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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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도 누군가가 부러워 할 빛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한 책. 사람에게 시간만큼 공평하지 않은 것이 있을까. 매일 똑같은 시간을 살아낸다고 생각하지만 그 끝에 놓인 마침표는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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