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본 한국인의 정서>

단합이 잘안되는 한국인 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결코 아닙니다.
외국인의 시각에서 보면 한국은 무서울 정도로 단합이 잘되는 나라입니다.

어느 독일기업인이 독일 경제인연합회에서 한국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로 내세운것이 불가능을 가능으로만드는 단결력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물론 단결력이 빨리 식는다는 단점도 있지만 이도 결코 단점이 아닙니다.왜냐면 다른나라에서는 이런 잠깐의 단결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단결이 너무 오래 지속되면 군중심리로 이어져 결국 비이성적 행태로 나타납니다. 과거역사를 보아도 단결이 지속되어 나타난결과가 제국주의나 극우주의등 인류사에 가장 큰 피해를 가져 왔던 비이성적 행태였습니다.

한가지 알고들 계셔야 할것은 선진국으로 갈수록 집단적단결은 약화되고 개인주의가 강해집니다.

한국의 또한가지 무서운 점은 너무도 빠른 의사결정속도입니다. 이는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결국 최종결정을 인간이 하는 상황에서 다른나라에 거의10배정도 빠른 수준입니다.


(예로써 한국은 말도 안될정도의 빠른속도로 미국위주의 시장을 중국위주로 바꾸었습니다.그리고 이는 다시 중국의 비선린우호적인 태도로 인하여 러시아및 인도위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 IT기술이 점점 중국이나 인도로 넘어간다고 우려하는분들이 많습니다.그리고 이런 우려는 사실입니다.하지만 이는 한국이 일본의 자동차시장에 진출할때 일본이 가졌던 우려와도 같습니다.

즉, 어떤 기술이든 한나라의 독식은 불가능한 세상입니다.


결국 어떤분야든 경쟁자는 늘어나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이런경쟁으로 기술은 더욱 발전하고 또한 한국은 한국만이 가진 빠른의사결정 속도로 또다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투자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일본에 대해서..>

향후 앞으로 한국은 엄청난 군사적,경제적 발전을 할 것입니다.


왜냐면 일본이 과거를 반성할 줄 모르는 자세를 계속 취한다면 미주나유럽시장과는 달리 특히 오늘날 떠오르는 시장인 아시아및 러시아,인도시장에서 아무리기술과 제품이 좋아도 외면 당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이럴경우 가장 경제적 이익을 크게 보는 나라는 한국입니다.

단적인 예로써 북경-상해간 고속철사업을 일본신간센이 갖은 노력과 로비를 통해서 낙찰받았으나 신사참배한번으로 반일감정이 일어 결국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현재 일본의 경제인및 대부분의 젊은사람들은 일부일본의 극우적인행동과 발언이 얼마나 일본경제에 크나큰 악영향을 주는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은 이런 극우적인 사람들이 아직까지 일본의 정권을 잡고 있을때 이를 이용하여 되도록 빨리 중국,러시아,인도,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시장에 대한 선점과 진출을 해야 할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한국에는 외국인 노동자가 많습니다.하지만 한가지 이해안가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중앙아시아및 러시아와중국내 고려인 즉 한민족에 대하여 외국노동자로 취급한다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도리어 이들을 적극 회유하고 한민족으로써의 동질성을 느낄수 있도록 적극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흩어져있는 몇백만의 한민족을 모국에서 잘만 회유한다면 실로 엄청난 힘을 한국은 소유하게 될것이 자명합니다.

또한가지 말하고 싶은점은 한글을 사랑하십시요. 외국인이 볼때 한글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글인지 아십니까?

한자권 사람들은 만화책 한권을 볼려구 해도 15세이상정도 되야 완전히 읽을 수 있지만 한글은 이런 만화책을 불과 5~6세 어린이도 완전히 읽을 수 있게끔 만드는 글입니다 .


