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o 2005-10-20  

답방
답방 왔습니다. (언젠가 들른 기억이 있는데, 무슨 글을 읽고 갔는지, 도대체 글을 읽고 가기는 했는지 도통 기억나지 않습니다. 여기 들르는 사람들 중에 절친한 누군가, 혹은 친애하는 누군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좋은 글들 잘 읽었습니다. (전 요즘의 제 글이 지리멸렬해서 세상 어딘가에 좋은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면 위안이 됩니다) 앞으로 곧잘 들르겠습니다.
 
 
endo 2005-10-20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생각났다. 오래전, [... 팬클럽]의 리뷰를 읽고 찾아왔던 기억이. 즐겨찾는 서재에 한참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즐겨찾을 일이 거의 없었던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