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아이가 아닌, 아이들의 진짜 모습을 알지 못하고 어찌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아내로, 엄마로, 나로... 이 사회에서 여자로 사는 것이 힘들 때마다 들춰보고 힘을 얻는 책이다.
호흡이 긴 작품을 원하시는 분들께 권하는, 길이만큼이나 매력있고 감동있는 만화책들.
이십년 동안 잊고있던 "동화책"이라는 이름. 좋은 책은 시대와 세대를 넘나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