그리고 한글이 없었다면 솔직히 한국이 이정도로 빠르게 경제성장 못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또한 경제및 사회발전에 그 어느나라보다 빠르게 경쟁력을 가질수 있게끔 만드는 언어가 한글이라고 하버드대 언어학 교수가 직접논문을 통해서 말했을 정도입니다.

요즘 영어만 너무 배운다고 걱정을 하시는데요 적어도 한국은 그런걱정 많이 안해도 됩니다.


만일 한자권사람이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배우면 거의다 모국어는 잘모르거나 아예 모르는게 태반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무리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배워도 거의다 모국어를 잘읽고 씁니다.

이것이 바로 한글의 힘입니다...

글자는 보통 필요에 의해 오랜세월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됩니다.

그런데 이런 글자를 인간(세종대왕)이 편리를 위해 한순간 만들었고 또 만들수 있었다는 사실에 그저 놀랍기만 할 뿐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 단결이 잘되서 생각마저도 한사람의 생각이 여러사람의 생각으로 빠른시간내에 퍼진다는 것입니다.


즉, 부정적 생각이나 한국은 약하다거나 아니면 한국은 이제 끝났다는 식의 자포자기식의 생각이 한사람으로 부터 여러사람으로 급속히 퍼진다는 것입니다.

실제 외국에서보면 너무도 경제기반이 단단하고 또한 경제성장속도는 그저 부러움의 대상인데도....

실제 한국은 1만불 넘는 국민소득이지만 경제내실로 따져보면 이미2만불 이상의 국민소득국가와 같습니다.


왜냐면 관광업으로 3만불국민소득을 이루는국가와 첨단기술업등으로 1만불 국민소득을 이루는 국가는 차후 미래를 내다봤을때는 첨단기술로 1만불 국민소득 국가가 훨씬 장래성있고 투자에 대해서도 보다큰 가치를 창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소득1만달러이상에서 성장은 1만달러 이하일때 와는 사뭇다릅니다.


1만달러 이하일때는 그저 먹고 살기위해 대부분을 희생한 발전이였지만 1만달러 이상부터는 공공복지도 함께 발전시키면서 가야하기 때문에 더디고 느리다고 느껴질 뿐입니다.

그리고 IT강국이 100% 정부주도였다면 아마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는 한국인의 신속한 의사 결정의 경쟁력이 보다 빠르게 다른 산업으로의 전환을 이룰 수 있게끔 했기때문에 가능한 것이였습니다.즉 민관 주도 였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왜? 일본이 특히 한국의 이런 장점을 배우기 싶어 하는줄 아십니까?


간단하게 예를 하나들죠

일본이 하나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 보통 10년전부터 준비한다면 한국은 전혀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10년의 노력을 통해서 결과를 얻었다면 한국은 불과1~2년 남짓으로 이런 결과를 얻습니다.그래서 그렇게 요즘 일본내에서 사원수련까지 해가면서 배울려고 하는 겁니다.

요즘 한국을 다이나믹 코리아 라고 하는말을 많이 듣습니다.


즉 다양성을 가진 한국을 의미하는 말인데요 다양성은 일본의 신중함보다 몇배의 힘이 있는 겁니다.

왜냐면요 미국이 오늘날 초강대국이된 힘이 바로 다양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한국에서는 다양성을 버리고 일본처럼 몇십년부터 준비하는 신중함을 배워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물론 둘다 가지면 좋죠 하지만 신은 공평합니다. 모든것을 가지게끔 인간을 유능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즉 둘중 하나라면 전 다양성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강력히........

(간단한예 : 영화에서 미국은 이제 더이상 과거 서부영화를 만들지 않습니다.그래서 지금 미국영화를 미국영화라고 하지않고 헐리우드영화라고 합니다.


만일 아직까지 미국이 서부영화만들고 있었다면 아마 다 망했을 겁니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까지 만화나 겜이나 특히 영화에서 사무라이위주입니다.

