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캔들 - 소이 왁스.비즈 왁스.팜 왁스로 만드는 천연 캔들의 모든 것
정수빈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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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에 관심을 두고 조금씩 만들어보기 시작한 게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어요.

전문 강사님들에게 배운 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 배운 게 다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았어요.

캔들 강사 중에서 유명하신 분이 출간하신 책이라 구매해서 저도 읽어봤습니다.

 

매번 캔들을 만들 때마다 오일을 넣는 온도, 용기에 왁스를 붓는 온도를 헷갈렸는데 이 책을 읽고  확실히 개념 정리했네요.

그리고 이 책을 좋은 이유! 바로 수십 가지의 캔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들어 본건 컨테이너 캔들, 마카롱 캔들, 아이스크림 캔들 정도인데요. '오늘부터, 캔들'을 통해서 다양한 캔들을 만드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특히나 시나몬 캔들, 청키 캔들, 녹차라테 캔들은 얼른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종종 캔들을 만들 때 푹 꺼지기도 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문제가 뭔지 알게 되었어요. 저는 왁스를 녹이고 오일을 섞을 때 그저 온도계로 휘휘 젓는 정도였는데 책을 보니 섞는 게 아주 중요하더라고요.

한마디로 저는 기초부터 엉망이었다는 것 ㅠㅠㅠㅠ 또 제가 몰랐던 한 가지, 아이스크림 향초를 만들 때 저는 그냥 몰드를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정수빈 선생님이 향초를 만드신 것을 보니 스쿱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선생님이 하신 방법을 이용한다면 빠른 시간에 많은 향초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오늘부터, 캔들' 캔들에 국한되지 않고 캔들의 주재료인 몰드와 향 오일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석고 오너먼트, 디퓨저 등 완벽하게 만드는 노하우가 잘 실려져 있어서 좋습니다.

초보도 따라 하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어서, 헷갈리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이제 곧 5월이에요.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 선물을 할 기념일이 많은데 이 책을 통해 배운 대로 예쁜 캔들과 오너먼트를 만들어 선물하고 싶어지네요.

 

핸드메이드라고 해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책을 보니 어렵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차근차근 설명대로 하나씩 하다 보면 저도 저만의 노하우가 생기지 않을까요?

 

'오늘부터, 캔들'의 핵심은 책 뒤의 소개 글에서 볼 수 있듯이 정확!, 친절!, 다양! 입니다.

캔들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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