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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읽고...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흠... 도서실 책을 다 읽고... 읽을게 없어서 읽은 책이다... 뭐 우리 베르뜨랑 아찌가 적어서 읽어 보기도 했지만....

역시 필자가 싫어 하는 지은이? 중 한명인  베르베르 왜 이렇게 글을 잘 적는 건지 모르겠다.

이 책은 인간이 기발한 무한 상상을 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필자는 이중에 투명인간에 엄청 감명?을 받았다. 캬캬 상상에서 유명한 과학자인 '나'는 처음부터 아무도 생각도 하지않은 실험은 한다 그것은 투명 피부 그 얼마나 놀라운가 이건 아무도 생각지도 않았을 것이다. 다만 이 지존 필자는 한번 생각 해본적은 있다. 그리고 상상이니 만큼 실험한건 전부다 성공해서 자기 피부도 투명으로 만들어 모든 사람들에게 괴물 취급 받지만 끝에 그녀라는 존재에게 그 무냐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용기라고 해야되나... 하여튼 그녀에게 삐리한 감정을 받고 또 상상을 한다..

여기서 필자는 황당함을 감출 수 가 없었다.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또한 명언도 적혀져있었다.

변화는 두렵지 않고 정체와 거짓이 나쁘다.

49일간의 비밀을 읽고...

49일간의 비밀 ㅣ 문원 세계 청소년 화제작 1
작크 팡스텐 지음, 박은영 옮김 / 도서출판 문원 / 1996년 4월

이 책은 필자의 동생의 도서 대출증을 이용해 빌린 책이다. (역시나 요즘 들어서 책 읽는데 흥미를 잃어서.... 좀 색다른 책을 고르기 위해 빌린 책이다. 친구들의 추천도 있었음)

이책은 마르텡의 엄마가 갑작스런 죽음 때문에 어떻게 할지 몰라 어찌 할 줄 몰랐는데 그 마르텡의 친구들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사건?을 처리하지만 끝에는 마르텡은 고아원으로 간다.

필자는 이때 어른들의 무책임을 느꼈다. 그냥 조금 도와가며 살면 될것을 아직 할 것이 많은 아이를 고아원이나 보내고... 정말 어른들이란 이해 할 수 없는 인간이다.

정말 현실에서도 일어날듯한 일이다. 조금만 신경쓰면 될것을 쯧쯧.

앞으로는 어른들은 무엇을 하는 인간이가를 자세히 살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