쥬드 님의 드라마 읽기가 정말 궁금하네요. 분명 예기치 못한 곳에서 뒤통수를 치실 것 같아요. 언제 시간 나면 써주세요.
 


노부후사 2005-11-03  

안녕하세요.
사진만 지우시지 다 지우실 필요까지야 ^^;; 펭귄이 언제 개봉했었나요? 저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네요. 저도 그때 시간이 되면 가고는 싶은데, 그날 스터디가 있어서 아쉽습니다. 쩝... 영화 무척 좋아하시나 보네요. 왕년에(?) 업계에 진출하려 맘먹었었던 사람인지라 괜스레 반갑군요. 흐흐
 
 
 


물만두 2005-10-28  

안녕하세요^^
아침에 들러 즐찾은 해놓고 인사를 드린 다는 것이 그만 깜박했습니다^^;;; 제가 기억력 2초라서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저도 모르는 것 투성이고 그냥 추리소설만 좋아라 하는 독자에 불과합니다. 요즘 알라딘이 뒤숭숭해서 님 어리둥정하셨나봅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즐겁게 지냈으면 합니다. 내일이면 또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ndo 2005-10-20  

답방
답방 왔습니다. (언젠가 들른 기억이 있는데, 무슨 글을 읽고 갔는지, 도대체 글을 읽고 가기는 했는지 도통 기억나지 않습니다. 여기 들르는 사람들 중에 절친한 누군가, 혹은 친애하는 누군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좋은 글들 잘 읽었습니다. (전 요즘의 제 글이 지리멸렬해서 세상 어딘가에 좋은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면 위안이 됩니다) 앞으로 곧잘 들르겠습니다.
 
 
endo 2005-10-20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생각났다. 오래전, [... 팬클럽]의 리뷰를 읽고 찾아왔던 기억이. 즐겨찾는 서재에 한참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즐겨찾을 일이 거의 없었던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