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정에서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수 있도록 해주는 PC를 비롯한 전자제품을 많이 찾아볼수 있다. 특히 오늘부터 일반가정에 시범서비스가 들어간 BcN(광대역통합망) 초고속 광대역을 이용한 멀티미디어서비스도 이제 가정에서 즐길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얼마에는 PC에서만 가능했던 마이크로 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임기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즐길수 있는 질러넷노래방 소프트도 발매되었었다. 그것은 이미 가정에 보급되어 있는 거실용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일반인들에게 보급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오~ 정말 놀라운 세상이 아닐수 없다. 게임기에서 온라인으로 연결해 새로운 곡을 다운받고 노래방 같이 노래를 할수 있다니... 물론 노래방의 그 빵빵한 사운드 시스템이나 템버린 같은 소도구가 없어서 좀 흥분이 덜할수도 있겠지만, 널찍한 TV로 흘러나오는 노래가사를 보고만 있어도 어깨가 들썩인다

이렇게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와도 실제로 노래를 부르기에는 문제가 좀 있다. 저기 시골의 외딴 주택이나 아니면 방음벽 공사를 한 장소가 아니면 보통 집에서 목놓아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사실 욕먹기 딱 좋은 일이 아닐수 없다. 필자의 집에는 아직도 수년전에 구입한 VCD노래방 기기가 떡하니 그 큰부피를 자랑하며 거실 한가운데 놓여있다. 사실 노래를 불러본적은 손가락으로 세어볼정도? 왜일까?

이런 안타까운 현실의 문제를 풀어낸 아이디어 상품을 하나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름하여 방음 마이크! 뮤트! 일전에 이곳 아이디어홀릭의 새로운 소식란에도 한번 언급된적이 있던 이 마이크는 일본의 어느 한 벤처기업에서 제조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방음마이크라고는 하지만, 사실 일반 마이크와 별 다른 기능이나 디자인이 크게 다른것은 없다. 자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방음이 이루어지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마이크는 동그란 모양이 아닌 직사각형으로 마이크부분이 디자인되어 있는데, 매탈의 무게감있는 소재로 만들어져 있는 3면이 뚫려 있는 마이크는 방음 소재가 내장된 고무재질의 깔대기 모양의 글러브를 삽입하면 좀더 소리의 집중도를 높여주는 구조다. 마이크와 글러브가 합체되었다면 글러브를 입주위에 가져다 밀착시킨후 마이크에 소리를 지르면 된다. 정말 방음이 될까?라는 의문에 필자는 젖먹던 힘까지 동원해 고래고래 소리도 질러보고 노래도 불러보았다. 결과는 방음? 아주 잘된다. 여기다 내가 지르는 소리도 스피커가 아닌 함께 제공되는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착용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방음 노래방이 완성된다.

두가지 잭을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마이크 단자가 있는 기기라면 어디든 꽂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노래하는데 가장 빠져서는 안될 에코 기능이 없다는점이 지적된다. PC같은 경우 사운드블러스터 카드의 몇몇 기종에서는 에코를 지원한다는데, 아쉬운 일이 아닐수 없다. 목소리가 별로인 가수도 생음악은 부르기가 힘들다던데, 아무튼 아쉬운 기능이긴하다. 사실 방음글러브를 끼우지 않아도 이 황금빛의 마이크는 따로 사용이 가능하다.

 노래가 두려운 분들이나 혼자서 노래방가기에 어려운 분들은 이제 밤낮을 가리지 않고도 마음대로 방안에서 노래연습하면서 각종 친목회나 잔치에서 준비된 가수로 주목받을수 있을수 있을것 같다.

 

Contents By Ideaholic (www.idea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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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가열조짐을 보이고 있는 HD 캠코더 시장에서 반응을 살피고 있던 캐논이 드디어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했다.

