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에 도착했더니, 가족단위 인파가 꽤 있더군요.
어린이들의 모습은 참 천진난만하죠.
주변에 어린이 볼 기회가 없었는데, 보고 나니 흐뭇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하고 생각해 봅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