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t! 첫 파이썬 - 게임하듯 배우는 나의 첫 프로그래밍 책 Do it! 시리즈
엘리스 코딩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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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창의·융합형 인재로의 발전과, 또래들과의 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어서 선진국들도 적극적인 코딩 교육에 나서고 있지요..

우리나라도 초고학년은 실과 과목을 통해 17시간 이상 코딩 교육을 중학생들은 정보 과목을 통해 34시간 이상 코딩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게 되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

저도 아이가 올해 초5학년이 되어서 코딩에 관심을 가지다가 이 책을 만났습니다.

저는 삼십몇 년 전쯤(저 초등때ㅋ) 처음 베이직을 배우고 이십여 년 전에는 학원을 다니면서 c언어와 html 등도 좀 배웠었는데요. 파이썬을 접하기 전에 요즘 블록으로 하는 코딩도 있던데 우리 애한테 어려운 프로그램은 아닐까 살짝 걱정도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정말 너무 쉬운 거예요.

같은 명령에 코딩이 6줄 필요한 C언어와 한 줄만 필요한 파이썬의 예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매우 쉽고 이해하기가 쉬운 프로그램이었어요.

게다가 이 책은 전문가 중에 전문가 그룹인 카이스트인공지능연구실에서 만든 플랫폼인 '엘리스 코딩'에서 만든 책이거든요. 코딩 학원 최초로 원격 학원 승인, 교육부 장관상 대상 등이 말해주 듯 믿을 수 있는 교재였어요.

책에는 이 파이썬을 배우기 쉽도록 PC와 모바일에서 배우기 쉽도록 앨리스 사이트로 안내하는데요.
앨리스 아카데미 사이트에 접속해서 가입을 한 후 무료 수강신청을 통해서 책에 나온 45가지 실습 문제를 직접 실습하고 결과를 볼 수 있어요.
앱을 설치해서 하고 싶었는데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찾기가 힘들어서ㅜㅜ 저는 모바일로 그냥 접속해서 문제들을 실습을 해보았어요. (이 부분이 좀 개선되었으면 ㅜㅜ)
 

수업자료 탭에서 실습문제에 대한 간단한 코딩을 마친후 실행을 누르면

실행 결과를 통해서 틀린 점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구요. 틀린 부분이 없다면 ^^ 제출 버튼을 눌러서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게임하듯 즐겁게 따라 하면서 배울 수 있고 생각보다는 쉬워서 초등학생에게는 아주 살짝 어려울 수도 있지만, 중학생 이상이라면 부담 없이 코딩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속 문법 정리 문제를 통해 복습도 쉽게 하면서 파이썬 코딩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초고학년이상 아이의 코딩 교육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코 첫 입문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

**책과 콩나무카페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지급받아 읽고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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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제대로 공부법 - 교사와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학습코칭
정형권 지음 / edujin(에듀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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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제가 3년 전쯤에는요. '오늘은 다섯 장 풀어보자'. 저희 아이는 10분 후 다 풀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학습이 끝나길 기다렸지만 저는 '아 너무 쉬웠나? 다섯 장 더 시켜야겠다...' 하며 또 시키길 반복하였고 그렇게 저는 아이의 학습 의욕을 상실시키며 공부와 멀어지게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가 잘하니 더 시키고 싶었고, 아이는 힘들지만 엄마가 시키니 어쩔 수 없이 하면서 의욕이 떨어지니 점점 십분 걸리던 시간이 15분 20분이 되어가고 그러면서 아이와 사이가 멀어지기도 했었는데요. 예전의 저와 같은 실수를 하며 아이의 학습지도가 힘든 초중고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만한 책을 만났습니다.

 저자분은 작가이면서 교육전문가 학습과 진로코칭 전문가로 '행복공부 발전소' 소장으로 일하시면서 교육 관련 강의와 학습코칭,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에 힘쓰고 계시다고 합니다.

책에는 학습의 어려움을 겪다가 찾아온 다양한 학생들의 이야기와 함께 적용한 학습코칭 방법을 통해 변화된 사례를 볼 수 있는데요.

도움이 될 만한 사례 이야기들 중 2가지만 조금 요약해서 알려 드릴게요.

