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하루를 설계하려 또다시 인근 공원을 향했다. 산뜻한 바람이 눈썹을 간지럽히고, 가로수는 반갑게 인사하는 듯하다. 지나가는 사람들 표정은 모두 밝고 그들의 발걸음은 경쾌했다.
클래지콰이의 'sweety'는 마치 내가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환상적인 느낌을 주었다.
김미선양의 달콤한 voice가 돋보이고, 그들의 하모니가 아름답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