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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트 유형 중등 수학 1-1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리피트 중등 수학 (2026년-2027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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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리피트 유형 교사용 교재를 받았어요.

기본 개념 설명-개념 확인-유형 익히기-유형 실력 점검1.2-학교 시험 미리 보기-학교 시험 만점 도전하기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리피트 개념과 연결 시켜 학습하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개면 설명에 이어 개념 확인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아 친구들이 어려움 없이 학습하고 다음 단계인 유형으로 자연스럽게 넘어 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유형 익히기는 개념편보다 조금 더 심화된 문제들로 구성 되어 있는데 중상위권 친구들이 개념편을 열심히 공부한 덕분인지 익숙하게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넉넉한 문제 수량에 놀랐습니다.

실력 점검과 학교 시험 미리 보기를 통해 내신 관리도 수월하게 할 수 있어요.

마지막 교사용 부록에 수록된 각 단원 평가와 서술형 평가 문제로 아이들이 어려워 하던 서술형 문제를 충분히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두껍지 않은 교재라서 예비 중등 친구들에게 주교재로 쓰기도 하지만 숙제 교제로도 괜찮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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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유형 응용 파워 초등 수학 3-2 (2023년)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3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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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비상 교재만 써오다가 이번에 초등 학생용 비상 교재를 받았습니다.



개념과 유형이 하나로 합쳐진 교재라서 문제 수량이 얼마 없으리라 생각하고 흝어 봤는데 생각보다 넉넉한 문제수에 놀랐네요.

무엇보다 개념 설명 뒤 실제 풀어보는 실전 문제와 응용 문제는 중상위권 아이들에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사용으로 나온 서술형 문제는 그동안 서술형을 어려워하던 친구들이 연습하기에 안성맞춤이란 생각입니다.



함께 묶인 유형서는 여러 유형 응용 문제를 풀어보며 서술형도 강화 할 수 있게 구성 되어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과 학기중 교재로 지금 하고 있는 방학학 교재 끝나면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상 교재로부터 교재를 제공 받아 ,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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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연산 중등 수학 1-2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개념+연산 수학 (2024년)
손종은.강순우 지음 / 비상교육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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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때 썼던 비상 개념 연산이 너무 좋아

2학기도 고민 하고 있던 차에 2학기 교재를 받았습니다.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 할 수 있는 기본 문제를 중심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 되어 있어 다음 학기 첫 교재도 개념 연산으로 진행 할 것 같습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부담스럽지 않은 문제수와 적절절히 섞여 있는 서술형이 아이들에게 부담스럽게 다가가지 않아 좋아합니다.

학기 중 숙제 교재로도 적당하여 이번 학기에도 연산이 부족한 친구나 부교재로 활용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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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연산 중등 수학 1-1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개념+연산 수학 (2024년)
김성범.강순우 지음 / 비상교육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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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교재 개념 플러스 연산 교사용을 받아 검토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얇은 교재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아이들 두꺼운 교재는 질려 해서 잘 안하려하더군요.

연산 때문에 여러 연산 교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연산 플러스는 개념과 기초를 다질 수 있게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난이도도 적당해서 중하위권 학생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 수가 많지도 적지도 않아 아이들도 부담없이 풀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단순 연산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응용 문장제 문제도 같이 풀어 볼 수 있게 구성 되었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방학 동안 부교재나 숙제 교재로 사용해보려 합니다.


-'비상 교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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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 (특별판) 특별한 서재 특별판 시리즈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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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집어든 책 덕분에 오랜만에 감상에 빠져 봤습니다.

등장 인물은 몇 되지 않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력 덕분에 궁금증을 가지고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된 도영은 저승을 건너기 전 휘말린 수수께끼 쉐프 아저씨와 함께 서호라는 구미호에게 따뜻한 피를 주기로 하고 사십 구일의 계약을 맺게 됩니다.

계약으로 사십 구일의 여분의 생을 얻은 그들은 구미호 식당을 열어 쉐프 아저씨의 꼭 만나야하는 하는 사람을 찾고자 합니다.

특별히 나머지 생에 관심이 없던 도영은 만나야하는 사람을 열심히 찾는 쉐프 아저씨가 이해가 되진 않지만 나름으로 이해하고 도와주려 합니다.

장사가 잘되던 식당으로 형 왕도수가 알바로 오기 전까진 말입니다.

살아있을땐 구박하고 짓밟던 동생,손자를 죽어서야 기억하고 애닯아하는 것을 보니 조금 씁슬한 생각이 듭니다.

도영의 입장에서 겪었던 오해와 슬픔을 사십 구일동안 풀어 나가는 이야기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책장을 넘기게 합니다.

쉐프 아저씨도 집착으로 얼룩졌던 과거를 사십 구일이라는 시간 동안 풀어내고 편한 마음으로 저승으로 향하는 장면은 뇌리에 오래동안 남을 것 입니다.

이승에서 사십 구일은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비는 기간이기도 하는데 도영이도 쉐프 아저씨도 이승에 대한 미련을 훌훌 털고 홀가분히 저승으로 가는 모습을 보니 살아 있는 동안 열심히 살아가자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두운 표지 때문에 어두운 내용 같지만 결코 어두운 내용은 아닌 가벼운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만약 오늘 죽음이 나를 찾아 온다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나? 지나간 시간들에 연연하며 아쉬워하지 않을 수 있나? 다시 되돌리고 싶다고 한탄하지 않을 수 있나? 안타깝게도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시간이 나에게 머물때 그 시간 안에 있을 때 최선을 다 할 일이다" 작가의 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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