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원서로 사놓고 안읽은 책들이 너무나도 많다.
영어관련과이니 이정도는 읽어줘야지...하면서 원서로 막 사기 시작했었다.
그런데...막상 손이 잘 가지 않는다.
그러다 한글판 베스트셀러라도 손에 들어오면 원서는 작별이다.
그래서 이번엔 그냥 한글판으로 읽기로 했다..
아, 나의 끝없는 게으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