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Volkswagen 2005-06-14  

접니다.
오늘 퇴근 일찍했습니다. 지금 너무너무 졸린거 있죠. ^^:: 그래서 자러 가기전에 들려봤어요. 아시죠? 누군지...흐흐흐 ^^V
 
 
 


비로그인 2005-05-25  

'대범하게 살자'
왜 저는 이제 봤을까요? 제가 님에게 관심이 부족했습니다.ㅠ.ㅠ (폭스는 오바쟁이~~!!)밤입니다. 야식에 땡초가 나왔답니다. 표준어로 청량 고추라고 하지요. ^^:: 원래가 매운 것을 좋아해서 야금야금 먹었더니 속이 쓰려 오는군요. '대범하게 살자' 딱 제가 느끼는 님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나네요 ^^ 밤이 쌀쌀합니다. 곧 겨울이 오려나봐요. 크리스마스가 오며 무얼 하실런지요?ㅋㅋ 진짜 계절이 거꾸로 가나봐요....왜 이렇죠. 다시 주섬주섬 넣어 두었던 긴팔을 꺼내었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ㅋㅋ
 
 
비로그인 2005-05-25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런 생일이셨네요. 아~~~~~~세상에 이런 낭패가(이건 오바 아닙니다.) 그냥 넘어갈순 없어요.얼렁 골라요. 골라요. 골라주세요. 골라요...안그럼 제맘대로 선물 날릴꺼라구요. 안고르심 여기 안올꺼에요.(와~쌘대??) 고르심 연락하세요. 안그럼 연락 안 받을꺼라구요. ㅡ.ㅡ

chaire 2005-05-25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폭수 님... 왜 이러셔요... 생일은 지나가면 그뿐이고, 사실 무에 별거라고... 이리 세게 나오심 제가 넘 무섭잖아요... 안 고르시면 제맘대로 날리신다고라...? 그러면요, 폭수 님이 이미 읽으신 책 중에, 저한테 던지고 싶은 거 있으심 그걸루다가... ㅎㅎ (결국은 이렇게 받아내고야 마는 못착한 구)카이레 올림)... 폭수 님, 그 마음, 너무 고맙게 받을게요.^^

chaire 2005-05-25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근데, 폭수 님... 저의 비대범을 어찌 알고 계셨단 말입니까... 아, 남들 눈에도 다 보이는군요... 그것이... 헤헤..:)

비로그인 2005-05-26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골랐습니다. 주소랑 전화번호....저번에 봉투가 보관은 해뒀는데 혹시 모르니 편하실 주소와 전화번호로 멜 날려주세요. ^^ 신간으로다가요...제가 소장한 책은 거의 다 허접하고 님의 취향이 아닐거 같아서 싱싱한 놈으로다가...ㅋㅋ 멜 주세요. ^^

비로그인 2005-05-26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요....'유미유동' 책을 골랐는데요...호..혹시 요사이 읽고 싶은 책이 있으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잠시 고를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고르시고 멜 날려주세요.^^선물은 원하는 것을 받아야 기분이 좋고 주는 쪽도 보람된 다는 것을 님은 아시리라~~ 소장본을 골라주세요. ^^

chaire 2005-05-26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수 님 고마워요. 메일 날릴게요. 꾸벅...:)

비로그인 2005-05-26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수!! ^^ 감사합니다.

chaire 2005-05-27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감사는 제가 드려야지요...^^
 


hanicare 2005-05-21  

..
단도직입적으로 화끈한 여인 쥴님의 전갈이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괴롭게 읽어오던 '영원한 이방인'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서 착잡하게 미나미님을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혼이 빠질 듯이 달콤한 아카시아 냄새가 농밀하고 하늘은 너무나 푸르고. 가장 좋은 시절에 미나미님이 태어나셨군요. 인간과 다른 동물의 유전적인 차이는 예상보다 적었다고 합니다. 나와 남의 차이도 'ㅁ'받침 하나 정도의 차이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작은 차이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나를 규정짓는 그 작은 차이중에서 알라딘이 내 생활에 차지하는 부분은 얼마나 될까요? 그러나 그 작은 부분이 어쩌면 나의 에센스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 에센스중에 가장 농밀한 몇 방울이신 미나미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미나미님이 있어서 이 곳이 좋아요.^^
 
 
chaire 2005-05-23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넘 늦었슴다.. 주말 내내 퍼질러 잠만 잤어요. 그랬더니만 어제는 이런 하루를 보냈어요. 잠을 자면서도 몽롱하다. 잠에서 깨면 어지럽다. 어지러워서 또 누웠다. 그랬더니 역시, 계속 몽롱하다... 휴... 역시 제겐 어딘가 밥벌어먹을 곳이 있어야 하나봐요. 저의 게으름을 잠시라도 치유하려면... 하니 언니는 제 알라딘 가치주식의 중요한 주주인 것, 아시죠? 생일 축하해주셔서 고맙슴다. 열심히 살겠슴다.. 히히...
 


내가없는 이 안 2005-05-20  

미나미님!
미나미님 생일이셨다구요? 그럼 19일인 거죠? 에고, 저 요즘에 왜 이렇게 뒷북치고 다닌대요? 암튼... 5월... 좋은 날 태어나셨네요. ^^ 생일 케이크도 드시고 선물도 받으시고, 기분 좋은 생일날 보내신 거지요? 음, 제가 생일 축하하는 데 좀 서툴러요... 그런데 가르쳐줘요.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뭔지. ^^
 
 
chaire 2005-05-23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뒷북은 제 전매특허 아닙니까요...? ㅎㅎ... 기분 좋은 생일 보냈어요. 저도 생일 축하 받는 거 서툰 편인데, 알라딘의 아름다운 모양 덕분에, 올해 생일은 쑥스럽지만 즐겁게 보냈구만요.... 그 '뭔가'가 뭔지, 저두 몰라요. 그저 뭔가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거죠. 제가 이렇게 행복한 생일을 보내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처럼 말이죠... 이안 님도 사실, 삶의 구석구석에 그런 비밀스러움을 숨겨놓고 사심시롱... :)
 


nugool 2005-05-20  

아... 이런 이런.. 생일을 놓쳤어요!!
생일이셨군요. ^^ 하루지나서 미안해요~~ 어제 오후에 외출했다가 늦게 들어와서 이제사 봤지뭐예요. 어제 날씨도 너무 좋았는데 정말 찬란한 날에 태어나셨군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음음.. 진작에 알았음 ㅎㅎㅎ 날짜를 맞췄을텐데.. 그쵸? ^^;;; 그리고 우리 열심히 그날을 기다립시다. 그나저나 우리 유진이가 감기가 심하게 걸렸어요. 하루종일 생떼쓰고 아유... 힘들어요.. ㅠㅠ
 
 
chaire 2005-05-20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제가 보기엔 뭔가 예감하는 능력이 있으신 게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요. 그나저나 유진이가 아프다니, 걱정이군요. 유진이 감기 빨리 나으라고, 저는 지금부터 3분 동안 기도하겠습니다... 하오니, 너굴 님은 유진이에게 맛난 거 많이 해주셔요. 축하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