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5-05-20  

미나미님!
미나미님 생일이셨다구요? 그럼 19일인 거죠? 에고, 저 요즘에 왜 이렇게 뒷북치고 다닌대요? 암튼... 5월... 좋은 날 태어나셨네요. ^^ 생일 케이크도 드시고 선물도 받으시고, 기분 좋은 생일날 보내신 거지요? 음, 제가 생일 축하하는 데 좀 서툴러요... 그런데 가르쳐줘요.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뭔지. ^^
 
 
chaire 2005-05-23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뒷북은 제 전매특허 아닙니까요...? ㅎㅎ... 기분 좋은 생일 보냈어요. 저도 생일 축하 받는 거 서툰 편인데, 알라딘의 아름다운 모양 덕분에, 올해 생일은 쑥스럽지만 즐겁게 보냈구만요.... 그 '뭔가'가 뭔지, 저두 몰라요. 그저 뭔가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거죠. 제가 이렇게 행복한 생일을 보내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처럼 말이죠... 이안 님도 사실, 삶의 구석구석에 그런 비밀스러움을 숨겨놓고 사심시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