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래픽 디자인을 위한 포토샵 6.0 & 웹디자인 - 할수있다! 특별판
김남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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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많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현재에는 윈도우라는 그래픽 체제의 상태까지 발전하여 왔다. 특히나 현재는 디지털카메라라고 하는 매체까지 생가나서 그래픽작업에 불을 당기고 있다. 디카를 가지고 있으면서 포토샾을 못한다면 불편한것이 이만저만이 아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실감을 할 것이다.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흐리거나 어둡거나 또는 사진이 너무 크다고 하거나,여러가지 수정해야 할 것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만약에 포토샾을 할 줄안다고 한면, 못난 사진이라고 해도 예쁘게 바꿀수가 있고, 여러 사이트에 올려놓을 수도 있을것이고, 자신의 솜씨를 한껏 뽐낼수가 있을것이다.

포토샵으로 디카수정만 할수 있는것은 아니다. 아마 컴퓨터를 하는 사람중에 포토샵을 할줄 알건 모르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정도로 유명한데... 유명한만큼 익히기 또한 쉽지 않다. 하지만 포토샵으로 활용할수 있는것은 무한하다. 여러 연애인사진을 합성하여 멋있게 바탕화면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 하면 자신의 사진여러장을 스캔하여 그래픽작업하여 멋진 바탕화면을 만들수도 있고, 무한하다. 문제는 포토샵이 익히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인데.... 지금 7.0이 나오기는 했지만, 내가 쓰던 버전이라 그런지 나는 6.0이 제일 편해보인다. 무엇보다. 할수 있다시리즈는 그 명성만큼이나 잘 구성되어있어서 초보부터해서 고급사용자가 되기까지의 멋진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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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디자이너, 꿈은 이루어진다! 드림위버 MX 길라잡이
신미영 지음 / 정보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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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의 양대산맥 나모와 드림위버....나는 드림위버와 나모에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를 배울때 홈페이지를 잘만드는 친구가 나모는 쓸데없는 것이 많이 들어가서 용량이 많아진다는 소리를 들었고, 무엇보다 잘한다는 사람은 거의 드림위버를 쓴다고 해서 결국은 드림위버를 배웠고, 나모는 왠지 나쁘다는 편견을 가지게 되어서 지금도 드림위버만을 사용하고 있다.

나모는 애초에 써보지 않아서 두종류의 프로그램을 비교하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드림위버가 어렵다고 하지만 결코 어렵지 않다. 나도 독학으로 책을 보며 공부를 했는데 기능을 익히고 활용하는 것은 책을 보고 독학을 해도 너무나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특히나 초보부터 고급기능까지 소개를 해놓고 있기때문에 단계적으로 배워간다면 틀림없이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을 듯....정말 멋있는..애니매이션과 파워풀이 난무하는 홈페이지를 만드시고 싶은 분이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배워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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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 1급 실기 - 기출문제 + 모의고사
정보문화사 수험서기획실 엮음 / 정보문화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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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자격증은 현대인에는 거의 대부분 소지하고 있는것으로서 없는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인듯 합니다. 워드 3급정도라면 보통분이시라도 다 따실수 있으실것 같고, 2급정도는 조금 공부를 하면 될 듯 합니다만... 1급은 컴퓨터를 모르시는 분께는 조금 어려워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1급은 2급과는 달리 필기.실기 둘다 조금 어렵습니다. 필기도 해야 겠지만, 특히 실기는 실제로 필기보다 많이 떨어지는 영역으로 사소한 실수조차 용납하지 않는다고 할수 있겠죠.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워드 실기는 한문이 제일 난관인듯 보입니다만, 한문을 50%의 확률로 맞춘다고 보면 다른것은 다 맞쳐야 될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는데, 정보문화사나 영진은 컴퓨터업계의 지존으로 전 필기는 영진을 봤고 실기는 정보문화사로 공부하였는데 독학이라도 전혀 문제가 없고, 모의 고사 등등 잘 풀어본다면 낙승하실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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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CEO는 30대에 결정된다
나마이 도시유키 지음, 박순규 옮김 / 가야넷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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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좋은 책을 사람들이 많이 읽지 않는듯하여 아쉽다. 사실 이책은 무작위로 읽게 된 책이다. 빌게이츠의 생각의 속도를 빌리러 갔건만, 못찾겠어서 이책을 빌리게 되었다. 읽다보니 이것은 일본인이 지은책인것 같고, 상황도 거의 일본 상황인듯 하다. 그러나, 이책은 정말 나의 모든 궁금증과 갈등을 해소해주고, 내가 바라던 해답들을 말해주는 듯한 내용이었다. 다른 CEO서적을 조금 읽었으나, 나의 궁금증을 가장 잘 풀어준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책의 내용은 대부분 현실적이면서 그에 대한 해결방법도 제시하고 있는등 비즈니스의 원칙을 잘 보여주고 있고, 일본이라는 경제강국의 이야기로 우선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비즈니스는 어떠한지. 여기서 생각나는 특징의 하나가, 일본인들역시 우리와 같이 영어를 중시한다는 것을 하나 알수 잇었고,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영어에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는 사실은 놀라울 만 하였다. 여기서 나는 그럼 아시아의 일본과 한국만 아주 과민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지만, 하지만 역시 지금은 영어를 알아야 하겠다는 반론적인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어느정도 작가의 생각에 동의하는 것은 미국의 영어가 절대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쩌면 10년 혹은 20년정도면 중국이 미국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하는데 이제 중국어와 한자가 세계의 언어가 될지 어떻게 알겠는가? 수많은 역사를 보아도, 어느 나라도 절대강국은 없는 것이다. 시대가 흐르면 역사도 바뀌는 법이다. 과거의 그 무한한 칭기스칸역시 지금은 역사의 한부분으로 사라진듯이....그리고 그 절대강국으로 보였던 중국이 열강들에 짓밟힌 사실.. 그리고 해가지지 않는 영국조차(물론 지금도 강국이지만). 지금은 섬나라만을 차지하고 있고, 또 최근 읽은 열국지에서도 최강국인 진과 초가 후에는 진에게 통일 된듯...그리고 한낱 여진족에 불과했던 금나라가 중국의 반이상을 집어삼킨것, 또 로마제국역시.....이 걸 제외하고도 수많은 역사에서 보여지듯이 영원불변의 절대강국은 없는 것이다.