사례1
초4 혜수는 놀고 싶어서 방과 후와 수업만 듣고 학원을 거부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수학 문제집을 매일 3권씩 학교 진도보다 앞서서 풀고 있었습니다. 자녀의 성취수준은 생각하지 않고 다른 애들은 1년 식 선행한다면서 엄마가 많은 문제풀이를 강요한 것이지요. 그 결과 혜수의 수학 점수는 50점. 기초적인 문제도 이해를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선생님은 문제집을 1권으로 줄이고 학교 진도에 맞춰 매일 조금씩 풀어나가자고 혜수에게 이야기하고 쌤과 문제풀이를 해보는데요. 혜수가 모르는 문제를 그냥 넘어가려는 것을 발견하고 수학 실력은 생각의 등급이라면서 잘 다독여서 1분을 생각해 보자에서 시작해 2분, 3분, 5분으로 생각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중력과 성적이 좋아진 사례를 알려주시는 데요. 생각의 등급에 대한 지도방법을 새롭게 잘 알 수 있었어요

우리는 아이가 빨리 풀지 못할 때 이것도 못 푸냐고 자신감을 저하시키게 만들곤 하지요. 어쩌면 그 시간은 아이의 생각의 등급이 올라가고 있는 시간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생각하는 훈련을 통해서 공부가 재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부모가 되자구요.

사례2
한 인문계고 2학년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지도 하신 이야기 인데요. 일주일간 매일 2시간씩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기 위해 2학년 중위권 학생들이 모이는데요. 그들이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재미를 못 느끼는 문제를 코칭을 통해 해결 해주신 이야기예요. 코칭에 앞서
수업을 마치고 온 학생들에게 연습장을 꺼내  오늘들은 이전 2개의 수업의 내용을 생각나는 데로 적어보라고 했지만 학생들이 대다수 한 줄도 적지 못했다고 합니다.
해법으로 학생들에게 <출력하기>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훈련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수업과 학원, 인강으로 입력하기는 열심히 해왔지만 배운 것을 표현하는  출력하기는 해보지 않아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알려주시면서  본인이 코칭 해주신 내용 <천천히 읽기>를 통해 여러 번 읽고 출력하기를 통해서 학생들이 긍정적인 결과와 함께 공부의 재미를 덧붙여준 이야기를 해주셔서 천천히 제대로 읽는 방법이 무엇인지 잘 알수 있었어요 

또 저자분이 책 속 학습코칭 사례에 나왔던 여러 장의 활동지들도 공유해주셔서 책 내용과 같은 어려움을 겪을때에 같은 방법으로 활용해서 아이를 잘 코칭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원래 교육을 뜻하는 education의 여원은 라틴어 educo인데 이는 '잠재력을 이끌어낸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아이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의 자녀교육은 아이가 스스로 원해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그래서 아이도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공부라는 피할 수 없는 숙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중고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리뷰어스클럽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지급받아 읽고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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좐느의 SNS 마케팅을 위한 포토샵 디자인 -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운영을 위한 필수 디자인 콘텐츠!
좐느(이하나) 지음 / 제이펍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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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 좐느" 채널을 운영하면서 포토샵과 프리미어, 일러스트레이터, 에프터 이팩트 등의 강의를 공유해주고 계신 좐느님의 '포토샵 디자인' 책을 만났습니다.

 

저는 이십여년전 웹디자이너로 일을 하면서 포토샵을 4.0, 5.0버젼 때 부터 배워 업무에 활용하곤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일반인들이 포토샵을 잘 활용 할 줄 아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때는 아무래도 SNS보다는 홈페이지 중심의 컨텐츠를 만들던 시기여서 일반인들이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은 잘 없었으니 말이죠.

요즘은 일반인들도 포토샵을 멋지게 잘 활용 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포토샵은 한글이나 오피스만큼 정말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어렵지 않아 이제 대중 프로그램입니다. 업무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SNS를 활발하게 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더좋은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직접 카드뉴스와 상세페이지, 유튜브 운영을 위해서 활용하고자 하는 마음만 먹는 다면 누구나 쉽게 포토샵을 활용해 컨텐츠를 만들 수 있으니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데요.

이 책은 포토샵이 처음 이거나 초보단계인 사용자를 중수로 올려줄 수 있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책을 통해 설치부터 다양한 SNS에 활용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책에 있는 초심자에게 특히 도움이 될 부분을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1. 포토샵을 활용하기전 아이디어 & 이미지 p18
Behance, cargo, Pinterest, Unsplash, 등의 사이트를 알려주시는데요. 저는 현재는 웹디자인 현역이 아니라 종종 이용하는 사이트는 Pinterest, Pixabay를 이용하곤 하는 데요. 수시로 다양한 디자인 스타일과 이미지, 아이디어를 참조하면서 눈에 익혀 놓는 것은 중요하답니다. 디자인 컨셉을 잡을때에 도움이 되니 꼭 해당 사이트들을 다녀보세요.

