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 근처에 꽃나무가 있어서 한 컷 촬영해 보았습니다.

향은 별로 안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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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 분위기는 좀 묘하죠.

어떨때는 맑은날 보다 낫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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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에 수원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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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바레인의 경기 결과가 얼마전에 나왔다. 2-2 동점으로 끝났다고 하는데, 바레인은 얼마전에 우리가 광주에서 2-0으로 이긴팀 아니던가.

항상 메스컴에서는 중국의 오만한 태도가 도마에 오르곤 한다. 한국을 꺾겠다는 둥, 이번 대회의 최우선 목표는 한국이라는 둥.

우리의 메스컴이 의도적으로 확대해서 보도했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중국은 말로만 떠벌리는 나라가 아니었으면 한다.

우리보다 20배 이상이나 되는 인구를 가지면서, 우리나라 한테 1승도 못 거둔것도 챙피한 일인데 꼭 비난받을 말을 떠벌리느냐 말이다.

과거 치우미들의 행태도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상쇄시킬 수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19일부터 본격적인 실력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우리의 힘은 말보다 실천이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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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서울에서 내려왔다.

음, 대학3학년 1학기를 마치고 곧 있으면 군대를 가야하는데, 타향 살이에 고달픔을 표현하지 않으려는 듯 내가 상경할 때쯤이면 항상 유쾌한 표정을 짓곤했다.

후~ 자신은 서울의 삶이 좋다나.

이유인 즉슨, 문화적인 면이나 사람 살아가는 면에 있어서 이곳보다 좋다는 이유였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서 누리지 못한 자유도 많이 누리겠지.

흠..

요즘 형으로써 느끼는 것은 요즘 뭣 때문인지 이 녀석이 가끔 시무룩한 표정이 되어 있는 것이다.

군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인가. 가족들한테 털어 놓지못한 생활고가 있는 것인가...

 

후후

어쨌거나, 오랜만에 귀향을 했으니 통닭도 먹고, 음식이 풍부해진 것은 좋은 현상임에 틀림없다.

쩝~ 금연자로서 이 녀석의 흡연 습관을 고치는 것도 나의 의무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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