언제까지 미국이 최선두로 가지는 않을거라는 말이다. 여기서 굳이 영어를 죽어라 해야 할까.....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최소한 내가 살아있을 동안은 미국은 강국일거라는 사실은 변함 없을듯하고, 우리는 결국약자로서 강자들의 언어를 익혀야 한다.

말이 조금 새나간것 같은데. 어쨋든 이책은 간단 명료하게 쓰여져 있으면서도 알짜배기의 내용들이 꽉 차져 있다는 생각이든다. 나의 리스트에 써놓은데로 이책은 언제고, 내가 30대가 되거나 아님 사회에 진출하기전에 꼭 다시 보고 참고로 할 것이다. 후에 더 좋은 책을 읽게 되겠지만 다다익선이라고 이런종류의 책을 많이 읽고, 그에 따른 시비를 가리고, 비판능력을 기른다면 더 바랄게 없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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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내게로 왔다 1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시가 내게로 왔다 1
김용택 지음 / 마음산책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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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책은 요즘들어 전부 사고 있고, 평양의 도서관에 반대표를 보냈는데 막상 끝나니 아쉽기도 하지만, 오히려 잘된일인듯도하다. 아무리 봐도 아직은 시기상조인듯보였다. 남북한의 교류는 더욱 뚤리고, 도서관제공은 굳히기에서 하면 좋을 듯 싶다. 우리의 통일을 바라는 나라는 없다. 오히려 이들은 표면으로는 통일추진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사이가 안좋기를 바랄뿐이다.

우리는 한민족이고, 북한이 우리를 칠 이유가 없다고 요즘들어 생각도 들고 있고, 미국이 북한에 전쟁을 한다는것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고, 오히려 북한편을 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중에 도서관얘기가 나와서 지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이른듯 하다. 아직 더욱 활발한 교류를 하여 진정으로 마음들이 텃을때야 말로 통일의 불씨를 위한 단계로 도서관등 여러가지 제공을 해주는 것이 맞을듯하다. 솔직히 지금 지어봐야 북한주민들은 저게 남한에서 지어주는 것 조차 모를것같다. 그래서야 전혀 의미가 없는듯하다. 물론 생색내기 위해서 지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미가 의미니 만큼..(통일을 위한 긴장완화등) 우리 남한이 애쓰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하지 않겠는가...

이야기가 샜는데, 어쨋든 기적의 도서관을 위해서 꼭사고 있고, 비록 시집이라도 보면 좋겠다 싶어서 샀다. 알라딘서 사면 싸서 사려고 했지만 책선정 2일전에 책을 구입해서 또 4만원어치 채우기도 그렇고, 한권사자니 똑같길래 동네서 샀다. 5500원 다주고 샀다.. 너무 얇아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얇다. 하지만 거품이 있더라도 이건 낭비가 아니란 생각에 그냥 샀다. 그리고 읽어보았다.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ㅡ..ㅡ

시랑은 다른차원의 내 감수성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도전을 해보았는데 무린갑다. 하지만 내가 구입한 이유의 한가지는 올겨울 하얀눈이 내리면서 문득 시가 읽고 싶어질 시기가 있어질것 같기도 해서 샀다. 그래서 그런것인지 혹시 첫제목이 맘에들어서 선뜻 구입했는지도 모르겠다. 내계획이 처음에 그냥 읽어보고 책장에 넣지 않고, 계속 꺼내 놨다가 그날 그날 알맞은 부분을 찾아서 읽고자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10~124페이지분량이지만 그래도 읽다보니 꽤 많았다. 지금은 그냥 무덤하게 읽어서 그런것 같지만 겨울눈이 내릴때 다시 읽어보련다. 책도 그때는 재미 없다가 문뜩 읽었을때 재밌을 때가 있는법.

아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것은 이 시집은 복합책이라는 거였다. 시인이 직접지은게 아니고, 편집시라고 할수 있겠다. 여러가지 시를 시인이 좋은것을 골라서 해석을 달아놓은것. 나는 다음 선정도서를 빨리 기다리는 중이다. 역시 나에게는 소설이나, 역사류다. 다음선정도서로는 그냥 10권짜리 전집이^^; 나왔음... ㅋㅋㅋ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거의 불가능한듯. 아님 상,하 권으로 조금 긴게 나와줘도 좋을 듯하다. 이제 조금 있음 겨울 방학인데, 지금부터 여러가지 책을 골라놔서 알맞은 방학을 보내야 하겠다는 생각이든다. 느낌표선정도서와 함께. 그럴려면 좋은 도서를 추천해주길 바랄 뿐이다.

야생초 편지, 고기잡이는..., 나의라임, 시집. 2003년 선정도서중 4개를 읽었는데, 앞의 3권은 정말 좋았고, 더 좋은 책이 선정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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