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5-25  

'대범하게 살자'
왜 저는 이제 봤을까요? 제가 님에게 관심이 부족했습니다.ㅠ.ㅠ (폭스는 오바쟁이~~!!)밤입니다. 야식에 땡초가 나왔답니다. 표준어로 청량 고추라고 하지요. ^^:: 원래가 매운 것을 좋아해서 야금야금 먹었더니 속이 쓰려 오는군요. '대범하게 살자' 딱 제가 느끼는 님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나네요 ^^ 밤이 쌀쌀합니다. 곧 겨울이 오려나봐요. 크리스마스가 오며 무얼 하실런지요?ㅋㅋ 진짜 계절이 거꾸로 가나봐요....왜 이렇죠. 다시 주섬주섬 넣어 두었던 긴팔을 꺼내었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ㅋㅋ
 
 
비로그인 2005-05-25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런 생일이셨네요. 아~~~~~~세상에 이런 낭패가(이건 오바 아닙니다.) 그냥 넘어갈순 없어요.얼렁 골라요. 골라요. 골라주세요. 골라요...안그럼 제맘대로 선물 날릴꺼라구요. 안고르심 여기 안올꺼에요.(와~쌘대??) 고르심 연락하세요. 안그럼 연락 안 받을꺼라구요. ㅡ.ㅡ

chaire 2005-05-25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폭수 님... 왜 이러셔요... 생일은 지나가면 그뿐이고, 사실 무에 별거라고... 이리 세게 나오심 제가 넘 무섭잖아요... 안 고르시면 제맘대로 날리신다고라...? 그러면요, 폭수 님이 이미 읽으신 책 중에, 저한테 던지고 싶은 거 있으심 그걸루다가... ㅎㅎ (결국은 이렇게 받아내고야 마는 못착한 구)카이레 올림)... 폭수 님, 그 마음, 너무 고맙게 받을게요.^^

chaire 2005-05-25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근데, 폭수 님... 저의 비대범을 어찌 알고 계셨단 말입니까... 아, 남들 눈에도 다 보이는군요... 그것이... 헤헤..:)

비로그인 2005-05-26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골랐습니다. 주소랑 전화번호....저번에 봉투가 보관은 해뒀는데 혹시 모르니 편하실 주소와 전화번호로 멜 날려주세요. ^^ 신간으로다가요...제가 소장한 책은 거의 다 허접하고 님의 취향이 아닐거 같아서 싱싱한 놈으로다가...ㅋㅋ 멜 주세요. ^^

비로그인 2005-05-26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요....'유미유동' 책을 골랐는데요...호..혹시 요사이 읽고 싶은 책이 있으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잠시 고를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고르시고 멜 날려주세요.^^선물은 원하는 것을 받아야 기분이 좋고 주는 쪽도 보람된 다는 것을 님은 아시리라~~ 소장본을 골라주세요. ^^

chaire 2005-05-26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수 님 고마워요. 메일 날릴게요. 꾸벅...:)

비로그인 2005-05-26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수!! ^^ 감사합니다.

chaire 2005-05-27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감사는 제가 드려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