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봤던 책이예요.
밥 먹을때도 눈을 뗄 수 없었던 그런 책...
지금은 Ties the knot(3번째 씨리즈)를 보고 있죠.
이 책 알라딘에서 계속 품절이라 못봤었는데...
소핑 중독자 이야기인데..
무엇보다 내가 다시 런던에 와 있는듯한 그런 기분에 읽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