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내가없는 이 안 2004-09-24  

숨어 있기 좋은 방 맞군요. ^^
카이레님, 요즘 너무 숨어 계시는 것 아닙니까?
추석음식 준비하느라 두문불출하시는 건지... ^^
님의 얼굴을 보면 이리 말씀하실 듯. "칫, 추석음식은요!"
결혼하기 전엔 추석이 반가울 것까지는 아니어도 그저그랬는데
지금은 추석이 별로 안 반가운 명절이네요. 하하.
맛있는 송편 많이 드세요...
 
 
 


hanicare 2004-09-22  

별로 심통맞지 않았을 아이에게
이렇게 제목을 다니까 오 규원이 생각나는군요.왕자가 아닌 한 아이에게.왕자라고 하면 왕자표 크레파스의 아이. 동화속에 나오는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무거운 왕관에 어처구니없이 쫄 타이즈를 신은 남자아이가 떠오릅니다.
그런 왕자나 공주보다 저 야무지게 생긴 아이가 저도 그립네요.그렇게 안부나 드리고 갑니다. 삼시세때 꼭 드시고 있지요?
 
 
 


쎈연필 2004-09-14  

잘 지내시죠?
요즘 쥴님과 연애중이시군요. 힝.
근데 카이레님, =3=3 <- 요게 모예요? 며칠 전에 제 리뷰에 달린 님의 코멘트에서 봤는데... 궁금해서요. 그럼~ 코~ 좋은 꿈 꾸세요~!
 
 
chaire 2004-09-14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귀여운 몽상자 님...^^(귀엽다고 해도 되지요?) 몽상자 님도 잘 지내시지요? 그냥 우울할래요... 하던 목소리가 기억나는군요... 아, =3=3 <-- 이건요, 저도 뭔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막 달려나가는(혹은 도망가는) 사람의 손 모양 혹은 빨리 달리는 발 모양, 혹은 도망가고 난 흔적..을 표현한 이모티콘 같은데, 귀엽지 않나요? 전 이 표시 달리면 참 귀엽던데... ㅎㅎㅎ
 


비로그인 2004-09-10  

기냥요
들렀습니다.
비가 오네요...무지하게 갑자기 쏟아지네요. 요새는 소설 읽는게 시들해졌어요. 그냥 뭐~~ 다른 종류의 읽을 거리도 시원찮을 것 같고....김영하의 '호출'를 읽고 있습니다. 우주(연보라빛 우주)는 김영하가 마초라서 싫대요. 근데 김영하 소설를 계속 읽으니...으흠..쫌 그래요...생각나면 말할께요.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를 않네요. ^^ 잘 지내시고 종종 글도 올려주세요. 올리는대로 달려오겠습니다. ^^
 
 
chaire 2004-09-10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겐 님, 오늘 오늘 거기 잠깐 들렀는데, 도장은 안 찍구 나왔지만... ㅎㅎ; 거기는 비 와요? 여기는 한창 가을에 진입하는 계절이 느껴져요. 바람이 얼마나 달콤한지 몰라요. 이 바람은 어쩌면 그곳에서부터 왔을까요? 아님, 그곳으로 이 바람이 달려갈까요? 하여간, 마음도 바람처럼 오가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바겐 님을 맞습니다...^^ 근데 소설 읽는 게 시들해지셨다구요? (아, 그렇담 폭스바겐 님을 위해 제가 한 편 써볼까요? <--- 농담, 아주 진한 농담!!^^)

hanicare 2004-09-11 0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귀가 잦으면 @을 싼다던데...히힛.

비로그인 2004-09-17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똥?!!

chaire 2004-09-17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 님, 똥이요, 똥! ㅎㅎ
 


진/우맘 2004-09-06  

책 받았어요!
음, 연우가 방
해해요.
ㅆㅆ
++-+/+

-+--
*-알아 들으셨죠? 부족한 엄마에게 책도 주시고, 고맙다네요.
잘 읽을게요, 정말.^^
 
 
chaire 2004-09-06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늦게 보내드려 죄송해요... 흑... 그래도 재미나게 읽어주시구, 멋진 리뷰 써주시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