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인점마다 PB가 많죠?
그 일환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의류도 PB를 많이 이용한답니다.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수수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거든요.
후후~
키스킨입니다. 성능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트에 들려 오랜만에 요쿠르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요즘 장이 다소 안좋았던지라, 한번 만회해보려는 마음이었죠.
사과맛이 참 맛있었답니다.
다른 왠만한 음료수보다 낫더군요.
제가 다닐때만 해도 경상대 건물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본관에 속해있었습니다만, 최근 신축을 통해 웅장한 자태를 뽐내게 되었습니다.
8층인가 하는 높이에 넓이도 크게 느껴지더군요.
1점소선인가... 저 멀리 끝자락이 보이는군요.
지금 학생으로 돌아가라면 예전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텐데 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수원지에 도착했더니, 가족단위 인파가 꽤 있더군요.
어린이들의 모습은 참 천진난만하죠.
주변에 어린이 볼 기회가 없었는데, 보고 나니 흐뭇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하고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