2.폰트의 활용 p35
예전에는 예쁜폰트들은 대부분 유료이기도 하고 다양성도 좀 떨어졌었는데요. 요즘은 무료폰트들도 예쁘고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웹디자인의 50프로는 폰트의 활용으로 달라진다고도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폰트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크기, 굵기, 자간, 행간 등을 잘 활용하는 방법도 책에 잘 설명되져 있었구요. 무료 폰트찾기방법도 공유되어 있어서 도움이 된답니다. 

3. 포토샵 기본툴 사용 p50
기본툴 사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주셨는데요.
책속에 나와있는 단축키를 활용하면서 쓰기를 연습하면 익숙해 질수록 훨씬 더 빠르고 쉽게 포토샵을 활용할 수 있으니 꼭 단축키를 사용하면서 연습하면서 익히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4. 카드뉴스 만들기 p124

정사각이미지하면 이제 인스타그램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정사각으로 카드뉴스를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책을 통해서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지만 큐알코드를 찍어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5.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p199


블로그형 홈페이지 만들기도 큐알코드를 찍어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배울 수도 있는데요. 저는 책을 통해서 좀 더 자세하게 천천히 하나씩 따라하면서 배우길 추천합니다.
블로그를 그냥 네이버제공스킨으로 놔두고 있다면 이 책의 홈페이지형블로그 만들기를 통해 익히면서 변경해면 성취감을 느낄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오랜기간의 경력단절로 포토샵을 사용안하다가 만난책이라 몰랐 배울 점들이 많이 있어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초보자 분들도 이 책으로 포토샵을 따라하면서 쉽게 공부하고나면 좐느님이 유튜브채널
 
크리에이터 좐느 https://www.youtube.com/channel/UCdfi5RneBpMCljp2NLXFSNg에 올려놓은 다른 포토샵 강의들도 보면서 쉽게 실력을 더 업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문화충전카페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지급받아 읽고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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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3
J. D. 샐린저 지음, 이덕형 옮김 / 문예출판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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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도 얼마전 소개가 되고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0년간 외국서적 판매 순위 2위에 올라있고는 케네디 대통령 살인범과 존 레넌 살인범 등 살인범들의 애독서로 유명하기도 한 사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책이라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는 명작 '호밀밭의 파수꾼'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주인공 홀든이 퇴학을 당한 후의 2박 3일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읽으면서 저의 사춘기를  비춰보며 그때의 우울과 불안함 어둠 등이 뜨겁게 다시 다가와 찌릿하게 읽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전반적인 스토리는 다른 분들이 워낙 자세하게 많이 후기를 남겨져있어서 저는 제가 좋았던 부분만 살짝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자살이었다. 창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었다. 만일 내가 땅바닥에 떨어진 순간 누군가가 와서 내 시체를 덮어준다는 확신만 있었다면 정말 투신자살을 했을 것이다. 피투성이가 된 나를 바보 같은 구경꾼들이 내려다보는 건 원치 않았다. 159p

이야기만 나눈 창녀가 5달러를 더 내놓으라며 호텔의 벨보이와 다시 찾아와 5달러를 추가로 갈취하고 벨보이가 반항하는 홀든의 복부를 때리고 가는데요. 홀든은 거짓된 썩어 빠진 세계, 살아갈 의미 없는 세계로부터의 탈출하고 싶은 마음을 자살로 표현하고 싶어 하죠. 한 번쯤 자살하고 싶던 기억을 가진 이라면 이 부분을 읽으면 그 기억을 떠올리게 되면서 저처럼 찌릿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ㅎ

홀든은 퇴학을 당한 후 뉴욕을 방황하면서 택시를 타면 택시기사들에게 오리는 어디로 갔는지를 묻곤 했는데요. 만나는 택시기사들은 그 질문에 어이없어 합니다. 만취한 홀든이 오리를 찾아 연못가로 가는 부분이 저는 좀 아려왔어요.

