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2·3급 포함) - 2004, 시험에 나오는것만 공부한다
길벗 R&D 지음 / 길벗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얼마전 컴활이라는 자격증에 끌려서 준비하게 됐다. 필기는 평소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서 1번에 합격했는데, 실기는 첫번째 시험에서 고배를 마셨다.
어렵사리 구한 기출문제로 연습을 해봤지만, 도통 어려웠다. 특히 엑세스 부분에서 비주얼 베이직 부분에 대해서 기본 지식이 없는터라 해당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나 그 과정에 있어서나 상당히 난해함을 느꼈다. 엑셀 부분에서는 주로 함수부분에서 많이 고전했다.
이런 어려움을 안고 첫 시험에 합격하길 바랬으니 너무 큰 희망이었을까. 시간이 많이 남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니, 결국 몇 문제에서 막히다 보니 전체적으로 타격이 너무 커서 포기하는 사태를 초래했다.
필기도 어렵게 취득했으니, 실기는 반드시 합격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각오로 투자를 하기로 했다.
그러던 중 영진과 길벗 두 갈림길에서 과감이 길벗을 선택했고, 이 선택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에 대해서 사전 비교를 했음은 물론이다.
요즘은 첫 시험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함수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자신감을 획득하고 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알아감으로서 지식 획득의 즐거움을 느끼는 듯하다.
얼마 있으면 실기 시험이 있는데 승전보가 들려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