이는 일본의 극도의 안정성위주의 의식을 단적으로 표현하는것으로 일본영화 스스로 가장 벗어야 할 답답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명 한국의 영화는 너무 다양합니다.그래서 한국영화가 아시아 최고 대우를 헐리우드에서 받는것이고 헐리우드에서 아시아 영화시장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영화국가를 한국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제 의견은 너무 한국분들이 스스로에 대해서 단점만 보는것 같아서 이렇게 좋은 장점도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 것입니다.


인간은 장단점이 있습니다.그런데 그중 99가지가 단점이고 단1가지가 장점입니다.

즉 단점만 볼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볼때 아무리 단점이 있어도 그저 좋게좋게 봐줍니다.

이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수만가지 단점보다는 한가지 장점을 볼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단점을 무시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제 말은 수만가지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단한가지의 장점을 잘 활용 하자는 말입니다.

아무리 나라가 부강하고 강력하다고 하는 미국도 수만가지 단점이 있습니다.그리고 장점은 한가지 뿐입니다. 하지만 그 한가지 장점만을 볼려구 하는 다소 이기적인 생각이 오늘날 초강대국 미국을 만들었습니다.

단점이 적고 장점이 많은 국가 보다는 단점이 많고 장점은 적지만 그 적은 장점이라도 살릴수 있는 국가가 강대국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이 한국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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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 - 단군에서 김두한까지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1
한홍구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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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

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아주 관심이 많다.왜 이렇게 질곡이 심한지에 대해서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나라의 역사를 보는방법이 제일 좋다는 생각을 지워버릴수 없다.. 이 책을 보게 된것도 내가 우연히 한겨레 21에서 연재되었던 내용들이 재미있다라는 생각과 아니 이런일이라며 언젠가 단행본으로 출판되기를 간절히 기다리다 나의 머리속에서 잊혀지어 지금까지 오게되어 드디어 보게되는 불상사가 일어 났다.

이제 비록 일권을 읽었을 따름이지만 우리의 잘못된 현대사에 놀라고 그동안 초중고등학교 역사선생들이 너무나도 얄밉워 지는 것은 내가 무지해서일까 그 알고자 하는 노가대를 그 선생님들에게 전가 시키려는걸까..암튼 좋다..요 며칠 복잡한 일이 있었고 나의 머리속을 어지럽히고 있었는데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그러나 우매한 민중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내가 무엇을 하던....무엇으로 먹고 살던...과거의 역사를 되풀이 해서도 안되고...ㅋㅋㅋㅋ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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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한번쯤은 꼭 다시 걸어 보고픈 길도 있고
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와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길도 있다
그 길 때문에 눈시울 젖을 때 많으면서도
내가 걷는 이 길 나서는 새벽이면 남모르게 외롭고
돌아오는 길마다 말하지 않은 쓸쓸한 그늘 짙게 있지만
내가 가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없었다

그 길이 내 앞에 운명처럼 파여 있는 길이라면
발등을 찍고 싶을 때 있지만
내 앞에 있던 모든 길들이 나를 지나
지금 내 속에서 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오늘 아침엔 안개 무더기로 내려 길을 뭉텅 자르더니
저녁엔 헤쳐온 길 가득 나를 혼자 버려둔다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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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길 - 양장본
앤서니 기든스 지음, 한상진 옮김 / 생각의나무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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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내가 오랫동안 읽고 싶었던 책이다..이유인즉슨 다양한 형태의 신 자본주의가 유럽에서 시험중이었었고 실질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기 때문이다.  단지 내가 이러한 -적어도 나에게 있어 너무나도 유익한-책을 읽는다는것은 단지 세상의 새로운 흐름을 안다는 것뿐이 아니라 나에게는 세계를 보는 또다른 눈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사회는 혼란의 와중에 있다. 좌우의 이념대립이 격렬하고 국가보안법 친일진상규명법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등..소위 보수주의자들이 보기엔 좌파라고 하며 싸잡아 비난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것도 경제가 어렵다는 미명하에..ㅋㅋ 코미디다..잘못된것을 시정하지 않고서는 그 개인은 그 가정은 그 국가는 발전할수가 없다..