그러나 오리는 보이지 않았다. 연못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그러다 빠질 뻔하기도 했다. 만일 오리가 있다면 반드시 물가나 풀섶 가까이에서 자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마터면 물속에 빠질 뻔한 것이다. 그런데도 전혀 찾을 수가 없었다. 230p

학교에서 퇴학으로 떠나게 된 홀든과 추위로 인해 떠나버린 오리가 비슷하게 겹쳐지면서 
혹시 오리 중에서 자기처럼 외롭게 남겨져서 우울과 고독에 빠진 녀석은 없을까 찾는 것처럼 홀든은 그렇게 오리를 찾고 싶어 하는 데요.

방황하는 홀든의 모습을 보면서 책 속으로 들어가
제가 만났던 어둠의 기억을 콕콕 찌르는 그때의 아픔을 다시 만난 듯 읽다가 사랑하는 동생 피비가 있기에 어둠에서 나와 밝게 웃음 짓는 홀든을 보며 거짓과 가식과 위선에도 좀 쿨해질 수 있는 유연함을 갖춘 어른으로의 성장을 이어 쓰고 싶어지기도 했네요.

역시 명작이라 불리는 이유가 수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책인 이유가 있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번역도 매끄러워 정신없이 빠져들 듯 즐겁게 읽었습니다. ^^

**책좋사카페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지급받아 읽고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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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이지 영어 Step by Step Book 2 : 문형 -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초등 영어 Step by Step Book 2
방정인 지음 / 반석출판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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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이지 영어 STEP BY STEP BOOK2권을 만났습니다. 교육부선정 초등 영단어가 800단어인데 400단어가 들어있다고 하니 4학년까지는 확실히 익혀두어야 할 내용들이 들어있구나 싶은데요. 1권에서 200단어를 익히고 본다면 더 쉽게 공부 수 있겠지요^^
 
 


초등 이지 영어 STEP BY STEP BOOK 책시리즈는 1권(입문)과 2권(문형) 두권으로 시리즈로 출간 되어 있는데요. 1권(입문)은 200여개의 필수단어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2권은 400여개의 필수단어와 200여개의 기본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참조하세요^^

2권은 24개의 LESSON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24일동안 풀기 좋습니다.(단어 외우기를 병행한다면 2일에 1개의 LESSON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저희 아이는 아직 2학년이고 단어나 문장을 따라 읽기는 가능하지만 직접 외워서 쓰는 것은 힘들것 같아서 단어를 외울 준비가 되었을때 추가 복습을 통해서 단어나 문장 작성은 채워 넣으려고 해요.

참고적으로 공부를 할 때에 부모가 교재를 보면서 같이 읽기를 지도 할 수도 있고 교재에 CD도 포함되어있지만 '콜롬북스' 앱을 설치해서 앱을 통해 듣고 따라하기를 진행하는 것도 괜찮으니 참고하세요
(콜롬북스 앱에서 '이지 영어' 검색) 
 

 
1일차 한번 살펴볼께요
앞장에 알파벳 따라쓰기가 있구요.
아엠어보이~부터 있어서 우리 어릴때 배우던 영어책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콜롬북스앱으로 듣고 따라 읽으면서 그림도 보고 문장도 따라 읽으면서 문서 문형을 익혀 볼 수 있는데요.
 

 
단어를 듣고 따라 읽은 후에 익힌 단어를 넣어 문장을 완성하는 것을 연습할 수 있었어요.
노트란를 통해 문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서 역시 그냥 일단 영어 동화 읽을 때와 달리 설명이 있어서 공부가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습문제로는 그림을 보고 영단어를 쓰기와 문장을 영어로 말해보는 것이 있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아직 단어를 외울 준비가 안되어서 그림을 보고 익힌 단어를 말해보기로 대체해 볼 수 있었어요.
 

 
8일차도 한번 볼께요. 그림을 보면서 문장을 따라 읽 후에 단어를 익히고 문형을 완성해보면서 공부를하고 노트란를 통해서 자세한 설명을 읽다보면 우리아이 실력이 쑥쑥 자라나는 것이 느껴질 것 같아요.
 

 
단어외우기를 병행한다면 하루에 8개를 전부 외우게 하기보다는 4개씩 2일에 나누어서 외우게 하면서 연습문제를 푼다면 아이에게 부담이 적을 것 같아요.
하루 한번 짧은 시간이라도 쭉 훑으면서 조금씩 공부하며 영어공부를 한다면 아이도 부담없이 즐겁게 영어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학년~4학년친구들에게 추천 합니다.

**책좋사카페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지급받아 읽고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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