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바레인의 경기 결과가 얼마전에 나왔다. 2-2 동점으로 끝났다고 하는데, 바레인은 얼마전에 우리가 광주에서 2-0으로 이긴팀 아니던가.

항상 메스컴에서는 중국의 오만한 태도가 도마에 오르곤 한다. 한국을 꺾겠다는 둥, 이번 대회의 최우선 목표는 한국이라는 둥.

우리의 메스컴이 의도적으로 확대해서 보도했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중국은 말로만 떠벌리는 나라가 아니었으면 한다.

우리보다 20배 이상이나 되는 인구를 가지면서, 우리나라 한테 1승도 못 거둔것도 챙피한 일인데 꼭 비난받을 말을 떠벌리느냐 말이다.

과거 치우미들의 행태도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상쇄시킬 수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19일부터 본격적인 실력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우리의 힘은 말보다 실천이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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