그런의미에서 앤서니 기든스의 제3의 길을 중도노선을 추구하고 있다. 이제 더이상 이념 대립은 불필요로하며 구것은 냉전시대의 유물이라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들의 먹고살니즘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중도노선을 가야한다는 것에 그러한 비전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한번 읽어서는 나의 무식으로는 재대로 된 내용을 쓰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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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어제 밤 나의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어머님께서는 교통사고를 당하셨단다..그래서 난 단순한 골절상인줄 알았다. 그러나 막상보니 너무 심하셨다. 혼수상태인것이다. 상태도 최악인.....

난 그 친구의 어머님을 아주 좋아한다. 가끔 가다가 그 친구집을 방문하면 어머님께서는 우리 아들들하시면서 산오징어회와 소주를 가져와 우리와 한잔씩 하시곤 하였다. 그것도 당신의 아들은 회를 싫어함으로인해 속 빼놓고 우리랑만 술한잔 하셨다.

그런 어머님의 웃음을 난 잊을수 없다.다이어트를 하신다면서 육중한 몸을 이끌고 등산을 하신다면서 살이 조금씩 빠지고 있고, 몸도 가볍더란 말을 하시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을실때는 정말이지 모나리자의 미소조차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어제와 오늘의 어머님얼굴에서는 그런 미소를 볼수가 없었다. 신체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할수 있는 숨쉬기도 요상한 기계에 의지하시고 있으셨고 의식이 없어서 아무도 못알아보았으며, 몸에 칼을 대도 아파하시지 않았다..

너무 슬프다..가끔은 정말이지 이 세상이 원망스럽다. 너무나도 평범하게 너무나도 진솔되게 사시는 평범한 사람들을 이런식으로 아무런 통고 없이 데려가는 것은 도대체 무슨 심보란 말인가.

난 갠적으로 회자정리란 한자성어를 제일로 싫어한다. 만나면 헤어지기 마련이라니 ...그래서 요즘 이혼률이 증가한단 말인가. 이혼하고 이혼할줄 몰랐다. 다들 이딴식이다. 그러나 망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아무런 외침도......

난 죽음에 대해서 의연하게 대처할수 있을까. 내주위의 또다른 누군가가 죽음을 맞이하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죽음을 이해할수 있을까..아니 절대 못할것이다.....아니 안한다..

내 자신이 소심하더라도 인정못할건 못한다...자연사가 아닌 누군가의 타살이기때문에...오늘 병원에서 가해자들을 보았다...죄송합니다..그러더라..내 친구는 너무나도 화가나 사회통념상 인정할수 있는 그런 주먹을 가해자에게 날렸다..

그러자 그 가해자무리들의 태도가 확변했다..이딴곳에 올 필요가 없다는 듯..글고 보험처리하면 된다며 밖으로 지들기리 나가더니 히죽거리고 있던 것이었다.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런 막말을 할수 있단 말인가....

난 순간 그들에게서 살의를 느꼈다..내 손안에 칼이 있다면 이순신장군이 베지 못했던 배신자를..난 베고 싶었다..이라크의 수많은 민중들을 학살한 부시와 럼즈펠트 그리고 네오콘..일제시대때 우리의 선량한 민중들을 베었던 저 군국주의의 망령들과 오카모토 미노루의 빨갱이 색출작업..전두환의 막가파..들보다도 난 그 자들은 보편적인 인류애인 생명을 경시한죄로..단칼에 베고 싶었다...

세상이 왜이리 살벌해졌나....아무렇지도 안다는 듯...문명의 이기로 인한 물질화는 우리 모두를 살인방조자이자 가해자로 내몰고 있다. 아비규환의 시대인것이다. 모두들 흉기를 들고 살인할 준비가 되어있는것이다..

나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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