캐논은 광학 20배 줌이라는 높은 줌 배율을 제공하는 HDV 규격 지원의 업무용 디지털캠코더 XH G1XH A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XH G1XH A1은 캐논에서 기존에 출시한 렌즈교환형 HDV 카메라인 XL H1과는 달리 렌즈 일체형 모델이다. 167만화소를 표현할 수 있는 1/3인치 3CCD를 사용했으며, HD를 지원하는 영상엔진인 디직 DV II 프로세서를 사용해 1080i 규격의 HDV 영상을 기록,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방송국이나 프로덕션에 최적화 된 강력한 기능 갖춰

업무용을 타겟으로 한 만큼 기동성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높은 색수차 보정능력을 지닌 형석이나 UD 렌즈를 넣은 광학 20배 줌 지원의 HD 비디오 L 렌즈를 사용했다. 때문에 모든 줌 영역이나, 화면 주변부에서도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고 제작사는 설명하고 있다. 비디오 촬영시 발생하는 손떨림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넣었고, 빠른 자동 초점을 위해 외부 센서를 이용한 슈퍼 퀵 AF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업무용 비디오 캠코더 답게 화질을 23가지 항목으로 조정할 수 있는 커스텀 프리셋 메뉴와, 각종 기능과 조작감을 높이기 위한 세분화된 메뉴 셋팅인 커스텀 디스플레이커스텀 펑션 기능을 제공한다.

HX G1의 경우는 고화질 영상 전송을 위해 HD-SDI 단자를 내장하고 있으며, 복수의 타임코드를 싱크하기위한 타임코드 입출력 단자를 내장하고 있다.

출시일은 XH G1 11월 중순, XH A1 10월 말로 예정돼 있으며, 가격은 XH G1 84만엔(원화환산 7백만원), XH A1 577500(원화환산 480만원)으로 예정됐다.

1.jpg

▲ 캐논의 새로운 업무용 HDV 캠코더 'XH G1'(상단)과 'XH A1'(오른쪽)
출처 : 캐논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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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kbnews.com/img/2006/06/do/teenbuzz.mp3

 

삐~ 소리가 나는데, 어른들은 못듣는 소리라고 하는데,...........거참. 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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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슬라이더와 프리라인의 차이는 간단 합니다.

(과연 얼마나 간단할가요?)

 

엑슬라이더는 360도 회전하는 방향성 캐스터를 달았으며

프리라인은 고정된 넓은 광폭의 휠을 달았다는 점입니다.

크리와 무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으므로 패스(이 부분은 나중에 검증^^)합니다.

(크기와 무게는 중요하지 않죠.. 하지만.. 내구성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플라스틱인 엑슬과 통알루미늄인 프리라인과의 대결 불보듯 뻔하지 않습니까)

 

 

 

프리라인은 넓은 광폭의 휠로 주행을 하는 관계로 급커브 같은 스킬 구현이

어렵습니다만 속도를 상당히 높일수 있는 직진주행성능이 좋습니다.

또한 작은 발판위에는 샌드 페이퍼를 부착하여 신발 밑면과의

접지를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프리라인은 다운힐에서 강세를 보이는데

낮은곳에서 높은 곳으로도 갈수 있지만 많은 힘이 들어갑니다.

이 부분은 프리라인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을 확인해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프리라인은 몸 전체에 힘을 주어 구동하는 시스템으로 운동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흠.. 급커브및 스킬 구현이 어렵다.. 저희 동호회 회원분들의 라이딩 화면을 못보셧는지

안보셧다면 언능 보세요. 그리고 업힐에서 힘이든다라.. 일단 어느정도 평지 라이딩이 안정되면

업힐은 헐리를 이용하게되면 전혀 힘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운동효과는 다이어트 수준이겟지요)

 

 

반면에 엑슬라이더는 아주 미세한 힘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엑슬라이더의 휠은 일반 인라인의 휠처럼 넓은 면이 지면과 접촉되는 것이 아닌

좁은 "선"이 접촉을 하며 360도 회전 하는 방향성 캐스트로 인해 제자리에서의

회전이나 급격한 터닝등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엑슬라이더의 장점은 발놀림 만으로도 쉽게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보드와 인라인 주행의 장점을 모두 합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흠. 엑슬은 보드라고 불리기에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일단 정통보드는 일단 고정된 휠로

인해.. 조금은 어렵지만 그래도 연습에 따라 많은 트릭과 스킬들을 할수잇어야합니다.

그렇지만 엑슬은 너무나 유동성이큰 휠때문에. 오히려.. 라이딩중 미세한턱에도 심한 충격을 받고

너무나 쉬운 방식의 주행때문에 유초등학교애들이나 타고노는 장난감 인거 같습니다.)

저희가 공원에 시연을 갈대 항상 에스보드, 프리라인, 엑슬라이더를 함께 가지고 갑니다.

이것은 휠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께서 직접 타보시면서 장단점을 비교 하실수 있게

하는 이유인데 많은 분들께서 프리라인은 기피하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프리라인을 몸이 받아들이는 속도가 너무 늦거나(저의 경우),

배우는 것이 힘들어 포기하거나, 위험해서 아예 않 올라가는 경우입니다.

반면에 에스보드는 너무 주행 하는 것이 단조롭습니다. 저번에 말씀 드린 것처럼

한달 정도 타면 별로 타는게 즐겁지 않다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두제품과의 비교는 재미있게도 한 제품(프리라인)은 배우는 것에 대한 힘듬으로

규정 할수 있을 것 같고, 다른 제품(에스보드)에 대해서는 조금만 타면 재미없음으로

규정 되어지는 것 입니다.

이런 면에서 에스보드 유저들이 엑슬라이더를 타보면 제일 선호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동영상에 에스보드 유저들이 거의 매일 나옵니다^^

(흠 일단 프라를 기피한다.. 그정도 인내력으로 세상에서 할수잇는 일들이 얼마나 될지요.

열정이 있으신분들은 3시간이던 4시간이던 노력해서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허다합니다

그정도의 노력도 없이 주행을 생각하신다면.. 그거는 무엇이든 거저먹으려고 하는것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오히려 엑슬이 에스보다도 쉬워서 금방 질려버릴것같에요.. 트릭이라고 잇는것이

급턴뿐인 그런 엑슬..ㅡㅡ;; 점탑(점프탑승)하려고 햇다가는 발목이 나가버릴것같은..

그리고 에스보드 유저들이 엑슬을 선호하는이유는 에스보드를 타다가 엑슬을 타면 금방타기 때문입니다 에스보드를 배울때.. 고생햇지만 엑슬은 그냥 타버리니.. 잠깐의 흥미와 선호도는 있기

마련입니다.)

 

엑슬라이더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프리라인과 엑슬라이더가 같은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계시는데 그것은 제품을 보지 못한 속단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제품 자체도 다르지만 타는 방법도 전혀 다릅니다.

이 목살만네근도 아직 프리라인을 못탄다는........흑흑흑

(못타는게 아니고 안타는것 아닐까요.. 타볼려고 제대로된 노력도 햇는지요?

세계1위 엑슬유저분은 조금탄다고 하시면서 타시던데. 그정도는 3시간만 타면 그정도

탈수잇답니다.. 너무 잘란채하지마세요.)

 

저는 엑슬라이더가 배우기는 즐겁고 적당한 난이도도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못 믿겠다구요? 언제든지 한번 오세요^^ 한번만 타보시면 압니다. 딱 한번만....

(난이도가 잇다고요? 올라탄지 30초만에 스핀이 나와버리는 그런 제품이 난이도가 잇다는게

말이 되는 겁니까? 여하튼 재밋는 글때문에 많이 웃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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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펌 동영상.. 출처는 프리라인 카페.
++++++++++++++

야룬다행님의 다운힐 | 동영상 자료 2006.07.25 20:50
퍼스나콘 프라에몽(s79elf) 프라열혈맨 http://cafe.naver.com/freelineskate/3727 이 게시물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촬영 : 프라에몽

주연 : 야룬다

조연 : 프라에몽

장소 : 인천대학교캠퍼스 내

 

날씨가 좋아지자 야룬다 행님과 단둘이 인천대학교에서 번개..

 

2시간 넘게 다운힐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그리고 프라타고 같이 다운힐 하면서 찍은 영상이라 다소 어지럽고

 

혼란스럽겠지만 즐감하셈 ^^ ;;

 

핸펀으로 찍은거라 역시 화질은 안좋습니다.

 

그리고 역시 경사는 .. 영상으로 나온것과 실제로 본것과 다소 차이가있다고 느껴짐..

 

영상은 평지처럼 보일지 모르나 ㅡㅡ;; 확실히 다운힐입니다..;;ㅋㅋ

 

그럼 이제 우리 모두 다운힐의 세상으로 떠나볼까욤~? ㅋㅋ




 



에스보드형이랑 보나군, 맛스타군 다운힐+_+

경사는 원만해서 초보연습겸 나름 재밌었네요^^

프라타고 가면서찍은거라 흘들려도 봐주세요^^

 

 




나름 영상페러디중+_+

웃으면서 보세요+_+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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